[단독] 박나래의 반박 나왔다 “전 매니저 횡령 파악, 매출 10% 추가 요구에 허위보고까지” 작성일 12-05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ZZwuSsAU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3db2ef2cb430dbcbe00dcba1aa56ac74b0972d6bb6dd2597b32d5b8d5ed726" dmcf-pid="655r7vOc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나래. 사진 스포츠경향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khan/20251205165915349yaco.png" data-org-width="472" dmcf-mid="tsnZHEae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khan/20251205165915349yac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나래. 사진 스포츠경향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5eb5f57424945248812c3a81e7c44adf413b76fda7db06158904cf3cb975d0" dmcf-pid="P11mzTIkzg"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들에게 갑질 의혹으로 고발당한 방송인 박나래 측이 전 매니저들의 비위행위에 대해 반박했다.</p> <p contents-hash="15e95dbbb902158509031e8162e777890519eb8aedf6a949dc12bb5f97465134" dmcf-pid="QttsqyCEuo"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 관계자는 5일 오후 ‘스포츠경향’과의 통화에서 박나래 측의 대략적인 입장과 함께 전 매니저 측이 박나래의 여러 사생활에 대해 지속적인 협박을 계속해왔다며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4523320012a1536f357729e96f74c55d6a3f4ba14b71eadf10159a067b456d4" dmcf-pid="xFFOBWhDUL"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은 “먼저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입장 발표가 늦어진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박나래씨와 약 1년 3개월 근무했던 직원 두 명은 최근 회사를 퇴직하고, 퇴직금도 수령했다. 하지만 이들은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를 추가로 요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b75b4930b48d63c18482baf0e094326564e95bd611d2d3207313ed9d38ee3af" dmcf-pid="ygg2wM4qU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최근 문제가 됐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지연에 대해서도 “문제 제기를 한 직원이 담당한 부분이었다”며 “이들은 당시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고 허위 보고를 했던 것으로 파악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bc95da9fbfdebd970b6c9cc2cfd88c29be461e17e52e219d4418884771dfcf9" dmcf-pid="WaaVrR8B7i"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은 “이들은 시간이 갈수록 새로운 주장을 내놨는데, 적법한 절차를 통해 진행한 의료행위에 대해 불법이라고 주장하고 이와 관련해 금품을 요구하거나 언론사의 제보를 통한 압박 등을 가해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a4baeb13df1da90c11acd147632784efa232659d77dbe1d2e9d7711c322e206" dmcf-pid="YNNfme6bp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지연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로 신속히 이행 중이며, 운영상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면서 “하지만 불필요한 오해와 압박에 대해서는 일방적 요구에 끌려갈 수 없다고 판단해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23bdc4bbda275395ca0d0d137a3ceea322fd56fffd08f9e3b80b3afd3824519" dmcf-pid="GSSgZwjJ3d" dmcf-ptype="general">현재 박나래 측은 법무법인을 선임해 정확한 상황 파악과 매니저들의 비위 역시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 측은 “현재 전 매니저 측의 약 2500만원 정도의 횡령건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대처를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a5a68d624c4a025050e5572cef4e6ff6ed0421a5e2511c4ded5a44394301fd3" dmcf-pid="Hvva5rAize"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상대로 상해를 입혔다는 주장을 받았다. 매니저들은 최근 폭행과 대리 처방 의혹 등을 주장하며 박나래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고 법원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f465559ebeed8f25beac30f1b049237b04e25ab35875998741d6b57d9684a914" dmcf-pid="XTTN1mcn3R" dmcf-ptype="general">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림킴→아이들 민니까지 '친애하는 X' OST '앨범 발매' 12-05 다음 [단독] 최수영, '아이돌아이' 홍보차 장도연의 '살롱드립2' 출연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