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이 '소년범·음주운전' 전과?…"잘못된 건 말해야" 소신 이미지→더 큰 충격 [엑's 이슈] 작성일 12-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ocRdz3GZ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669ecad6240854e0e5ed184bbb2bd39e4360f0bbcd5174da893a0ca3dbbc18" dmcf-pid="fgkeJq0H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 DB - 조진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175140298zorv.jpg" data-org-width="1200" dmcf-mid="KPpyYcoM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175140298zor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 DB - 조진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9af0e44a53f8023ca21f9c66966df892554c51b67638b8fbf3f8e07dfa2da5" dmcf-pid="4aEdiBpXZ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동안 여러 소신 발언으로 호감 이미지였던 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에 휩싸여 충격을 안기고 있다.</p> <p contents-hash="68cc2e8829fc34ac44f8dff21339bc73f3fe425a7c6a18974e4b19751c5c49df" dmcf-pid="8NDJnbUZXs" dmcf-ptype="general">5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조진웅은 고교시절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된 과거를 숨겼다.</p> <p contents-hash="d30fd9c24530385c97fd1711e355a7019c24966d0eaca38b51547ff87c6b30ef" dmcf-pid="6Z0TWALxXm" dmcf-ptype="general">고교 시절 정차된 차량을 훔치고 무면허로 차를 몰았으며, 고등학교 2학년 때 성폭행을 시도해 특가법상 강도 강간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아 소년원으로 송치됐다는 것. </p> <p contents-hash="d3b453d61113a7ee200f08a61aa2359944d705291b82989c72221cf1e75c9d7c" dmcf-pid="P5pyYcoMYr" dmcf-ptype="general">학창 시절뿐만 아니라 성인이 된 후에도 무명배우 시절 연극단원을 구타해 벌금형이 나왔고, 음주운전 전과로 면허도 취소됐다고 주장하는 제보자의 폭로는 지난 광복절 행사가 계기였다고 전해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006ed352336e862f357c6e8998e558ed2a998c9d0663292967e2bbca1b821c" dmcf-pid="Q1UWGkgR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진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175141533uwvc.jpg" data-org-width="550" dmcf-mid="9GHsIix2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175141533uw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진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62764fe90da357b479c0aa4cdf823723b1a10f5f96ca643c8ecd4e1c39a011" dmcf-pid="xtuYHEae5D"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지난 8월 13일 개봉한 다튜멘터리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홍범도 장군의 일대기를 다룬 내용.</p> <p contents-hash="8e3c2e184c24e4fca320aac64ec0efa8ab276a2c8cf0ea3dbeab4bbba8ce93fc" dmcf-pid="yocRdz3GtE" dmcf-ptype="general">앞서 2021년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모실 때 국민 특사로 참여하기도 했던 조진웅은 개봉을 앞두고 출연한 'JTBC 뉴스룸'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3fec1941d0127cdefc58c5151f78254b1df3f60daf1213d158affe288a5af494" dmcf-pid="WgkeJq0HZk" dmcf-ptype="general">당시 조진웅은 영화 '암살', '대장 김창수' 등 독립군 역할 및 다수의 독립운동 관련 사회 활동에 참석해 온 것에 대해 "의미가 깊다. 거기에 참여하지 않았으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살고 있었을지... 참여를 통해서 어떤 계기가 생겼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0d036f755316bbff03e01c75972b98cefc062b00d5e0dd3941c55e34d4164c" dmcf-pid="YaEdiBpX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뉴스룸'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175142778uxyf.jpg" data-org-width="550" dmcf-mid="2PIaj4b0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175142778uxy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뉴스룸'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f3a613ac9ed3a1f3310c1d6c1f87411220ffa127f42a2cbcb1d37b49c229b7" dmcf-pid="GNDJnbUZHA"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 3일 발생한 비상계엄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등 소신 있는 모습을 보여 온 조진웅은 "가뜩이나 힘든 세상, 우리가 다 같이 더불어서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는데, 우리가 서 있는 이 공간에 좀 더 잘 뻗을 수 있는 그런 의미의 전달을 하는 게 저의 몫"이라고 인터뷰했다.</p> <p contents-hash="bb6e5590b636cfe4fb8860fe16c511f2415d942cc1ca0e6126a0a74cd0b0db9e" dmcf-pid="HiNQMU1yZj" dmcf-ptype="general">"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얘기하는 것에 왜 부담을 느껴야 하냐"며 끝까지 소신 발언했던 조진웅의 이미지와 정반대인 충격적인 폭로에 사실 여부 및 차기작 등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82109834dd467aa4ec0734e8b378066bbb7361fb672420eb18f50a7e31691639" dmcf-pid="XnjxRutWtN" dmcf-ptype="general">해당 의혹과 관련해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진웅이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다.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공식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11c05a6315c45e0f886014f8d11a7b167dc4f3c66e69f323e444177e1f535b9" dmcf-pid="ZLAMe7FYta"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JTBC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48117755e79e7c4f62d0597a3a21346c5c177d9daf97f70420329f677dcc590f" dmcf-pid="5ocRdz3Gtg"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준, '11세 연하' 원지안과 로맨스…"누구나 겪어봤을 사랑" ('경도를 기다리며') 12-05 다음 박나래 측 "연기된 녹화, '갑질 의혹'과 무관…향후 스케줄은 예정대로"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