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심사대상…가석방 가능성 '촉각' 작성일 12-05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YOdz3G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4105babf10996f61ea12ed3698347fba1244e8453ed52c9c1f3d529edd98ea" dmcf-pid="unGIJq0H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호중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tvnews/20251205183515366vtla.jpg" data-org-width="900" dmcf-mid="pgLPFOEo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tvnews/20251205183515366vt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호중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c1d75d972b1c5db468b44991d55de363b21547de17b2831cf95c70ae466e4e" dmcf-pid="7LHCiBpXCd"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특사 가석방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1ce788af9030aef8c207bb520b8448461a6110ef05267f44a8382a929c134dd2" dmcf-pid="zoXhnbUZSe" dmcf-ptype="general">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은 법무부 산하 가석방심사위원회의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ad87d1c1fcac0091800be75fff15751f6d940816798883db6bfed173df331c1c" dmcf-pid="qgZlLKu5yR" dmcf-ptype="general">가석방 대상은 통상 수형자가 형기의 3분의 1 이상을 마치고, 행실이 양호하며 재범 우려가 없다고 인정될 때 가석방 신청 자격 조건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법무부 가석방 업무지침 기준상 형기의 60% 이상을 채워야 가석방 예비심사 대상에 오른다. </p> <p contents-hash="80782227fe3be04c31b9b0ff9efe8589cff993d3d2a0f142fd5255eb353ac1a9" dmcf-pid="Ba5So971TM" dmcf-ptype="general">김호중 역시 이에 따라 자동으로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올랐고, 가석방 적합 판정을 받은 수형자는 24일 석방 절차를 밟는다. </p> <p contents-hash="97706291ca8205d51408e19dba1255c83bd0b7a6e379f68b60872bb87e539d28" dmcf-pid="bN1vg2ztCx"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지난해 5월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 김호중은 경기도의 한 호텔로 도주했다가 17시간 만에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았고, 조사 과정에서 음주운전 사실을 강력 부인했으나, CCTV 등 증거 영상이 공개되면서 뒤늦게 음주 사실을 시인했다. </p> <p contents-hash="90d6efaca3bcaff1fb43ab3d9d8d81b4eb9a6dfd73f1b572d60a9ca04f55d8a3" dmcf-pid="KjtTaVqFhQ" dmcf-ptype="general">1, 2심 모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김호중은 2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5-3부(부장판사 김지선 소병진 김용중)에 상고장을 제출했으나, 김호중 본인이 오랜 고민 끝에 상고를 포기하고 남은 형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하고 실형을 살고 있다. </p> <p contents-hash="4a0e3bfd1f64e659ffc7ebcf119e66e2ae8eae58c34c40929d88449c925d252b" dmcf-pid="9AFyNfB3vP"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김호중은 최근 교도관 A씨에게 금전을 요구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A씨는 김호중에게 4000만 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고, 법무부는 A씨를 뇌물요구, 공갈 미수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발하고 중징계 조치를 내리라고 교도소에 명령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2c3Wj4b0T6"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고척돔 5만4천석도 또 단숨 매진…제설작업도 화제 12-05 다음 클라우드플레어, 서비스 장애 16분만에 초기 복구…"결과 모니터링 중"(종합2보)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