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두 번째 찾아온 아이[공식] 작성일 12-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YYtWhDI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5f35100cf0895bc78cbc8ee3b0b90cc0e2248c703f0a02048b7843c52d47f0" dmcf-pid="BsGGFYlw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상진 김소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ydaily/20251205204312920fxks.jpg" data-org-width="490" dmcf-mid="zv22Q971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ydaily/20251205204312920fxk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상진 김소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504b23cf2e8fcc2f1cfeb8f5bb810468dd6b712dfc168eee15d3bbe01a4eb1" dmcf-pid="bOHH3GSrsN"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p> <p contents-hash="9369010ac8ebb6d704c73693477a35712a3c0f227e79e433d18ff07e39494e5c" dmcf-pid="KIXX0Hvmma"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07d14df3d4aad557b50a244be93b39f1831d4eb434b7843d22d997ef653f0ea" dmcf-pid="9CZZpXTsmg" dmcf-ptype="general">이어 '어느덧 6개월 차가 됐고 내년 봄이면 수아 동생을 만나게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또 건강을 잘 챙기며 지내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e497dcf2c1ec4ea483f9aee8345c6987e0a33465bfea3eca95279f3f0da0d88" dmcf-pid="2cllGhrNwo" dmcf-ptype="general">또한 이날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 '조용히 축하받고 싶은 소식이 있어요!' 영상을 업로드했다.</p> <p contents-hash="4b4af5ee38d7d8e9bf15bf727b78a178630433eb659dffabcaff903bcb4161c0" dmcf-pid="VkSSHlmjEL"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지난 8월 어느 날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 임신 사실을 말하지 않고 지내는 중인데 지금 15주 정도 된 것 같다"며 "지난 3~4개월간 (입덧으로 인해)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다. 아기가 건강하다는 말씀을 들으면 12월쯤에 여러분께 알려드리는 게 목표인데 어느덧 이제 아이가 존재감이 생겨서 살짝 배도 나온 상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a0b0f979490cc7470599334ced4c31e2700c6db811558ba9054c86be3af84e1" dmcf-pid="fEvvXSsArn" dmcf-ptype="general">오상진은 "결국 우리를 또 찾아온 아이를 만나게 되는 설렘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부담된다. 기껏 이제 한 사람을 사람으로 만들어서 독립적인 존재로 어느 정도 자기 혼자 뭐 할 수 있는 정도로 키워놨는데 다시 리셋버튼을 누르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e108e3a3196d7b142902220955d43681309cc45ecf97baf05e123cc66875452" dmcf-pid="4DTTZvOcsi" dmcf-ptype="general">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4월 결혼, 2019년 9월 첫 딸을 낳았다. 이후 2023년 둘째를 가졌으나 유산의 아픔을 겪었고 다시 새 생명이 찾아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계인, 사기 결혼 아픔 고백…"동거남 있어, 방송 접을까도 생각" 12-05 다음 이규혁♥손담비, ‘관리의 신’도 듣고 놀랐다… 의사 경고 “당분 줄이세요”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