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대화 위조 아냐"vs 김수현 "고작 카톡 몇 개"…도돌이표 논쟁, 피로감↑ [엑's 이슈] 작성일 12-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26r6FHl1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a793197b9435e147f6e5836db6d2b38a1ea2f25f7333189a907a11070cc3c2" dmcf-pid="KVPmP3XS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김새론, 김수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185140356ukua.jpg" data-org-width="550" dmcf-mid="7d6yLKu5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185140356uk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 김새론, 김수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f426956bf66e935fcc9324438100acef874c8b5a3cc1873bb812713a9d3438" dmcf-pid="9fQsQ0Zvt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故 김새론과 김수현 측이 계속해서 반박을 이어가는 가운데 대중의 피로도가 증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7ad73157984b08a3841f44c656072fa3c3acd661e0c9d76a409b7522809fee2" dmcf-pid="24xOxp5TtI" dmcf-ptype="general">지난 4일 김수현 법률 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김새론) 유족이 핵심질문 5가지는 해명 없이 4차 입장문을 냈다. 정말 지겹다. 반론이다"라는 글과 함께 반박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0659b5d49cfec687cec2cee349106df086c25e00923d4b00abe9a022ba93c0e3" dmcf-pid="V8MIMU1yGO" dmcf-ptype="general">고 변호사는 "유족이 김수현 배우가 고인과 미성년 시절 교제했다며 제시한 핵심자료는 2016년 6월 카톡과 2018년 4월 13일 카톡이다. 유족은 이 자료를 더이상 김수현 배우와의 대화라고 주장하고 있지 않다"며 "고인이 당시 해당 카톡 대화의 상대방 등 다른 남성들과 교제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cc5b64ca0783d219eb81b7873ed3b78c06f374e8dc03bf02e2423c3840a737" dmcf-pid="f6RCRutWX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185141678gwjk.jpg" data-org-width="1200" dmcf-mid="zYjXj4b0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185141678gw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수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5df8e7012aff94e2a5e957f119146c9250cce4b22c73772ee90927ef81229d" dmcf-pid="46RCRutWXm" dmcf-ptype="general">이어 "최근 수사기관 요청에 대한 대응과정에서 파악한 바로는 유족도 김수현 배우가 군대시절에 연인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파악하고 있다"며 "고인에게도 2017년, 2018년도에 연인이 있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e72f19428666e24627987053afef9ed5e5aa0ba5fbf066c96b2fb8d34a94f89" dmcf-pid="8Pehe7FYX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수현이 성격상 애정의 표현을 많이 했다며 "배우의 사생활 자료이고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어서 현재 공개는 고려하지 않고 있지만, 관련 자료들을 수사기관에 제출하고 설명했다. 이것을 연인관계로 오해하는 스탭이나 동료, 선후배 연예인은 한 명도 없다"라며 메신저 속 애정표현이 연인 사이라는 증거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204c93cd9677997c6d1285d67922cc710cc40b2d1121a7725d398f39243187" dmcf-pid="6Qdldz3G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새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185142977jssf.jpg" data-org-width="1200" dmcf-mid="qzVkVZyO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185142977jss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새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1c8431fa9947ac2394728d300d8a48485f5eb87869d50cae03bdf6097e165d5" dmcf-pid="PxJSJq0HtD" dmcf-ptype="general">이에 5일 故 김새론 유족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는 "포렌식에서 추출된 자료 공개 후 대화의 상대방이 김수현 배우가 아닐 수도 있다는 소수의 분들이 계셔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추가 자료를 최소 한도로 공개한다"며 포렌식 처리된 故 김새론의 메신저 대화 일부를 추가로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4d2489488224f73dcaaed22c50fb232ad6107ef86cd411cb5bb24537e4def318" dmcf-pid="QMiviBpXZE" dmcf-ptype="general">또한 "김새론과 김수현 배우는 2018년 6월 20일 김수현 배우의 집에서 만나 닭도리탕을 먹으며 그 영상을 남겼다. 이 영상에 대해서도 조작 프레임을 씌우고 있어 당일 찍은 사진과 카카오톡 대화내역을 공개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ce2aefb2d664fb1c8ad9decc33a236ca2c43f15fc751ffada054e4169eeb71b" dmcf-pid="xRnTnbUZ1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유족 측은 김새론의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수사기관에 모두 제출 및 수사에 성실히 임했다"며 "위변조가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고 변호사는 김새론과 유족에 대한 모욕을 그치고 조작 프레임을 씌우지 말라"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8fa81198d33f96756115d56ea1212e6fa4f3e653cd11eea4788408ad74a5aa" dmcf-pid="yY5Q5rAi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김새론, 김수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185144294zrju.jpg" data-org-width="812" dmcf-mid="BDlBloe4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185144294zr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 김새론, 김수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76480e35c9c87862d280ccb7a7f07a23caced100e9aa96dec64db50892c2bd" dmcf-pid="WG1x1mcnHA" dmcf-ptype="general">한편 故 김새론은 지난 2월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 측은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고인이 미성년자 때부터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김수현 측은 수차례 입장문과 기자회견을 통해 고인과의 교제는 성인 시절이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905d3cb263c7a47c4fd85beaec21fa453a7db242af6a02729d071c289b43ab06" dmcf-pid="Yhy2yjnQGj" dmcf-ptype="general">김수현 측은 유족과 유튜버 등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며 김새론 유족 측도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p> <p contents-hash="48f0e37d3d2f4bfe5c59936c1a88f40b36895d876553ab6a329ed1c49eed392e" dmcf-pid="GlWVWALxXN" dmcf-ptype="general">이후 김수현 측은 5개월 만에 재입장을 밝히며 군 복무 시절 연인에게 보낸 일기 편지 일부를 공개하며 6년간 고인과 교제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또한 유족 측이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3455d7574cb946db921c97c884c6e6556d00580e77e972b66cbcfe0204bb63b5" dmcf-pid="HSYfYcoMXa" dmcf-ptype="general">이에 지난달 26일 김새론의 모친은 김수현 측의 거짓 주장, 팬들의 2차 가해 등을 이유로 김수현과 고인의 교제와 관련한 지인들의 진술, 포렌식 메모를 공개하며 직접 입을 연 바 있다.</p> <p contents-hash="1a8dcbdd0fb30edc13c8fc17a78fdf5088b8da61ebca4e0d4307a6f2e62b3806" dmcf-pid="XvG4GkgRHg" dmcf-ptype="general">지난 3월 첫 폭로 이후 약 9개월간 이어지고 있는 진실 공방은 결국 법정 싸움으로 이어지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증거 제시 및 반박으로 인해 도돌이표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482a17923131f7018b6759de6d13c77180eb8c4cbb2de0c49f5fe0e363eaba9d" dmcf-pid="ZTH8HEaeXo"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법원이 판단할 텐데 시끄럽다", "결론은 언제 날까" 등 높은 피로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b8420c1a4677f19afede3aeae5201b077b6d4aad5230d497653df7dab2d4db2" dmcf-pid="5yX6XDNdYL"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5f3dc918a2d98209d8f9df88d276000e04149562937ae6105c1d8bc84c49f27b" dmcf-pid="1WZPZwjJGn"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러블리즈 진 "완전체 활동 NO, 욕심이다"..내년 결혼 암시 [스타이슈] 12-05 다음 나영석 PD, 문상훈 '주토피아2' 분량 견제…더빙 현장 공개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