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안 그래도 큰 눈 튀어나올 기세…멕시코식 망고→회식비 게임까지(콩콩팡팡) [종합] 작성일 12-0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2WLlwjJC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7531c38c6726e9f5b3cb126f783788f51c557072876507bcf9cc8df7d73d29" dmcf-pid="7SipMVqF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today/20251205224852890pkzw.jpg" data-org-width="600" dmcf-mid="3tRpMVqF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today/20251205224852890pk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 / 사진=tv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6f5ed8c102ed9baeef977417cd78fb753ce63ff01c96fe11fb28fbbbbfd70e" dmcf-pid="zvnURfB3C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의 예측불허 여행이 마지막까지 계속됐다.</p> <p contents-hash="19b36f810fd102d1bed8ceda25eb672fb585356940014671b8230eb97b2f19c8" dmcf-pid="qTLue4b0Ch"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멕시코 여행 막바지 모습이 그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64e1eb17d8e11e89a301afe750a8fbccd9a4bbc3b6ae7623d299520f8ed742" dmcf-pid="Byo7d8Kp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today/20251205224854172iwih.jpg" data-org-width="600" dmcf-mid="0YizJ69U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today/20251205224854172iw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 / 사진=tv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1fa00f30fc142d9857414a1170cb02362ae22b2a152836ac93fd087d569b78" dmcf-pid="bWgzJ69UyI" dmcf-ptype="general"><br> 전날 날씨 문제로 코수멜 섬에 가지 못한 탐방단은 브런치를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다. 원래 가려던 식당이 문을 닫아 간 곳이었지만 샥슈카, 로제 파스타, 브라우니 등을 시켜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다.</p> <p contents-hash="6566c5065554ddd02b3214e3ae8170c68b9c38cf5db763e313db134cf766f605" dmcf-pid="KYaqiP2uhO" dmcf-ptype="general">이후 다시금 코수멜 섬으로 가기 위해 움직였다. 이광수는 직원의 설명을 들었지만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인해 잘 알아듣지 못했다.</p> <p contents-hash="586c7223304fd5e6c687d869d8335f6cfac0bc0644e6b41f1c3fcff0f8815f49" dmcf-pid="9GNBnQV7vs"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망고를 사 먹었다. 멕시코식으로 망고 위에 매운 가루와 레몬즙을 뿌려주는 음식이었다. 반신반의하던 이들은 맛을 본 후 "진짜 맛있다. 한국 가서 팔아도 될 것 같다"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94e70e18f8cdc2a4e8d69b1c5977221126c8edc956db91a5afa849d1c9a2887a" dmcf-pid="2HjbLxfzCm" dmcf-ptype="general">이내 이광수는 김우빈, 도경수가 함께 산 우정반지를 끼지 않고 있는 걸 확인했다. 그는 "너희 둘 다 뭐냐. 이게 무슨 의미냐. 나만 바보냐. 난 수영할 때도 끼고 있었다. 숨겨야 하는 이유가 있냐. 나 미치는 거 보고 싶냐. 왜 안 끼는 거냐"며 서운함을 토해내 웃음을 자아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cc4670c6f862f50c48b02e32bdf5cd081294072c7a5e2a94fd06b936387143" dmcf-pid="VFw4Aix2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today/20251205224855479dxxy.jpg" data-org-width="600" dmcf-mid="pqLBnQV7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today/20251205224855479dx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 / 사진=tv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6f2f874fada8aa60e5c612bf2ddddf1128acf94100329943fd56d1d654243d" dmcf-pid="f3r8cnMVlw" dmcf-ptype="general"><br> 그러나 또 다른 난관에 봉착했다. 전날 예약한 코수멜 섬 숙소가 취소된 것. 다른 플랫폼에서 예약이 완료됐다며 좀 더 작은 숙소를 제안받았지만, 이마저도 예약이 불가했다. 다행히 새로운 숙소를 금방 찾아 예약에 성공했다. 새 숙소는 생각보다 훨씬 컨디션이 좋아 감탄사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3cadb9b2aea8b970f7f539c01e1d456fd6f7df718e79923658461adbe5f0758c" dmcf-pid="40m6kLRfSD" dmcf-ptype="general">이들은 스쿠터를 빌려 라이딩을 하기로 했다. KKPP 티셔츠로 맞춰 입은 세 사람은 이광수의 강력한 어필로 섬을 크게 한 바퀴 도는 코스를 선택했다.</p> <p contents-hash="730d111154589b654b8ac13b59f6df766b360e1f4639d1a4b823a20deb06d54d" dmcf-pid="8psPEoe4CE" dmcf-ptype="general">중간에 들른 가게에선 음료수와 과자 등을 사 간식 타임을 즐겼다. 당초 한 바퀴를 돌기로 했지만, 제작진의 추천으로 목적지를 중간에 있는 등대로 변경했다.</p> <p contents-hash="56a7690c13529e12ea78f85b87491b953f897a4d67fd4632878232d6a690e663" dmcf-pid="6UOQDgd8lk" dmcf-ptype="general">다시 도로를 달려 등대에 도착했지만, 운영시간이 종료돼 들어갈 수 없었다. 결국 이들은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데 열중했다.</p> <p contents-hash="540ff617922451de072673d2e3d83402bbe3e22a976359dd3a51d347e6246a14" dmcf-pid="PuIxwaJ6hc" dmcf-ptype="general">탐방단은 일몰을 보기 위해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도경수가 탄 스쿠터가 고장나며 시동이 갑작스레 꺼졌다. 결국 도경수는 이광수의 뒤에 타야 했다.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내렸다. 이미 해가 지고 있는 상황, 결국 세 사람은 중간에 멈춰 일몰을 감상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32e586435067e833e6f0ebf9f652a2da17a56471bef7834f563544bea945df" dmcf-pid="Q7CMrNiP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today/20251205224856789ffia.jpg" data-org-width="600" dmcf-mid="USUmtWhD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portstoday/20251205224856789ffi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 / 사진=tv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20171c61b5b992a40ca806fac0df7b199fbd35be1c5d1dafdd4c4f4afd6a08" dmcf-pid="xzhRmjnQhj" dmcf-ptype="general"><br> 이로써 해외탐방의 모든 일정이 끝났다. 이들은 마지막날 밤을 기념해 전체 회식을 진행했다. 주문한 소고기 스테이크와 볶음밥, 음료 등이 나왔고, 음료는 "살면서 처음 먹어보는 맛" "말로 설명하기 힘들다"는 평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d2ec4c8bbabf3e554788839a2b987fd4b2d53480f910d45e4e5ef54b8e90cb55" dmcf-pid="yBSdOcoMCN" dmcf-ptype="general">식사가 끝난 뒤 김우빈과 본사 재무팀 직원 윤준위의 회식비 지급을 건 컵 받기 게임이 시작됐다. 양 팀은 1차부터 30차 시도까지 실패를 맛봤다.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었고, 김우빈은 컵이 들어갔다가 나오기를 두 번이나 반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준위 직원 또한 다 들어간 컵을 아깝게 떨어뜨렸고, 현장에선 탄성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52ced44ebd537c938fbe6a8d73c7572ac37451845921b5317870ba1252e62de4" dmcf-pid="WbvJIkgRha" dmcf-ptype="general">이때 윤준위 직원이 86번의 도전 끝에 가까스로 성공했다. 본사 직원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탐방단은 패배의 충격에 그대로 얼어버렸다. 윤준위 직원은 "저만큼 못하셔서 해볼 만하겠다 싶었다. 후배님에게 지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a018f7173944ab91759b476829a32c112990fafd179463fdfb74e419167ca54" dmcf-pid="YKTiCEaelg"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스톱워치 게임으로 회식비 몰아주기에 돌입했다. 첫 타자 이광수는 0이 나와 절망했고, 김우빈과 도경수가 0을 피하며 자연스럽게 이광수가 걸리고 말았다. 두 사람과 나영석 PD는 양쪽 손등을 보이며 "그라시아스"라고 감사를 표했고, 절망하던 이광수는 이내 건배사를 외쳤다.</p> <p contents-hash="c54a0b4dc1f2bd7e2caa65c5045143322c4b5365622940aa5f1dbc7c48dd4211" dmcf-pid="G9ynhDNdh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전 매니저 공갈 혐희 고소…“가족같았던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어” ‘갑질 의혹’ 강력 부인 12-05 다음 오상진♥김소영, 유산 아픔 딛고 새 생명 찾아왔다…"임신 6개월 차, 내년 봄 출산"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