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 매니저 ‘수억 요구’에 법적 대응… “갑질 주장도 허위였다” 반박 작성일 12-05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kk6FHle4"> <p contents-hash="62ad7d343957638a2675969cf55762f08675acd7e52effb7f7ff6b4b7dc5b7eb" dmcf-pid="xUEEP3XSRf"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 두 명으로부터 제기된 ‘갑질 의혹’과 약 1억 원대 가압류 신청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나래 측은 이들이 퇴사 후 회사 매출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비롯해 수억 원을 추가로 요구했다며 “근거 없는 주장과 금품 요구가 이어져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5b15cad27c461e8e583c9ac97d551e371115553b77ec19ca4288c94f687e34c" dmcf-pid="yAzzvaJ6RV" dmcf-ptype="general">박나래 소속사 앤파크는 5일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전 매니저들의 언론 제보와 가압류 신청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말을 열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나래와 약 1년 3개월간 근무한 직원 두 명은 최근 퇴사했고, 퇴직금 역시 정상 지급됐다. 그러나 두 사람은 퇴직 후 회사의 전년도 매출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요구했고, 이후 요구 금액은 수억 원대로 확대됐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9746b14b805fbc428131f8075ad87c48d76e56b966ae2265fed420cff2183c" dmcf-pid="WcqqTNiPe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 두 명으로부터 제기된 ‘갑질 의혹’과 약 1억 원대 가압류 신청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ksports/20251205183604647kpyc.png" data-org-width="430" dmcf-mid="PVhhnbUZd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ksports/20251205183604647kpy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 두 명으로부터 제기된 ‘갑질 의혹’과 약 1억 원대 가압류 신청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ace5216831f799081d409f2b20a307884c0f92628dd79bdc7702b2dcba802bd" dmcf-pid="YkBByjnQR9" dmcf-ptype="general"> 이어 소속사는 “두 전 매니저가 담당하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업무를 허위 보고해 회사에 피해를 끼쳤고, 퇴사 후 이를 언론에 제보하며 압박을 이어갔다”고 주장했다. 또한 “근거 없는 갑질 주장과 반복된 금품 요구로 박나래가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며 법적 대응을 선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26251ace4e68e1f01d0ee3c88b1166d56354872cf3481cfcdbdfea07aa4f7e2c" dmcf-pid="GEbbWALxJK" dmcf-ptype="general">앞서 전 매니저 두 명은 박나래에게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지시, 사적 심부름, 24시간 대기 요구 등 각종 ‘갑질’을 주장하며 약 1억 원 규모의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다. 그러나 소속사는 “주장 대부분은 사실과 다르다”며 강하게 부인했다.</p> <p contents-hash="a275dccc2476ce8d7548536a55eeeaefd2c98b77d2c3e92efce563e4c2846df0" dmcf-pid="HDKKYcoMLb"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잘못한 부분은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면서도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금전 요구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더는 침묵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법적 절차를 밟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p> <p contents-hash="dba56eec4acb9e4fe04d1a7783e4f8cd5d13f0ed584c4ce7735e5dcde8abb8de" dmcf-pid="XRXXEQV7eB"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eed23fac62663810b966709846ae47e58fae57030101f218e4d370278e0f05ef" dmcf-pid="ZeZZDxfziq"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 올랐다 12-05 다음 한국 피겨의 미래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우승…남자 선수 최초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