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 박나래 측 "전 매니저들, 퇴사 이후 수억 요구" 작성일 12-0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m7JphrNC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233cd706cc0aeb202af257984363f48c5ac49f8e2d1041298e582292cb48fa" dmcf-pid="tsziUlmj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나래. 사진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joongang/20251205184848923rieb.jpg" data-org-width="560" dmcf-mid="269lzTIk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joongang/20251205184848923rie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나래. 사진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0322ae4ca049482fd2cc6e59b50918c2ecf213fa02a2b7318c98739514bc85" dmcf-pid="FY6Ef5WICT" dmcf-ptype="general"> 전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개그우먼 박나래가 논란 하루 만에 입장을 내고, 전 매니저들로부터 수억 원대 금전 요구를 받아왔다며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92ee7b7d0e2a1e0c5fb6640019f94378ba347489e02f77afb584b1adc48db09" dmcf-pid="3GPD41YCWv" dmcf-ptype="general">소속사 앤파크는 5일 입장문을 통해 “박나래가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갑작스러운 퇴사 이후 근거 없는 주장과 금품 요구, 언론을 통한 압박으로 큰 심적 부담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5c51d41834eeab3859a17fa2fc28076546a6afac25ff97dc35e7713016c633d" dmcf-pid="0HQw8tGhyS"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들은 약 1년 3개월간 근무한 뒤 퇴직금 외의 추가 보상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앤파크는 “퇴직금 지급 이후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고, 요구액이 점차 늘어나 수억 원 규모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bef1911414bc82ece9e0d9324b44f733e93dc5242a40a71bb466a6ea008d55b" dmcf-pid="pXxr6FHlWl"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계속되는 압박과 오해 속에서 더는 일방적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법률 검토 후 필요한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d389a33d080fa368f8ccbcf112a7446bf840ffd75ab52cc1d83a1c9b12ea0cf" dmcf-pid="UZMmP3XShh" dmcf-ptype="general">다만 폭언 등 ‘갑질’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하면서도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향후 성실히 밝히고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dd914453a18baf17d7c17fed6fddf0d95742bf460b4788786ceaa8af1e53cbb" dmcf-pid="u5RsQ0ZvlC" dmcf-ptype="general">또 함께 제기된 소속사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지연 문제에 대해선 전 매니저들이 담당했던 업무였으며, 이들이 허위 보고를 해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18ea55c2f132beae43f6a574b4de82d7cdf012d157dea2018d489548774313ea" dmcf-pid="71eOxp5TlI" dmcf-ptype="general">앞서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하고, 법원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졌다. </p> <p contents-hash="9fa12997e2348d9a65f022f560b9d04d352860f72826a75e3e8e6316b88a2f71" dmcf-pid="ztdIMU1yTO"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현재 특수상해, 의료법 위반, 대중문화산업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돼 경찰에 입건된 상태다. </p> <p contents-hash="39992e5ebc8f3196e5f3ed13f59a81c19f7296cba6eb549fd6ce40d4c1a696ae" dmcf-pid="qFJCRutWCs" dmcf-ptype="general">정재홍 기자 hongj@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장FACT] '가을 헤메코'가 대세? 아이브 대만 출국길서 돋보인 '공항 패션' (영상) 12-05 다음 나영석 PD "대학교 연극반 출신"…'주토피아2' 더빙 도전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