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측 "연기된 녹화, '갑질 의혹'과 무관…향후 스케줄은 예정대로" 작성일 12-0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iokDxfz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f4826bf7e115ea14d55accd5522dbbd167ada08e8a038b1fb50f6d074353c8" dmcf-pid="2ngEwM4q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YTN/20251205175220561phfr.jpg" data-org-width="647" dmcf-mid="KqZpuSsA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YTN/20251205175220561phf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d61c811465127136a12ca25d6082d3fcb4f51f33b9dd3b9115a4cb57e906c79" dmcf-pid="VLaDrR8BCd"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박나래 측이 전 매니저들이 제기한 '갑질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방송 스케줄에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055a1cb4f6391617c62ad49ea43a78bcb3c3f5f104b10921117b278b7a8a0db" dmcf-pid="frOTWALxye" dmcf-ptype="general">소속사 앤파크 관계자는 오늘(5일) YTN star에 "'나도신나' 녹화 일정 변동은 논란과 무관하며, 출연진 스케줄 조율 문제로 일정이 맞지 않아 연기된 것"이라며 "취소가 아니라 재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290e1d1ee6a90392c72d41dc7ef7db5c2aa31d4fd13a855eba11557368a2b92" dmcf-pid="4mIyYcoMCR" dmcf-ptype="general">또한 전 매니저 퇴사로 한동안 담당 매니저가 없어 입장 발표가 늦어진 점도 덧붙였다. "현재 새 매니저가 합류해 업무가 정상화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38c45bf95ba7ee550ff16cf53903a43e03d35e7863475c4194cf85b4d964649" dmcf-pid="8sCWGkgRTM"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다음 주 박나래의 방송 스케줄은 예정대로 진행된다"며 "현재로서는 전체적인 일정 조정은 고려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425c108fa430998874520c0c0c3340991cfa6954d3f7f2ecb24dfa2e9a866433" dmcf-pid="6OhYHEaevx"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 2인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 소유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고, 1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예고한 상태다. 이들은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9abb8c16b96ccc5a0912aeb850e6ae9a3c58132fa0d677da322ecf605301972" dmcf-pid="PIlGXDNdSQ" dmcf-ptype="general">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동석 등을 강요했으며, 개인적 비용을 회사 비용으로 처리한 뒤 정산을 미뤘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1f2244b64edb8da40ef27b16c5415a0a9e59074df5d25db0e61b1f86d2586f4a" dmcf-pid="QCSHZwjJWP" dmcf-ptype="general">그러나 소속사 앤파크는 전 매니저 2인이 제기한 각종 의혹에 대해 "퇴직금을 정상 지급했음에도 회사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추가 금액을 요구했다"며 주장에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4a59b6bb7279ed396df04419aa4ba00bf3b55d870af7df5439917690cefdfd2c" dmcf-pid="xhvX5rAiT6" dmcf-ptype="general">이어 "이들이 담당했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는 완료됐다고 허위 보고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 매니저들이 퇴사 후 언론에 내용을 제보했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주장과 금전 요구가 계속 추가됐으며 규모도 수억 원대로 커졌다고도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de4f823c6a6ad3eb7b7055ede7a0fcfd2e1ee6bc93dd85d03eeb504d6938d1df" dmcf-pid="y4PJnbUZT8"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은 근거 없는 주장으로 인해 박나래가 큰 심적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b8128737fec4568f6faead27157e6558689e8495004e65ed68d147ccb14e4e1" dmcf-pid="W8QiLKu5h4"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 = OSEN] </p> <p contents-hash="aaf5960bf79e61754f80afa29a7b13a2da1810b6add22a96806f74d860076bea" dmcf-pid="Y9fMe7FYSf" dmcf-ptype="general">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p> <p contents-hash="0f704ba4fa62cf0376de4732661bd0628bd3f6d3d6ade65670d6d9734810bd60" dmcf-pid="G24Rdz3GWV"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738787c620f8447edc95884d12ae13a6ce5f31954634701f08ab3513c015914e" dmcf-pid="HV8eJq0Hl2"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72377a13a3154dbd7fbb57ec6aa55449fa13d58bf157614adf3a9043cc2fc4bd" dmcf-pid="Xf6diBpXv9"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진웅이 '소년범·음주운전' 전과?…"잘못된 건 말해야" 소신 이미지→더 큰 충격 [엑's 이슈] 12-05 다음 '갑질 의혹' 박나래 측 “전 매니저들 수억 요구”…정신적 충격 호소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