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 박나래, "前 매니저 수억원 요구" 정신적 충격→법적 조치 예고 [종합] 작성일 12-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dR6bUZt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bcc6972a60063b327990b14db1c7d0e8d9325fdedb95ec61575f08ef9c6cbd" dmcf-pid="4ikAoM4q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195148124ftcr.jpg" data-org-width="1171" dmcf-mid="2DHYSrAi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195148124ft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0486204443230963dce78176034051a83d61051a548652b62ef68aa800fcf1" dmcf-pid="8nEcgR8BH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의 수억원대 금품 요구에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1743bf033d3cf9585c4bad7d846336a1d646c1458fce7b1f36ceed0448a9853" dmcf-pid="6LDkae6b1H" dmcf-ptype="general">5일 박나래 소속사 주식회사 앤파크는 "박나래와 전 매니저 분들의 주장에 기반한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하여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5a3d73238eed4be30b328be31726f9dff19d5c68eecbece72d5ffaa99158b75" dmcf-pid="PowENdPKXG" dmcf-ptype="general">이어 "박나래와 약 1년 3개월간 근무했던 직원 두 명은 최근 당사를 퇴사했고, 당사는 이에 따라 퇴직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했다. 그러나 퇴직금 수령 이후 해당 직원들은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18fe792fcf7cf718bfa252012d19792244779de9617aaef632aab0191f024d40" dmcf-pid="QgrDjJQ9G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들은 박나래와 당사를 계속해서 압박했고, 요구 금액 역시 점차 증가해 수억원 규모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52abaeb59197628b5c36e7d6cba001e693db2f671d00fa4ef68d03a5c3ea03b" dmcf-pid="xamwAix2HW" dmcf-ptype="general">또한 "박나래는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갑작스러운 퇴사와 이어지는 근거 없는 주장, 늘어나는 금품 요구, 언론을 통한 압박으로 인해 큰 심적 부담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라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e13309db53e7954110bdbc8a147a4236d784130aab50fed88f04ab99fa130e45" dmcf-pid="y3KBUZyOXy" dmcf-ptype="general">갑질 논란과 함께 불거졌던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에 대해서도 "등록 절차 완료라고 허위 보고한 것"이라며 전 직원의 문제라고 꼬집었다. </p> <p contents-hash="7265c99ea1268341eceb2a0937b4ac3b73d2bb84f39b9addf984ce5035654ed3" dmcf-pid="W2Rx4q0H1T"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박나래는 운영상 부족했던 부분을 인지하고 있으며, 잘못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회피할 의도가 없다"며 "그러나 사실과 다른 주장들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압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는 일방적인 요구에 끌려다닐 수 없다고 판단했다"라며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90d611f7afce84e353c5d9771fa6c02c8b295e3186618938892d8d5c19b1c4" dmcf-pid="YVeM8BpX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195149443zxjv.jpg" data-org-width="1200" dmcf-mid="VKsrcnMV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195149443zxj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43031b7db35b14a422e1188715e69d3b60b7846d68f67f80f3091f44de77a0" dmcf-pid="GfdR6bUZXS"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4일 박나래는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준비중으로 재산 처분 가능성을 우려해 박나래 소유의 1억 원가량의 부동산에 가압류 신청을 제기한 것이다. </p> <p contents-hash="b24fe23373f1f72b09197404bd7a960df248bd521847fcc1bf32ca17eb6884cf" dmcf-pid="H4JePKu5Yl"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폭언 등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538d4faf5505edf7ff8d30bec932193fdfdd6a7e2db485772500352848e25e0e" dmcf-pid="X8idQ971Gh" dmcf-ptype="general">또한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가족 일까지 맡기며 가사 도우미로 이용했으며, 24시간 대기시켰으며 술을 마시지 않는 매니저에게는 폭언을 들었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a03aed41f2109ced7149823dada1bf5055c8bddc4eb673f615aafa4e601b389d" dmcf-pid="Z6nJx2zt1C"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서울 강남경찰서에는 박나래를 상해·의료법 위반·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이 제출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e01fa0ca5b4f5c80aff40369de036d4a0a102d694986b0b31f29849b6de9d03" dmcf-pid="5PLiMVqFXI" dmcf-ptype="general">또한 5일 MBC 신규 예능 '나도신나'의 촬영이 취소되었으나 '나도신나' 측은 "촬영 취소는 이전에 결정된 내용으로, 박나래 건과는 무관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695202d7bfb123e2942bf21591469cfef0c6baada35e85d9a72c8c6fa73a2188" dmcf-pid="1QonRfB3tO"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29304128a8e1f76c22b11a7cf5d3e934f978016989cdd752ceb7e81ff9d88897" dmcf-pid="txgLe4b0Hs"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경완 "연예인이란 말 들으면 간지러워...난 아직 아닌 듯" [RE:뷰] 12-05 다음 이계인, 사기 결혼 당했다 "내연남과 동거..매일 술 마셔"[스타이슈]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