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유산 아픔 딛고 새 생명 찾아왔다…"임신 6개월 차, 내년 봄 출산" 작성일 12-05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owQDgd8yE">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0grxwaJ6Sk"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4989b1ea23fa0906c638f44c7bf166857e2d53d6d9e7acf735d5be36ee4520" data-idxno="1178248" data-type="photo" dmcf-pid="pamMrNiP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띵그리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Hankook/20251205224853018jvma.jpg" data-org-width="600" dmcf-mid="tqeURfB3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Hankook/20251205224853018jv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띵그리TV'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UNsRmjnQTA"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652f70c7b4525d33f149cf849531141f8797e1a60eafe2a0ea83bc43c1077f1" dmcf-pid="ujOesALxyj"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7adba7b78ff9202c1e68afabf1304035a7b198905696dae0ea493740b16eb175" dmcf-pid="7AIdOcoMhN" dmcf-ptype="general"> <p>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하며 팬들과 시청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p> </div> <div contents-hash="4d93b8101f3e2fbbde2edb9e8fb90715c569b5bf5f7a56f5550eb0819b7062fc" dmcf-pid="zTtr1yCEWa" dmcf-ptype="general"> <p>5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띵그리TV'를 통해 "저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고 밝히며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임신 소식을 지켜보고 있었다며 "어느덧 6개월 차가 되었고, 내년 봄이면 수아 동생을 만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de977ff9b3c145db111ddb1328b1d938407701d49285f69c0ad50f35d2dfef18" dmcf-pid="qyFmtWhDyg" dmcf-ptype="general"> <p>김소영은 지난 8월 둘째 소식을 처음 알게 됐으며, 첫 공개까지 입덧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그는 "지난 3~4개월간 심한 입덧으로 고생했다"며 "몸무게가 빠지니까 띵구(구독자)들이 더 예뻐졌다고 하더라. 입덧 다이어트가 돼서 핼쑥해진 것도 있다"고 웃어 보였다. 이어 "지금은 안정기에 접어들어 많이 괜찮아진 상태"라고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1ccf4b956ac93bde911d0b184fc5710230c2616182a539a633c8d54f89a06269" dmcf-pid="BW3sFYlwWo"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8381ba8ec4489a225fd151ec0c4dc7f4612230ebaaf666a089104c4562b01c" data-idxno="1178249" data-type="photo" dmcf-pid="bY0O3GSr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띵그리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Hankook/20251205224854290evku.jpg" data-org-width="600" dmcf-mid="FHobLxfz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Hankook/20251205224854290evk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띵그리TV'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b93cbd633584449ad02ade305f0079f8573b768e76ef9e038a295655594515" dmcf-pid="KGpI0Hvmyn"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5f35bd3ce4fe5018b772fb9d3bf740020bda5a044089cf4a840f10dfe3bdfcba" dmcf-pid="9HUCpXTsvi" dmcf-ptype="general"> <p>남편 오상진 역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결국 우리에게 또 찾아온 아이를 만나게 되는 설렘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부담도 크다"며 "수아를 어느 정도 독립적인 존재로 키워놨는데 다시 리셋버튼을 누르게 된 기분"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안 가본 길이라 좋긴 한데 책임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p> </div> <div contents-hash="f878877c0c6310d9b3e1481023f5dea1ea71f0052c6fb1a8bea556cb00383f28" dmcf-pid="2XuhUZyOyJ" dmcf-ptype="general"> <p>김소영은 딸에게는 아직 둘째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둘째 생기면 어떨지 떠봤는데 의외로 동생 생기는 건 좋다고 하더라. 그런데 아빠는 영원히 자길 안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p> </div> <div contents-hash="88d7b81f02f0a52aa8542641784e671fc6da12b1ce2938b446e104098f1e63c7" dmcf-pid="VZ7lu5WIhd" dmcf-ptype="general"> <p>두 사람은 2017년 결혼 후 2019년 첫째 수아 양을 얻었다. 2023년에는 둘째를 임신했으나 유산을 겪으며 큰 슬픔을 겪은 바 있다. 이번 임신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 사이에서는 "정말 축하한다", "기적 같은 소식"이라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소영은 "띵구들에게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할지 고민했다"며 "하루하루 충실하게, 건강을 잘 챙기며 지내겠다"고 말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경수, 안 그래도 큰 눈 튀어나올 기세…멕시코식 망고→회식비 게임까지(콩콩팡팡) [종합] 12-05 다음 조진웅 인정, ‘두 번째 시그널’ 뒤흔든다… 김혜수·이제훈 복귀작에 ‘비상’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