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공효진과 1시간 전화한 사연…"이걸로 어떻게 찍어" 시나리오에 경악 (전현무계획) 작성일 12-0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N6Eoe45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df72908493e6eadff1ab4cab38eeb37b29b505419c422b2ddbe69cb5745f18" dmcf-pid="b5jPDgd8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223253846eujd.jpg" data-org-width="550" dmcf-mid="zcrBLxfz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223253846euj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244c49fc9ff8651a78dc019e128aebc5d0969f12f6bff4d295b4ac4563d05fd" dmcf-pid="K1AQwaJ6Z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하정우가 공효진과의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5c809d46e84b4dab908f8ec330c78128e1c5d3ff7544f072a4e373e5a15b2fc" dmcf-pid="9tcxrNiP1H"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는 하정우와 김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함께 맛집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64858ade3e207868355ea57ac9a0dd619e51cefbc5ccd2000c885b9457c7e438" dmcf-pid="2k958BpX1G" dmcf-ptype="general">이날 이들은 65년 전통의 평양냉면 맛집에 도착했다. 전현무는 "동욱 씨는 하정우 감독이 러브콜을 했을 때 바로 승낙했냐"라고 물었다. 김동욱은 "바로 승낙했다. 시나리오는 메세지로 보내주셨는데 좀 식겁했다. 아예 각색이 하나도 안 된 번역본 그 자체였다"라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c7d546a79b89f2b9f26c07b48db309049d5175c6e274143e1ebbd9fb311d05" dmcf-pid="VE216bUZ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223255178gqxn.jpg" data-org-width="895" dmcf-mid="qi7WKp5T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xportsnews/20251205223255178gqx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35be8398a0a9faf2c067004231fb46cbd0f62a045e40cf00353a98ce393da6d" dmcf-pid="fDVtPKu5YW" dmcf-ptype="general">이어 김동욱은 "'큰일 났다. 정우 형한테 토도 못 달고'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하정우는 "왜 그러냐. 얘기했지 않냐. '문제 있다. 설마 이걸로 찍을 건 아니지?'라고 다 얘기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8b716944ea347dce3ebfb98a19ddc6ea8a991201edf2a89240503bc3a90c1fa" dmcf-pid="4wfFQ971Xy" dmcf-ptype="general">또 하정우는 "다 그랬다. 효진이는 1시간 동안 전화를 안 끊더라. '오빠 이걸로 어떻게 찍어?'라고 해서 '시간을 줘라. 이건 초고다. 그냥 지도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각색을 하지 않고 시나리오를 보냈던 이유에 대해 "배우들 스케줄 때문에 그랬다"고 설명했다. 김동욱은 "전부 다 정우 형만 믿고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07ba8c39eea6152ab605d86869dbb6dc50f17d4665337fc8c1f9b54042e6665" dmcf-pid="8r43x2ztXT" dmcf-ptype="general">사진=MBN '전현무계획3'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9d0c3ed8cef62a89e26c4d54ca3370b843e75ca86ff8cd92534b36e5afd74e5a" dmcf-pid="6m80MVqF5v"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포미닛 남지현, 걸그룹→바레 강사로 건강미 넘치는 근황 공개 12-05 다음 '80억 CEO' 현영, 자식 농사도 대박 났다…"딸, 수영 국대 선발전 준비"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