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윈터’ 열애설, 증거 불거지는데…‘침묵이 최선?’ 작성일 12-05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부인도, 인정도 없다…정국·윈터, 커플 타투로 열애설 확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FH5rAi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1c1a3909213b156565b9bab79519599b8a767245d20d3f8bef4772c26b574d" dmcf-pid="KG3X1mcn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SEOUL/20251205174717332frjq.jpg" data-org-width="700" dmcf-mid="qIXTYcoM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SEOUL/20251205174717332fr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9b155d0f9b4443dc6b5c67a4215f5d415e0e3f419e93a15e5d1710f796aa9f" dmcf-pid="9H0ZtskLCs"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과 에스파 윈터를 둘러싼 열애설이 뜨겁다. 양측 소속사는 여전히 입을 열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19ef8c916b51f5b348eb98a1227da887fea5d8f275d2c5abcab0e430f3074971" dmcf-pid="2Xp5FOEohm" dmcf-ptype="general">과거 각종 열애설에 빠르게 ‘사실무근’ 입장을 내던 빅히트뮤직과 SM엔터테인먼트의 태도와 비교하면, 이번 ‘침묵 전략’은 여러 해석을 낳고 있다.</p> <p contents-hash="eee356b5253ea1ca5719c66e179eaa21318459c3664bee58d309860114166d1f" dmcf-pid="VZU13IDgCr"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두 사람의 ‘공통점’을 묶어 열애 정황이라고 주장하는 게시물들이 잇따르고 있다.</p> <p contents-hash="60133ee8580daf6e0e163eeef9ec366f3eef0a0cba69a6a27e264897da52cafc" dmcf-pid="f5ut0Cwahw" dmcf-ptype="general">가장 크게 회자되는 건 팔 안쪽에 새긴 강아지 세 마리 모양의 타투다. 한 남성 아이돌과 한 여성 아이돌이 서로 비슷한 위치에 유사한 디자인의 타투를 새긴 사진이 퍼지면서, 일부 팬들은 이를 ‘커플 타투’라고 단정 짓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602dfe4d2c43ea768d85c877328d33a505290a27ea8e0ba1d6eb4b92d258c0" dmcf-pid="4q4b2XTs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SEOUL/20251205174717621yteb.jpg" data-org-width="647" dmcf-mid="Btut0Cwa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SEOUL/20251205174717621yte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17417f518aadd66bb3668b1275e6bf544fb034b9779dd5cc98807406473392" dmcf-pid="8B8KVZyOSE" dmcf-ptype="general"><br> 여기에 비슷한 디자인의 반바지·슬리퍼·팔찌·인이어를 착용한 장면, 약지에 포착된 네일, 군 복무 중 에스파 콘서트를 찾았다는 목격담 등이 한데 묶이며 “교제 정황 아니냐”는 추측에 힘이 실렸다.</p> <p contents-hash="52f9979c5c7d376631b4e4a646e9d3fa32ba8afbe24b7766325ccbef52fab8a9" dmcf-pid="6b69f5WIWk" dmcf-ptype="general">정국이 예전 SNS계정에서 사용했던 아이디, 현재 쓰는 아이디가 윈터의 본명과 묘하게 겹친다는 해석까지 더해지면서 온라인은 사실상 ‘연애추리판’이 됐다.</p> <p contents-hash="c74cb0475f624abffaa1d9b514817e40263e2a6b9b2b2bd722b93e0bc8fb030e" dmcf-pid="PKP241YClc" dmcf-ptype="general">문제는 이 모든 것이 어디까지나 팬과 네티즌이 조합한 ‘정황의 퍼즐’일 뿐이라는 점이다. 당사자나 소속사는 인정하거나 부인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일부에서는 양측의 침묵만으로 “사실상 인정 아니냐”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1fe9a232ceeb10856fc6c84a1e09d6b41ec8bc7ab3ead5fb4c6b81578c747386" dmcf-pid="Q9QV8tGhhA" dmcf-ptype="general">이번 열애설이 더 주목받는 건 소속사들의 과거 대응 방식 때문이다. 정국은 2021년 배우와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소속사가 “명백한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긋고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76f2ba8e690bb0c5cb5f4b104341c8e4ce5dadb5922c39b3844e1f696d98dc36" dmcf-pid="x2xf6FHlyj" dmcf-ptype="general">윈터 역시 다른 남자 아이돌과의 열애설에 휘말렸을 때 SM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조치를 언급했다. 루머가 퍼지기 무섭게 ‘일축→경고’로 이어지는 게 K팝 톱 아이돌 관리의 전형적인 수순이었다.</p> <p contents-hash="9666406825cc779c7a3c2c16eaccb49206a46135b0a46b883c61f1f767ef5930" dmcf-pid="yOyCSgd8lN"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정국의 빅히트뮤직도, 윈터의 SM엔터테인먼트도 5일 현재까지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0ffa495aca171ccc1b080144a8f6fa3679940117edd1cdaca273f20b6c37ca7e" dmcf-pid="WIWhvaJ6Wa" dmcf-ptype="general">양측이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최정상급 K팝 그룹이라는 점도 고려하면, 소속사 입장에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당장의 최선이라고 판단했을 가능성도 있다.</p> <p contents-hash="19a2125e81c6fa6c94b2d3991e4532d26fa7e420eac049f15496c9fc2ab18ff0" dmcf-pid="YCYlTNiPCg"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년까지 예약 찼다" 이건주. 넓은 새 신당 공개..무속인으로 대박 [핫피플] 12-05 다음 DDP에 몰린 청년 개발자들... 비버롹스 2025 첫날부터 북적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