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 수상 작성일 12-0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축제안전 부문 ‘은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DcUloe4l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27a06b2b716b278a26035b9dfcb5853e2bd08a2c0533ce03fb8169f35c4256" dmcf-pid="9wkuSgd8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아시아 피너클 어워드(Asia 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축제안전’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인천관광공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kyeonggi/20251205171506428kbvi.jpg" data-org-width="600" dmcf-mid="boyQ0Cwa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kyeonggi/20251205171506428kb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아시아 피너클 어워드(Asia 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축제안전’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인천관광공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497e13a0cbcbf0690d497aff53088550985836dc64bdca2e5c5abe56f2bdd4" dmcf-pid="2rE7vaJ6CH" dmcf-ptype="general"><br>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한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축제 분야 아시아 지역 최고 권위 행사로 꼽히는 ‘아시아 피너클 어워드(Asia 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축제안전’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p> <p contents-hash="4e13ce573a8092e4a0582e34ee7c2dc7d64a35254348548a276a4b5e0d52e145" dmcf-pid="VmDzTNiPWG" dmcf-ptype="general">5일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최근 충남 부여군 롯데리조트 사비홀에서 열린 ‘2025 피너클 어워즈 한국대회 시상식’에서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축제안전’ 부문 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p> <p contents-hash="390f0703c78f29ffd78f38ed733e91eebe99d73153563b044e521e7cbbc8a652" dmcf-pid="fswqyjnQSY" dmcf-ptype="general">올해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안전 대응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다는 평가다. 무더위로 인한 시민들의 열사병 및 탈수 예방을 위해 의료쿨존을 대폭 확대하고, 스테이지별 냉방 및 그늘막 쉼터 등을 강화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de74844d8258a5e9c9cb24c78cf31d57628ad8eebc4b5c0a5e6f9db9a3782a95" dmcf-pid="4OrBWALxhW" dmcf-ptype="general">행사장 내 의료쿨존은 지난 2024년 1천700㎡(514평) 보다 늘어난 2천250㎡(681평)로 대폭 확대하고, 에어컨 및 대형 선풍기 등 냉방시설을 대량 배치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했다. 특히 15만명의 관람객에 대비해 안전예산을 종전 대비 10.5% 확대하는 등 대형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로 만든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람객 밀집에 따른 대피 동선 마련과 출입구 등을 확장했으며, 콘솔탑 등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관람객 밀집도를 확인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def940831f03c98abe97884371b6ed99bfc6c4fe00dddb18734db304e701aa6" dmcf-pid="8ImbYcoMSy" dmcf-ptype="general">앞서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지난 2022년 1회용품이 없는 친환경 축제 문화를 만들어 ‘프로그램 부문’에서 금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23년엔 축제 분야 월드컵인 세계 대회에서 베스트 그린 프로그램 동상을 받기도 했다. 또 지난해에는 ‘접근성 프로그램 부문’ 금상을 받아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b0e18db5b5ea49754e3e3f2e1d605c5186777f1a7b54c768c81780132161ee6a" dmcf-pid="6cN3Iix2WT" dmcf-ptype="general">관광공사 관계자는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단순한 음악축제를 넘어 안전·환경·접근성 등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대표 축제”라며 “안전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K-록 페스티벌로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24168fedef24ab88c18b33a172368b7b04f804050a9e3bef29e9c260b420e0c" dmcf-pid="Pkj0CnMVCv" dmcf-ptype="general">박귀빈 기자 pgb0285@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진웅 박나래 조세호, 이미지 거짓이었나? 소년범→갑질까지 연예계 폭로ing[종합] 12-05 다음 이시영, 7살 아들에 '학비 6억' 쓰더니 '더 커다란 방' 선물 "생각보다 더 좋아해"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