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IS] ‘매니저 갑질’ 의혹 박나래, 구체적 해명 대신 ‘협박 피해’로 맞불 [종합] 작성일 12-05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2jsdPKs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94721b316e2a6a874826db71377561f2189d943235f577a013c53ef80d0ed1" dmcf-pid="5gVAOJQ9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박나래가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8.0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ilgansports/20251205180225130vrtd.jpg" data-org-width="800" dmcf-mid="X4kZuSsA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ilgansports/20251205180225130vrt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박나래가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8.08/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080aa00113c504318777665d8ec4948579ce3be5c6a809f16351dcef535987f" dmcf-pid="1afcIix2Ez" dmcf-ptype="general">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1인 기획사 미등록 논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논란 이틀째 억울함을 호소하는 입장문을 내놨지만, 여전히 여론은 싸늘하다. </div> <p contents-hash="1d6dd6face41fc97c610459faea1d7c28d38db1dc28d5e8a592a5dd0f4fe1838" dmcf-pid="tN4kCnMVr7"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4일 매니저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이날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박나래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했다. 이들은 재산 처분 가능성을 우려해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 명의 부동산에 대한 가압류신청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7590daabdb911e51975c4e0aa3cda84a9accee96b9b8a18fbfe309bc58d6ef0b" dmcf-pid="Fj8EhLRfIu"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1인 기획사 미등록 문제도 구설에 올랐다. 박나래는 모친이 설립한 주식회사 앤파크에서 사실상 1년 넘게 활동했지만,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4fee60ff7f2245cdea5d0dd3459023a0937c9f3db421e26558c79567e5280af4" dmcf-pid="3A6Dloe4IU" dmcf-ptype="general">계속되는 논란 속 파장은 커져갔다. 5일 예정된 MBC 새 예능 ‘나도산다’ 촬영은 취소됐고, 같은 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박나래를 특수상해와 의료법·대중문화산업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장에는 박나래 외에 어머니 고모씨와 1인 소속사 법인, 성명불상의 의료인·전 매니저가 피고발인으로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582ad9f282488572bf2aa518b5b329fe6912f4790fb852558c6cc49c94c09c69" dmcf-pid="0cPwSgd8Ep" dmcf-ptype="general">논란이 터진 직후 줄곧 “입장 정리 중”으로 일관하던 박나래 측은 해당 사실이 모두 보도된 후인 이날 오후 장문의 공식 입장문을 배포했다. 소속사 앤파크는 “전 매니저들이 퇴직금 수령 후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며 “요구 금액 역시 점차 증가해 수억원 규모에 이르게 됐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4ab14f562aa777bc79a8f405e373924f1745e7b053c7cc48f9307fcabc988567" dmcf-pid="pkQrvaJ6s0" dmcf-ptype="general">1인 기획사 미등록 건 역시 이들이 담당하던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전 매니저들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가 모두 완료됐다고 허위 보고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박나래가) 큰 심적 부담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d99186c5bb5eab5ba7fc829e03246bbc5a9dc8d944d6cff0b5795efdd4c33927" dmcf-pid="UibgwM4qm3" dmcf-ptype="general">다만 전 매니저들이 주장한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및 폭언, 병원 예약과 대리처방 등 직장 내 괴롭힘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이거나 명확한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박나래 측은 “사실과 다른 주장들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압박이 지속되는 상황”이란 말로 갈음하며 “법률 검토를 거쳐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만 경고했다.</p> <p contents-hash="614bf68c05efd2ef6fd24fee5d6329150b2087e113a8557120c57ee58cfc6ce2" dmcf-pid="unKarR8BwF" dmcf-ptype="general">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양측 말을 모두 들어봐야 한다”면서도 “알맹이 없는 해명”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61d129f363c8d4dc335d3fe361e6fbc6482532dc392fd57442019c7e38947a50" dmcf-pid="7L9Nme6brt" dmcf-ptype="general">다만 공식 입장문을 발표한 만큼 고정 출연 중인 방송은 편집 없이 그대로 전파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 박나래는 현재 주말 예능 MBC ‘나 혼자 산다’와 tvN ‘놀라운 토요일’ 등의 메인 멤버로 출연 중이다.</p> <p contents-hash="d5e111bbc0cc2578c0939e74698aa6eac090681223924625f47362ce2cea8aee" dmcf-pid="zo2jsdPKr1"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윤주, '가슴 성형 의혹'에 솔직 고백 "모계유전…친언니들 내 두 배 크기" [엑's 이슈] 12-05 다음 레드벨벳 웬디, 함께 겨울 낚시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