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오상진, 둘째 임신 발표 "살짝 배도 나와..안정기 들어섰다" 작성일 12-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SAztGhp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8a7ec49852896be74bee13f0188eab517b4a4be5d5b8db5ea012b772207e68" dmcf-pid="0Da6yOEo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Chosun/20251205202914293liyg.jpg" data-org-width="700" dmcf-mid="15a6yOEo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Chosun/20251205202914293liy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0a420cbf69d02842b6f031b21d0ea1f6b9748a43e4a5bc33b848ff8b24e0370" dmcf-pid="pwNPWIDg0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p> <p contents-hash="1cdb003146bcd34bed4c892e9bea2a2cccd1354c10671d93571fdcadcec86770" dmcf-pid="UrjQYCwa71" dmcf-ptype="general">5일 '김소영의 띵그리TV' 채널에는 '조용히 축하받고 싶은 소식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423faa07a8c5e284e9f60f1d9ed1e53af2bb575af508630b274759205635defa" dmcf-pid="umAxGhrN35"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김소영은 "지난 8월 어느 날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고 전했다.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임신 사실을 말하지 않고 지내는 중인데 지금 15주 정도 된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0a4d724dc39348efc84129f88953abf00d3cdf1c576b05ccac22288fe563b9d" dmcf-pid="7scMHlmj7Z"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지난 3~4개월간 (입덧으로 인해)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다. 아기가 건강하다는 말씀을 들으면 12월쯤에 여러분께 알려드리는 게 목표인데 어느덧 이제 아이가 존재감이 생겨서 살짝 배도 나온 상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0b2d0b0b8c62fb22dab881cef73036a44ae0f8fddbf65072c39c5b865368920" dmcf-pid="zOkRXSsAFX" dmcf-ptype="general">심한 입덧 때문에 살이 빠졌다는 그는 "약간 살이 빠지니까 띵구(구독자명)들이 예뻐졌다고 많이 말해주셨는데 입덧 다이어트를 해서 핼쑥해진 면이 있다. 다행히 지금 안정기가 되어서 많이 괜찮아진 상태"라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59baba69e8e03039128840a11fbd41f35cbb225e6a3aaa060cd4730d965189" dmcf-pid="qIEeZvOc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Chosun/20251205202914514dnwt.jpg" data-org-width="1172" dmcf-mid="t0uWd8Kp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Chosun/20251205202914514dnw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043dd56bbc28a3cb66128a0a79226f1ed5ea26052a2c43a6bd73c9b57f077a" dmcf-pid="BCDd5TIk7G" dmcf-ptype="general"> 오상진은 둘째를 갖게 된 소감에 대해 "결국 우리를 또 찾아온 아이를 만나게 되는 설렘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부담된다. 기껏 이제 한 사람을 사람으로 만들어서 독립적인 존재로 어느 정도 자기 혼자 뭐 할 수 있는 정도로 키워놨는데 다시 리셋버튼을 누르게 됐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178d3fa3c94c8ccca50f75d181854b457bdd10e72fc5aafde0668b3a88d5df8" dmcf-pid="bhwJ1yCEuY" dmcf-ptype="general">이어 "또 다른 안 가본 길이기 때문에 좋은데 걱정이 많이 된다"며 "기쁜 건 기본적으로 기쁜데 너무 기뻐만 하기에는 책임이 많이 따른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398ba0e6230599e9679ab65670e6c568384f851c947d2b780b2d124b4cfdef8" dmcf-pid="KzFlQ971pW" dmcf-ptype="general">아직 딸에게는 둘째가 생긴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는 김소영은 "둘째가 생기면 어떨지 질문해서 떠보는데 의외로 동생 생기는 건 좋다고 하더라. 근데 아빠는 영원히 자길 안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aa90550cffd5c73a7bea0be6fcbed20cdda746a460e6558b8ac403dc1ff00319" dmcf-pid="9q3Sx2zt0y" dmcf-ptype="general">한편 김소영은 2017년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3년 둘째를 임신했으나 유산의 아픔을 겪었으며, 이번에 새 생명을 맞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5세’ 이지혜, 어려진 비결 밝혔다..“예뻐질 수 있다면? 아파도 꾹 참아야” (손연재)[핫피플] 12-05 다음 ‘친밀한 리플리’ 밀어내는 母 이일화, 잡으려는 女 이시아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