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박나래 조세호, 이미지 거짓이었나? 소년범→갑질까지 연예계 폭로ing[종합] 작성일 12-0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9f5rAiy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3ca94dddb344b5397d378289c0990fd717d066586896d3d8c0278aa6142bab" dmcf-pid="Uc241mcn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진웅 박나래 조세호,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171347507hkhj.jpg" data-org-width="640" dmcf-mid="056xphrN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171347507hkh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진웅 박나래 조세호,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ukV8tskLTU"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364edc6a823bc4d32ad244bf0f732c483929f7fa812a2e9f2f3494af016b3596" dmcf-pid="7mPMUlmjhp" dmcf-ptype="general">연말 연예계에 폭로가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c357b059d3da50f7c97d91976d69ada3fe337f0a5b883ea64ca1b06f940367bb" dmcf-pid="zsQRuSsAT0" dmcf-ptype="general">12월 5일 오전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교시절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원에 송치된 바 있다고 보도했다. 고교시절 무리들과 함께 정차된 차량을 절도하고, 성폭행 사건에도 연루됐다고.</p> <p contents-hash="2780639fd3b22a599966531fed7c0c0174b1aaf3ed04a0456f00d01b9d9424d6" dmcf-pid="qOxe7vOcv3" dmcf-ptype="general">매체는 제보자의 말을 빌려 조진웅 무리가 무면허로 차를 몰며 온갖 범행을 저질렀고, 장물을 사용하다 덜미를 잡혔다고 밝혔다. 또 조진웅이 고등학교 2학년 당시 특가법상 강도 강간 혐의(1994년 기준)로 형사재판을 받아 소년원으로 송치됐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3f17f5ba363119d336a6fd74f7203187f73e852f745fddd22067b005e934de5e" dmcf-pid="BIMdzTIkhF"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조진웅이 성인이 된 후에도 극단 단원을 심하게 구타해 폭행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았으며, 음주운전 전과가 있다는 내용도 전해졌다.</p> <p contents-hash="6d36e234c45716a66cef1251155366bc63d3503e70e02b41a405cd9d9602f60e" dmcf-pid="bCRJqyCElt" dmcf-ptype="general">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날 오전 뉴스엔에 "현재 보도를 접하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으나, 아직까지 공식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1a34d22be9faa10269c80eb077c9ed9ad0e111aaf3972e2850a61354c2b8c7c9" dmcf-pid="KheiBWhDT1"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매니저 갑질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1억 원 상당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d4aa5141ff193eb98b1a14435fcb28bf153cf895b23b096d1ebca846de78b499" dmcf-pid="9ldnbYlwC5" dmcf-ptype="general">또한 박나래의 모친이 설립한 1인 기획사 앤파크가 1년 이상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의혹까지 불거지며 파장이 일었다. 현행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가 등록하지 않고 영업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p> <p contents-hash="5381dec72d2f62f4b26c6fc477a7f3f321320d47bfbea9045c60dcce9cfd43b6" dmcf-pid="2SJLKGSrhZ"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5일에는 의료법 위반,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특수상해, 상해 혐의로 형사 고발까지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피고발인은 박나래와 박나래의 모친, 성명불상의 의료인과 전 매니저, 박나래가 소속된 1인 기획사인 앤파크 법인이다.</p> <p contents-hash="b467231620b1abd1c89a0feb698f3400e3031c11e4117189ecb6f8faeaf5b27e" dmcf-pid="Vvio9HvmCX" dmcf-ptype="general">현재 박나래 측은 이 같은 의혹과 관련 "법무법인과 논의 중"이라며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p> <p contents-hash="0cec7fd8cadadada8a3b9b685ad3f46666b82aaf0644b47cf56497385aee9e05" dmcf-pid="fd0uSgd8CH"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조직 폭력배와 친분설에 휩싸였지만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27b7ab1f05e6a2ce7ab39b33a981b917b6e6f0256e0b1c91f09957c638cb6558" dmcf-pid="4Jp7vaJ6WG" dmcf-ptype="general">앞서 범죄 제보 채널 운영자 B씨는 "조직폭력배 두목 A가 실질적 소유자인 프랜차이즈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개그맨 조세호 씨가 자주 방문하나 보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A씨와 음주가무를 즐기는 가 하면, 다정한 모습을 보여 논란에 불을 지폈다.</p> <p contents-hash="ae474e1f8ca9372e68492038a8600303d5be70a1b1b6248b2698274241f8493f" dmcf-pid="8iUzTNiPSY" dmcf-ptype="general">B씨는 "조세호씨는 반성하라"며 "지인이라는 핑계로 고가 선물을 항상 받으면서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보해주고 있다. 거창 지역 최대 폭력 조직 실세인 A와 자주 어울려 다니면서 술 마시고 고가 선물 받고 국민 개그맨이 그래도 되는 거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f558320f64814a66969e980f57b8e7bf46ed25f73a45146bfc24a3bc2d753408" dmcf-pid="6nuqyjnQh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조세호 님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 총책 조직 폭력 두목 B와 어떤 관계냐. 이렇게 몇 년 동안 사진도 많고, 모른 척하지 말고, 이거 보면 꼭 대답해달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cbef6d1febd878665e292e9327345484d147513081e1c3c45f862d3a63a9ac5" dmcf-pid="PL7BWALxhy"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SNS에서 확산 중인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하며 “거론된 인물은 단순히 아는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464b25b4ac2d229a7dbd9524061670610afa67fd67c83f7a3ba286a009a1013d" dmcf-pid="QozbYcoMhT"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xgqKGkgRy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더포레스트, React·Next.js RSC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 긴급대응. AI기반 EASM 수지비 중요 CVE 보안 점검기능 업데이트 12-05 다음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 수상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