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올해만 두 번째 악재…세금 11억 추징→ 과거 범죄 의혹까지 작성일 12-05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mChDNdC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6b2c0b224eeddae91aed423ae19159e2d562a15a9d637c089cfb2c1af952fd" dmcf-pid="4BshlwjJ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진웅. 사진ㅣ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SEOUL/20251205210649605ludj.jpg" data-org-width="700" dmcf-mid="VEB2V7FY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SEOUL/20251205210649605lud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진웅. 사진ㅣ스포츠서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a9f6e4e52f21d2a3f8d7fd8e92b496c032de658f3599e95104e0ea9d799542" dmcf-pid="8bOlSrAiTF"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조진웅이 올해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p> <p contents-hash="c72b56876f7f8c7fbbe36ea799f562f1951f0b54e1e8907cd28d2e2bce9770b5" dmcf-pid="6KISvmcnWt" dmcf-ptype="general">고교 시절 중범죄 연루 의혹이 제기된 데 이어, 3월에는 과세당국으로부터 11억 원대 세금 추징 통보를 받은 사실까지 알려지며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p> <p contents-hash="61946f076748f57abac6d7d5484d5ef9587ae4512192cd211dff5fbc1685b807" dmcf-pid="P9CvTskLy1" dmcf-ptype="general">최근 디스패치는 조진웅의 10대 시절과 관련해 아버지 이름으로 활동·출생일 은폐 의혹부터 특가법상 강도·강간 혐의, 소년원 송치, 성인 이후 폭행, 음주운전 전과 등 다양한 제보를 토대로 과거 범죄 의혹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cea90ffb954f9aaad6272d1380767d1b0468197cf98df1622557af55ab582089" dmcf-pid="Q2hTyOEoW5"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현재 “20년이 넘게 지난 일이라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내놓은 상태다.</p> <p contents-hash="3ae390af101781cf8416721265c08874cb063855fcf6e4ba1fd0a70d2de2d4c8" dmcf-pid="xo07ztGhCZ" dmcf-ptype="general">올해 초에도 조진웅을 둘러싼 논란은 있었다. 지난 3월, 조진웅은 정기 세무조사 과정에서 약 11억 원의 세금 추징 통보를 받았다. 조진웅 측은 “법인의 수익이 개인 소득세 대상인지 여부를 놓고 세법 해석 차이가 있었을 뿐”이라고 설명하며 세금은 전액 납부했다고 밝혔다. 조세심판원 심판 청구도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e7e52e84406afe9aec39efe5c53f134fcba34b1a0574245eb27d51644b2f4fb5" dmcf-pid="ytNkEoe4TX"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평소 강직한 형사나 정의로운 인물을 연기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구축해온 배우다. 하지만 올해 연이어 터지는 의혹과 논란, 그리고 소속사의 대응은 오히려 혼란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p> <p contents-hash="fb4c9bc7051477339715b3039794cf97e8b1b5ab22a55d6e55dcaea26e3d6ac6" dmcf-pid="WFjEDgd8lH" dmcf-ptype="general">한편, 조진웅이 참여한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이 10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오는 가운데, 해당 사건으로 인해 공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wsj011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진웅 측 “소년범 의혹, 20년 넘은 일…사실 파악에 시간 걸려” 12-05 다음 [단독] 박나래, 전 매니저 측 공갈 혐의로 고소 “불법 의료행위? 왜곡 위한 악의적 프레임”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