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 올랐다 작성일 12-05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SHkP2u5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440bc8361a8290b717824b5df37ae8b5a69e6d6571bb9bcf44922f931ba043" dmcf-pid="qdsvg2zt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호중. 사진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tartoday/20251205183603372rcpw.jpg" data-org-width="700" dmcf-mid="7cPJzTIk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tartoday/20251205183603372rc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호중. 사진ㅣ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acae840067ffbae276605be8020fceff37dc4f185d31f52202fccd1bfbfbdc5" dmcf-pid="BJOTaVqFtD" dmcf-ptype="general">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올랐다. </div> <p contents-hash="c24bcc0bfcb833bbd0cce035b66b3da61680a42f68fe7b893547d17eadda25f8" dmcf-pid="biIyNfB3ZE" dmcf-ptype="general">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법무부 산하 가석방심사위원회의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이 됐다.</p> <p contents-hash="98beafe76695984f4dc84328dcbc403eccc57372fad7977cbbc0cea5943f0128" dmcf-pid="KnCWj4b01k" dmcf-ptype="general">가석방 심사 대상은 수형자의 나이와 범죄 동기, 죄명 등 일정 조건이 되면 관련법에 따라 자동으로 포함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c3506112de0e461e048290e36a9ddbb5843e7b2549edfb5803b1adcbee484df4" dmcf-pid="9LhYA8Kp1c" dmcf-ptype="general">통상 수형자가 형기의 3분의 1 이상을 마치고, 행실이 양호하며 재범 우려가 없다고 인정될 때, 가석방 신청 자격 조건을 얻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fd3f5b60ee34ef8cf64db8aceff1352c8714859c98dcb461a9aacc5b813e9d5f" dmcf-pid="2olGc69U5A"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지난 5월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아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가 8월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로 이감돼 복역 중이다.</p> <p contents-hash="d1198cb764a682cc2219b47c81910ef06d582327b002aa4ec2f7cec59acb3a9e" dmcf-pid="VgSHkP2uYj"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1심 재판부는 김호중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후 김호중, 검찰 측 모두 항소했으나 2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 결국 상고를 포기, 형을 확정했다. 형기를 모두 채울 시 내년 11월 출소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a3fb6abcd038303b0b0a35a75e6f03def8ae6c02a4b7318f5a259ebded3d9d1" dmcf-pid="favXEQV7GN"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지난해 9월 결심 공판에서 “열 번 잘하는 삶보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겠다”고 선처를 호소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4e9ba7aeb1c23c6a47921616174441e14b2029ea9f61940f04cbc02d9aad4909" dmcf-pid="4avXEQV7Ya"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아워즈, 데뷔 첫 캐럴 ‘White Christmas’ 발매 12-05 다음 박나래, 전 매니저 ‘수억 요구’에 법적 대응… “갑질 주장도 허위였다” 반박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