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떠난 김재환, 2년 22억 원에 SSG행 작성일 12-05 25 목록 프로야구 두산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거포 김재환 선수가 2년 총액 22억 원에 SSG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br> <br> SSG는 김재환과 2년간 최대 총액 22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br> <br> 4년 전 두산과 맺은 계약 조항에 따라 FA가 아닌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된 김재환은 보상선수나 보상금 없이 SSG로 옮기게 됐습니다.<br> <br> 올해 37살인 김재환은 올 시즌 타율 2할 4푼 1리, 13홈런에 그쳤지만, SSG 구단은 여전히 빠른 김재환의 타구 속도와 거포에게 유리한 홈구장 랜더스필드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반등 가능성이 높다며 영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내일 새벽 '운명의 조추첨'…'트럼프 쇼' 되나? 12-05 다음 [오늘, 이 장면] 월드컵 조추첨 앞두고…조규성 시원한 '헤더골'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