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원 간 걸 기억하는 데 오래 걸려?” 조진웅 측 입장 늦어져 의문 증폭 작성일 12-0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0D1mjnQl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0dd04e4faa8f9ce1d7268d906d66c828a275c7ba0375943c76aa417278d7f9" dmcf-pid="yNqLKp5T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진웅. 사진 | U+모바일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SEOUL/20251205212058130dbsk.jpg" data-org-width="700" dmcf-mid="PzYKGhrN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SEOUL/20251205212058130dbs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진웅. 사진 | U+모바일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c42c56d9a27e901058b4ed0b90b2d21cf88a4120bcf99670a36bb5020693fd" dmcf-pid="WjBo9U1yCU"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조진웅을 둘러싼 소년범 의혹이 연일 확산되는 가운데, 조진웅 측이 입장 표명이 늦어진 이유를 밝혔다. “20년이 훌쩍 지난 일”이라는 점이 사실 관계 확인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60b23b5acd1c56dbd2f9493aa76272c590943e2784229541f5391319a58e5025" dmcf-pid="YAbg2utWlp" dmcf-ptype="general">5일 MBN ‘뉴스파이터’는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20년 넘게 지난 일이라 사실관계 파악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정리되는 대로 오늘 중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a5263a2a9eedbfc773a9f6ea8754ecd73879ec1b082d7220fb29113db92c093" dmcf-pid="GcKaV7FYS0" dmcf-ptype="general">‘뉴스파이터’ 측은 미성년자 시절 소년범 기록은 본인 동의 없이는 변호사조차 열람하기 어려운 민감 정보라는 점을 언급했다. 그럼에도 앵커는 “요즘 휴대폰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오래 걸리나”라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즉시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면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이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4cca7c67ed233e0cc3f21900cd12f50641acadaf0244e1494aa0f2a38cf69e" dmcf-pid="Hk9Nfz3GS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ㅣ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SEOUL/20251205212058416khzb.png" data-org-width="700" dmcf-mid="QTIUlwjJ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SEOUL/20251205212058416khz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ㅣMB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a32851566ec5db5ef4355b98022358632342394714c8d2b18a51ada76ed7b9" dmcf-pid="XE2j4q0HvF" dmcf-ptype="general"><br> 연예부 기자 패널은 또 다른 현실적 사정을 짚었다. 팬들이 10년을 기다린 드라마 ‘시그널’ 시즌2의 주연이 바로 조진웅이라는 점이다. 그는 “대체 촬영도 불가능한 상황이라 여러 조율이 있을 것”이라며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05c69d52d27a393f3091fa033a11e54029016c655e91d7729447465ec1634d87" dmcf-pid="ZOPwMVqFWt" dmcf-ptype="general">앞서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차량 절도와 성폭행 시도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됐으며, 이후 데뷔 후에도 폭행과 음주운전 전력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조진웅이 왜 본명이 아닌 아버지 이름을 활동명으로 택했는지에 대한 추측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7f40cae52c5d2bcfda881019df362df7753c4198781e5828a0ba9d9a0c053233" dmcf-pid="5IQrRfB3T1" dmcf-ptype="general">방송은 본 누리꾼들은 “20년 전 먹은 것을 물어보는 것도 아닌데 입장 발표가 왜이리 늦냐”, “소년원 갔던 사실을 이렇게 오래 생각해야 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18a32a1adfaa96f58d6cf33eb9ad94970b2f516e7bda88f175864e66352f867" dmcf-pid="1Cxme4b0v5" dmcf-ptype="general">한편, 조진웅 측은 오늘 중 입장 발표할 예정이다. wsj011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정희 첫인상? 날라리 같았다” 박솔미 솔직 폭로 (‘편스토랑’) 12-05 다음 "미치는 거 보고 싶냐" 이광수, 김우빈·도경수에 서운함 폭발(콩콩팡팡) [TV캡처]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