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갑질 의혹에 “수억 요구받아…법적 대응할 것” 작성일 12-05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X3Sgd8l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c14a9164440c8f95cce2bdb99b64add427ea3541f0fbe7c3756d711c3d5a77" dmcf-pid="ZUZ0vaJ6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박나래.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kukminilbo/20251205184147683niaw.jpg" data-org-width="640" dmcf-mid="HTNDdz3G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kukminilbo/20251205184147683nia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박나래.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3a5d39773305d413fce91fb81b731388eae8374337bbe601ae4ad9bb43e758" dmcf-pid="5u5pTNiPh4"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전 직원들에게서 수억 원대의 금전 요구를 받았다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b05a7ad61665ba36f7b975215c1c30743a24f6756979edffdfd2cb073845d1a" dmcf-pid="1rNDdz3Gyf" dmcf-ptype="general">소속사 앤파크는 5일 “박나래씨가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갑작스러운 퇴사와 이어지는 근거 없는 주장, 늘어나는 금품 요구, 언론을 통한 압박으로 인해 큰 심적 부담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6632e9d6915682007734f70c2a725695695e66246d39712784b445249fe2289" dmcf-pid="tmjwJq0HWV" dmcf-ptype="general">앤파크는 박나래와 약 1년3개월간 근무한 전 매니저 두 명이 퇴사 후 퇴직금을 받았으나, 이후 회사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요구 금액은 점차 증가해 수억 원 규모에 이르렀다고 한다. 앤파크는 “불필요한 오해와 압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는 일방적인 요구에 끌려다닐 수 없다”며 “법률 검토를 거쳐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d4e3fb3cc8c4f11346f470ce6d66068b2a89282d6396cc35533d6c544ba870b" dmcf-pid="FsAriBpXC2" dmcf-ptype="general">다만 전 매니저들이 제기한 폭언 등 ‘갑질’ 의혹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하는 대신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향후 충실히 밝히고 필요한 조치를 성실히 진행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02410905393538c9636913be08c09b324b8b2066efca28a19cd098b2f356ac8" dmcf-pid="3OcmnbUZv9" dmcf-ptype="general">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지연 문제도 언급됐다. 소속사는 “해당 업무는 문제를 제기한 전 직원들이 담당하던 부분이었고, 이들은 당시 등록 절차가 모두 완료되었다고 허위 보고를 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해명했다. 운영상 미흡함은 인정하면서도 “현재 적법한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ac2446b134a6503e8c3ac594a3693d3dde98b7d069be989947c98db7fc2e47c" dmcf-pid="0IksLKu5yK" dmcf-ptype="general">전날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갑질을 당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며 박나래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하고 법원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고발장을 토대로 박나래를 특수상해, 의료법·대중문화산업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p> <p contents-hash="af47eefb2899ebe172f56b0b1816c36b9e175bfc783ffed15a437f11c68e14d3" dmcf-pid="pCEOo971Sb" dmcf-ptype="general">김승연 기자 kite@kmib.co.kr</p> <p contents-hash="67bcb1ee3eaf53453ef637531b80f7386b8a2289633b7497a48dc3fc2ba0a128" dmcf-pid="UhDIg2ztTB"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시영 딸, 벌써 母 얼굴 보이는 '생후 한달차'...8세 子는 육아 동지 "고마워" 12-05 다음 배우 박경혜 “혜리, 소곱창 15만 원 배달하는 마니아”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