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진웅, '소년범' 맞았다..입장문 [전문] 작성일 12-05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ThAix2hs">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xXylcnMVlm"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5be3b1c391cae54cab7377a3d653e25bbd460450f05f5223617970a2392331" dmcf-pid="yJx8u5WI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진웅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진행된 '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18 /사진=김창현 chm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tarnews/20251205214542258yepo.jpg" data-org-width="1200" dmcf-mid="PJb7Hlmj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tarnews/20251205214542258yep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진웅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진행된 '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18 /사진=김창현 chm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ed605a7b287b2469580dd1d6b363a5486a0b3f8be86ac92a54d5fb46d091d40" dmcf-pid="W3ZYmjnQWw" dmcf-ptype="general"> 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164dcec57d18aa36a8e4b6685c2bcae88dad79c3bf487b397ae690c026fbc339" dmcf-pid="Y05GsALxTD" dmcf-ptype="general">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오후 "조진웅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라고 10대 시절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d9c2c13accfbd039e28234d8b67198e7e68d1005956d58ec2d914a738ecc0feb" dmcf-pid="Gp1HOcoMhE"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들은 "다만 이는 일부 확인된 사실에 기반한 것으로 30년도 더 지난 시점에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기에는 어렵고, 관련 법적 절차 또한 이미 종결된 상태라 한계가 있다"라면서 "단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부인하고 나섰다.</p> <p contents-hash="952a1a019ba5d8626f3a7b3fe5a4932a854dfa9efe9496e72c6ca9c66a352976" dmcf-pid="HUtXIkgRWk"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성인이 된 후에도 미흡한 판단으로 심려를 끼친 순간들이 있었던 점 역시 배우 본인은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배우의 지난 과오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아울러 조진웅 배우를 응원해 주신 분들께 실망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8c94fb21228f35f950003b4625248f521c661881f7fdb9d5525b21163f781705" dmcf-pid="XuFZCEaeCc" dmcf-ptype="general">이어 "다만 조진웅 배우가 부친의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해 온 부분은 과거를 감추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다짐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한 결심에서 비롯된 배우의 진심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d3d918e402ef6104b4c8b4edae7b101d1be4462bd93feba9150305ad7f4947d" dmcf-pid="Z735hDNdyA" dmcf-ptype="general">▼ 이하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p> <p contents-hash="8d5c4c649c49d72f70e472444fc2ed8fdf4afcff40c8c3f6bfa1ae396da8d041" dmcf-pid="5z01lwjJlj"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p> <p contents-hash="81fc1c1b146fa4e251f755ca177fca488e5b1f10d38e06ee699786381397eb6d" dmcf-pid="1qptSrAiSN" dmcf-ptype="general">조진웅 배우 보도 관련 입장발표가 늦어져 걱정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p> <p contents-hash="212b9348cbe737fc15e9fb52bfa25b473b7d9a21b3837b4d03d8600e84efd935" dmcf-pid="tSOwnQV7Sa" dmcf-ptype="general">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br>다만 이는 일부 확인된 사실에 기반한 것으로 30년도 더 지난 시점에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기에는 어렵고, 관련 법적 절차 또한 이미 종결된 상태라 한계가 있습니다.<br>단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p> <p contents-hash="76d84cb4b1d1e2219ce85017bfd409c4e19d2af95768335442ad49f69df1bad2" dmcf-pid="FvIrLxfzvg" dmcf-ptype="general">이어 성인이 된 후에도 미흡한 판단으로 심려를 끼친 순간들이 있었던 점 역시 배우 본인은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br>배우의 지난 과오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br>아울러 조진웅 배우를 응원해 주신 분들께 실망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p> <p contents-hash="539b535066a8ac5c0d9663da5072b007a70a48d84ea05888c5219661e431b5e0" dmcf-pid="3TCmoM4qvo" dmcf-ptype="general">다만 조진웅 배우가 부친의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해 온 부분은 과거를 감추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다짐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한 결심에서 비롯된 배우의 진심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p> <p contents-hash="34b7e41c0be1a817b64e116267cee0ac89cf65a6a07c631e892bfa4eac473980" dmcf-pid="0yhsgR8ByL" dmcf-ptype="general">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p> <p contents-hash="26f49ebbaa4cc30490b359c3ce869f20471b51859204a5383a3e4c0ab51c4bc5" dmcf-pid="pWlOae6bTn"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편스토랑' 김강우, 요리사 전향?..붐 "이젠 레시피 먼저 나와"[★밤TView] 12-05 다음 [스포츠머그] "경기도 응원도 한일전!" 도쿄돔 뒤흔든 '그 소리', 트럼펫 응원가 주인공 인터뷰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