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소송' 부부에 충격…시청률 4.2%→3주 연속 시청률 1위 등극한 韓 프로그램 작성일 12-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sRS0CwaY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a4a363a9c70635ae52cadf2b462e1e211455870db9bbc491d9040b1c18a175" dmcf-pid="2OevphrN5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181748126ecai.jpg" data-org-width="1000" dmcf-mid="KN6Nloe4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181748126eca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91924eeec2d2a9e8dd7792a36b868c05a7b2a7998b50373d4c4e9399778dfd5" dmcf-pid="VSLGqyCEX8"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가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방송된 65회에서는 17기 마지막 부부인 ‘투병 부부’의 사연과 ‘맞소송 부부’의 솔루션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수도권 4.2%, 전국 3.7%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04cb239bcc4d3a205de070028467b6f9fd617109988e5291b91769762c235246" dmcf-pid="fvoHBWhDt4" dmcf-ptype="general">먼저 ‘맞소송 부부’는 정신과 전문의 이광민과 상담을 시작했다. 갈등의 원인인 둘째의 ADHD 유전 여부에 대한 검사 결과, 두 사람 모두 관련이 없음을 알게 되어 안도감을 느꼈다. 부부는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둘째를 위해 충분한 애정과 안정된 환경을 조성하기로 약속했다. 상담을 통해 아내는 자신의 양육 방식의 문제가 있었음을 깨닫고, 아이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기로 다짐했다.</p> <p contents-hash="30897d362c0e744c399404fb034aed2600443698ebf7c9e1e302621cdfb6e3bc" dmcf-pid="4TgXbYlwGf" dmcf-ptype="general">이어서 진행된 심리극 치료에서 아내는 어린 시절 큰 훈육으로 상처받은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둘째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리극에서는 자신의 아이에 대한 훈육 방식이 지나쳤음을 인정하고 변화를 다짐했다. 그렇지만 남편의 사과에도 아내의 반응은 냉랭했으며, 캠프 마지막 순간까지 이들의 변화가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c86409515f3c57a4e1960416ff6748d3c0fd11a4d071f65b4eed415b9003c09e" dmcf-pid="8yaZKGSrYV" dmcf-ptype="general">한편, ‘투병 부부’의 사연이 충격을 주었다. 아내가 유방암 3기로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남편은 아내를 위로하기보다는 병원비에 대한 이야기만 지속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추가로 아픈 아내에게 ‘기생충’, ‘암이 아니면 이혼’이라는 모욕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았으며, 남편의 여성 비하 발언과 왜곡된 역사관 또한 발표되어 현장을 경악하게 했다. 아내 측의 영상이 끝난 후 서장훈은 남편에게 “독특한 사람이라는 건 알겠으나, 본인을 위해서 몽땅 바뀌어야 한다”라고 강하게 충고했다.</p> <p contents-hash="f59d3c84209b11b4c016a8695bb5e9b61006aa91a910d0a500d28a796a3c0af6" dmcf-pid="6WN59HvmY2" dmcf-ptype="general">아직 밝혀지지 않은 ‘투병 부부’의 남은 이야기는 오는 11일 밤 10시 10분에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d5213acf5904d847c5b0d9c11c1a5fa2140dfaaabc90d51c0c9bf88d04d17dc2" dmcf-pid="PYj12XTs19"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피겨의 미래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우승…남자 선수 최초 12-05 다음 원지, 논란의 사무실 '직원 등판'…100만 깨지고 3번 사과, 회복할까 [엑's 이슈]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