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성탄절 특사로 가석방 되나…심사 대상 올라(종합) 작성일 12-0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09NJq0H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5435dfa40e964ff1f42509d360f8a3deebbb126e9929a2f62d32b313d14f89" dmcf-pid="bPLvsdPK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호중ⓒ News1 장수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1/20251205175825552sawl.jpg" data-org-width="1400" dmcf-mid="qABoRutWX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1/20251205175825552sa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호중ⓒ News1 장수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1a2b76d77e5cee7ad103d231391bc01f23d22ea0c5ee6d2da9e9ff2983c6be" dmcf-pid="KQoTOJQ9G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미현 남해인 기자 =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로 복역하고 있는 가수 김호중(34)이 성탄절 특사 가석방 대상에 올랐다.</p> <p contents-hash="85466e62f7225554352cb04b99ea2875f1abb0be3c8f87f99f21c111ae25d899" dmcf-pid="9xgyIix2G1" dmcf-ptype="general">5일 법조계 및 연예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법무부 산하 가석방심사위원회의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가석방 대상은 통상 수형자가 형기의 3분의 1 이상을 마치고, 행실이 양호하며 재범 우려가 없다고 인정될 때 가석방 신청 자격 조건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법무부 가석방 업무지침 기준상 형기의 60% 이상을 채워야 가석방 예비심사 대상에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43e1ede419488f71f88e4a3e85bed07f3af1abcf95b4c526bda0a447daae520" dmcf-pid="2MaWCnMVX5"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김호중 역시 관련법에 따라 자동으로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르게 됐다. 다만 가석방은 수형자별로 죄질 등에 따라 위원회의 적격 여부를 받기 때문에, 김호중이 가석방이 될지 여부는 미지수다.</p> <p contents-hash="25f9183e94af8fe0f06744bb3b348e982cc2837a2988a8e0238d6d81f4722d30" dmcf-pid="VRNYhLRf1Z"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지난 2024년 5월 9일 음주 후 본인 소유의 차를 운전하던 중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냈다. 김호중은 같은 달 24일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는 법원의 판단에 구속됐다.</p> <p contents-hash="27072b476009b7687b0f3395df7b997cbfb171da0a3bbe61c076c2cf49570db8" dmcf-pid="fejGloe41X"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해 11월 1심 재판부는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를 받는 김호중에게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김호중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2심에서도 원심과 마찬가지로 2년 6개월의 형을 받았다. 이후 김호중은 상고를 포기하고 복역해왔다.</p> <p contents-hash="13a1bf964102bc1657fc6465dc07517e5dcd331b87556c07ead2000c0e91dcc4" dmcf-pid="4dAHSgd8HH" dmcf-ptype="general">hmh1@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민규,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한국 남자 선수 최초 12-05 다음 금발의 임시완, SM과 염원하던 '솔로 데뷔'…"나의 모든 이유" 로맨틱한 변신 [쥬크박스]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