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 사기 결혼 아픔 고백…"동거남 있어, 방송 접을까도 생각" 작성일 12-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1e2utW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5753975aa4f5a571a6cf68d84cc1827190eba8c11ea509fbec01962b2f7898" dmcf-pid="4YXxb0Zv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계인이 사기 결혼을 겪었던 아픔을 고백했다. /사진=이동준 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oneytoday/20251205204050292vleq.jpg" data-org-width="1200" dmcf-mid="VFvVpXTs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moneytoday/20251205204050292vle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계인이 사기 결혼을 겪었던 아픔을 고백했다. /사진=이동준 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cb510a0187236c55822a435d2084ab7f7a17aab1826bd1515102b794b41d80" dmcf-pid="8GZMKp5THQ" dmcf-ptype="general"><br>배우 이계인(73)이 과거 사기 결혼을 겪었던 아픔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b518e95ce9452000ed4d6498a5c19b15fd1e4b1b7e7d74ad9334e1f68c92bd6" dmcf-pid="6H5R9U1yYP" dmcf-ptype="general">5일 배우 이동준 유튜브 채널에는 '결혼했는데 집에서 아내 얼굴을 본 적이 없어 그 시절 계인이 좋아했던 소녀는'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9139b0b7d430a1f02f6ccc01d1dccfafea37e8fb6a87c2fbff6147446faee6c0" dmcf-pid="PX1e2utWt6"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이동준은 이계인에게 과거 배우 박정수와 어떤 관계였냐고 물었다. 이계인은 "나만 좋아했다. 사람들이 내가 박정수 좋아하는 걸 알고 특히 (조)경환 형이 '꼴값 떨지 마. 주제를 알아'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4fe16133af593e501f1a8f1cadea56a2c5067f8f9a402eb93118661b6212a92" dmcf-pid="QZtdV7FYX8" dmcf-ptype="general">이동준은 이계인에게 "형님은 보면 여자 복이 없다. 결혼도 이상하게 잘못돼 사기 비슷한 결혼 당하지 않았나"라며 조심스럽게 물었다.</p> <p contents-hash="7dbdc6723ec891be59aa4da48a4f1307271294e0db2c9bbaaba098cd589b113b" dmcf-pid="x5FJfz3G54" dmcf-ptype="general">이계인은 "(전처가) 이상하게 결혼하고 나서도 집에 안 들어오더라. 집(처가)으로 전화하면 어머니나 언니가 받아선 '자고 있는데 어떡하지'라고 해서 그런 줄로만 알았다. 그냥 자라고 내버려두라고 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24661b7d16c9f5dd3853209374e88047567e9c1ceb82531131303c6ed257846f" dmcf-pid="yngXCEaeHf" dmcf-ptype="general">이어 "알고 보니 (전처가) 전에 사귀던 남자가 나타난 거다. 이미 동거하고 있었는데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던 것 같다"며 "이후 매일 소주 마시고 술김에 가서 녹화하곤 했다. 창피하니까 방송도 그만둘 생각도 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2c0b540e442e63af09e1a48344152fdfdd948124e3bd6eb949cc1beeef5fc4a" dmcf-pid="WLaZhDNdXV" dmcf-ptype="general">수사관 도움으로 전처와 내연남을 잡았지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별다른 조치를 취할 수 없었다고. 이계인은 "드라마 녹화에, 연습에 매일 바쁠 때라 그럴 시간이 없었다. (차라리) 다행이라더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f0654018bdfe5e31d7a6961c876d16c4f4dc71aeb975ac7e5db72e740594057d" dmcf-pid="YoN5lwjJY2" dmcf-ptype="general">이계인은 1992년 사실혼 관계였던 아내에게 10년간 동거해 온 내연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헤어졌다. 이후 1997년 10세 연하와 재혼했지만 다시 파경을 맞았다.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세 번째 결혼한 사실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63c816b0432138a19683e70363581cbdd6e08a2030a41e7e8ec0d5ea3947464" dmcf-pid="Ggj1SrAiH9"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7세’ 장영란, ♥남편 백수 청산했다더니..20대 못지 않은 비주얼 ‘과시’ 12-05 다음 오상진♥김소영, 두 번째 찾아온 아이[공식]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