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측 "전 매니저 퇴사 후 수억 원대 금전 요구…법적 조치 돌입" 작성일 12-05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EVvaJ6h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550871a1d8043b03be5a21dfc7517f17d77d53c484a0200129f1657aa5a3ae" dmcf-pid="5RDfTNiP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OSE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YTN/20251205173110563vjbq.jpg" data-org-width="647" dmcf-mid="XZ2Tdz3G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YTN/20251205173110563vj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OSE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bc2d3fed3355eee01abb8dbfc68ec792d26c7ddb1f600345b4999f69d88384" dmcf-pid="1ew4yjnQvr"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박나래 측이 전 매니저가 제기한 '갑질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5129ff0e1c131442cc457f9407bd810f569b905f6b229f877522a2039118b110" dmcf-pid="tdr8WALxyw" dmcf-ptype="general">소속사 앤파크는 오늘(5일) "박나래와 약 1년 3개월간 근무했던 직원 두 명은 최근 퇴사했고, 이에 따라 퇴직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했다. 그러나 퇴직금 수령 이후, 해당 직원들은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며 진행비 미지급 등의 의혹에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691b183c9f14748187f607e79da77f299199ac87a4f85c07f1199ede2d244c26" dmcf-pid="FJm6YcoMWD" dmcf-ptype="general">일명 '갑질 의혹'과 함께 제기된 1인 소속사 미등록 운영 논란 역시 전 매니저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은 문제를 제기한 전 직원들이 담당했었고, 이들은 당시 등록 절차가 모두 완료되었다고 허위 보고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05bea064d27eac16723729c73b3c3321217b462144b628c45a4e9ebd7cf59f9" dmcf-pid="3isPGkgRTE"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이들은 퇴사 후 이 같은 내용을 언론에 제보했고, 당사는 취재 문의를 통해 해당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게 됐다"면서도 운영상 미흡했던 점에 대해서는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4b72e6e753af7889708f07ab6bf9a198839c409b0020e1f839e63c8c57d76c45" dmcf-pid="0nOQHEaeyk"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퇴사한 전 직원 2인이 박나래와 회사를 상대로 계속해서 금전을 요구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소속사는 "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주장들을 추가했다"며 "요구 금액 역시 점차 증가해 수억 원 규모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a6f73502ace19fe7366cab9ea379bddac935d71100f9c9ed29353db06cfccd0" dmcf-pid="pLIxXDNdhc" dmcf-ptype="general">이에 소속사는 "박나래는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갑작스러운 퇴사와 이어지는 근거 없는 주장, 늘어나는 금품 요구, 언론을 통한 압박으로 인해 큰 심적 부담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잘못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회피할 의도가 없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4454d86810d43513bc0f9629bea4577464565d614abb49bee1b20cfb93aaa334" dmcf-pid="Uew4yjnQTA"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은 법적 조치에 돌입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의혹들은 향후 법적 절차를 통해 명확히 밝혀질 것"이라며 "향후 사실관계를 충실히 밝히고 필요한 조치를 성실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61b73b961b460b9c4f6c8483c1fb1334c72cb69bf463e81980b50497ea817ac" dmcf-pid="udr8WALxCj"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 2인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 소유 부동산에 대한 가압류를 신청하고, 1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예고했다. 이들은 박나래가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하며, 이를 뒷받침할 자료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56cfd90cbb8689271243c2b5661d7e605197f2ba02bce3a56eb9ad1a01a8f5c" dmcf-pid="7Jm6YcoMSN" dmcf-ptype="general">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안주 심부름·파티 뒷정리·술자리 동석 등을 강요했고, 개인적 비용을 회사 비용으로 처리하거나 정산을 미루는 일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퇴사 후 정산을 요구하자 "명예훼손과 사문서 위조로 고소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도 전했다. </p> <p contents-hash="2f8a9fc865464574d42015b1da01f072116676238333db2f657a87fdd1c9ad5b" dmcf-pid="zisPGkgRha" dmcf-ptype="general">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p> <p contents-hash="a7384cffbda8b19b0b60c2ad1cee7b0da0bceb51d926443c06053f1b9ae351ae" dmcf-pid="qnOQHEaehg"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3a429f1d1844a5ea4643bd97c0962aaf776bfa3d01cb613a002c5d89cb3cfb1c" dmcf-pid="BLIxXDNdSo"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426a3a7886361f270a56e9929d7367fc84a4122971d1946fbea0203e71c94d2b" dmcf-pid="boCMZwjJyL"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검, 훈남의 정석 [TV10] 12-05 다음 진, 깜짝 결혼 발표? "러블리즈 활동 생각 없다" 쿨한 반응 [엑's 이슈]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