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15년 전 김기천 子 사망 진실 찾는다…"이번에 꼭 찾을 것" 약속 ('모범택시3') [종합] 작성일 12-05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8KF6bUZ5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d6425428eca3f5c50a3709ad03a43c8c198e80391dacc3315d9b91db76080f" dmcf-pid="2693PKu5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230948414ncps.jpg" data-org-width="1000" dmcf-mid="p9QWB3XS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230948414ncp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6215e7ead4071f197aaf0f4ef191f677bca6a1df8fdca41be5b7b87c7c011b" dmcf-pid="VJQBiP2u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230949934zoam.jpg" data-org-width="1000" dmcf-mid="UF8TztGh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230949934zoa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c9d9f5093c0546d780c615a817dc80bb4619b6837e4d102fe9c1d852c06ad6" dmcf-pid="fixbnQV7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230951467kacp.jpg" data-org-width="1000" dmcf-mid="u3fSu5WIX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230951467kac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5535f3193296865e667aaba4f2739dc7b2b479bf004b9046a3ca01ba20e8890" dmcf-pid="4nMKLxfzHz"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남금주 기자] 김의성, 이제훈이 15년 전 진실을 찾으러 나섰다. </p> <p contents-hash="ea444c6e614dc6966cb71ca282d7dd7b523e182266ab2546300e7405103026fa" dmcf-pid="8LR9oM4qG7"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5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장성철(김의성)이 받은 의뢰를 돕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f247744fd5ff934c76591ec59fc70ff93757adc61d04236f56432c31222943e4" dmcf-pid="6oe2gR8B1u" dmcf-ptype="general">이날 장성철은 박동수(김기천)에게 전화를 받았다. 임동현이 출소하는 날이니, 교도소 앞으로 오라는 것. 이에 장성철은 바로 달려갔지만, 아무도 없었다. 전화번호 발신지 추적 결과 인근 요양원에 박동수가 있단 걸 알아낸 장성철은 박동수와 마주하게 됐다. 하지만 박동수는 장성철을 알아보지 못했다. 뺑소니 사고를 당한 후 알츠하이머 증상이 심해져 요양원에 오게 됐기 때문. 장성철은 미납 금액을 지불한 후 박동수가 쓴 마음 일기를 봤다. 마음이 복잡해진 장성철은 혼자 술을 마셨다. </p> <p contents-hash="0821dbf729f9a0bfbd1e5c19eee3106643f7a6fb93812b24dfd58be308e8836b" dmcf-pid="PgdVae6b5U" dmcf-ptype="general">장성철은 자신을 찾아온 김도기, 안고은(표예진), 최주임(장혁진), 박주임(배유람)에게 15년 전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박동수는 장성철이 법 밖에서라도 함께 싸울 방법을 고민할 때 만난 사람이었다. 과거 박동수 아들 박민호를 죽인 피고인 임동현은 징역 5개월을 선고받았다. 박동수는 "우리 아들 시신도 못 찾고 있는데 말이 되냐"라고 억울해하며 울부짖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a7ee1adafd17c266a6ca15dd77b2190950b00c4d6ddb6f641ac2411b6ee02c" dmcf-pid="QaJfNdPK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230953003uuhp.jpg" data-org-width="1000" dmcf-mid="77lBiP2u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230953003uuh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d2384720e71248d4bbcce165d0617ad6e81dfca4fed6a7ea9082406d16eedf" dmcf-pid="xNi4jJQ91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230954584vhbm.jpg" data-org-width="1000" dmcf-mid="zupJOcoM1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230954584vhb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ea768cd71388f1dbecc01d7e50636e91c6eaf9afd55cc9a03f968949bde6e1" dmcf-pid="y0ZhpXTs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230956201quvc.jpg" data-org-width="1000" dmcf-mid="qmnTztGh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230956201quv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582ddcaa13eae35f31b129f2da7b7f47adb63321c85690413b4dd38c16f1239" dmcf-pid="Wp5lUZyOGF" dmcf-ptype="general">박동수는 억울함에 몸을 던지려던 그때, 장성철이 나타나 "그런다고 달라질 것 같냐"라며 박동수를 살렸다. 이후부터 박동수를 돕기 위해 장성철. 하지만 상황은 생각보다 더 어려웠다. 장성철은 무수한 시도 끝에 원본 자료를 손에 넣게 됐다. 상대 변호사는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해? 당신 일도 아니잖아"라고 했지만, 장성철은 "아니? 이거 내 일이야"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331bc50de2d1dc4486768f8f74957c90f81c6e63caf710427c0f34e7c172c3b" dmcf-pid="Yz3yqFHlGt" dmcf-ptype="general">영상을 본 장성철은 임동현이 혼자 있던 게 아니란 사실을 알아냈다. 장성철은 박동수에게 "철저하게 준비해서 교도소 앞에서 기다리고 있자"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매주 만났던 박동수는 교도소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시계방에서도 자취를 감춘 후였다. </p> <p contents-hash="1a21ac5112cf457739f4708609226550706e47488e028b29ee2f3708cc626f3b" dmcf-pid="Gq0WB3XSH1" dmcf-ptype="general">장성철은 "형님도 다 잊고 싶었던 게 아닐까"라고 생각했지만, 다시 만난 박동수는 15년 전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장성철은 "내가 좀 더 악착같이 그 형님을 찾았더라면 어땠을까"라고 후회했지만, 김도기와 직원들은 "해결해야 할 일 같다"라며 의뢰가 끝나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김도기는 의뢰인이 두 명이란 생각에 두 배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51082bab73190d87b07de9c4d3cea1cdb3ae8cb81e0f63d2695d612e293857" dmcf-pid="HBpYb0ZvX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230957764ierg.jpg" data-org-width="1000" dmcf-mid="BzhTztGh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230957764ier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db78125ce8272f3b708922079343b1ede9351de004058985e892bd68b6e3c7" dmcf-pid="XbUGKp5T5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230959275sadg.jpg" data-org-width="1000" dmcf-mid="bSyH9U1y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230959275sad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1d434122759bc53ab84b9d936317d6c5136aa485385c531019d8a9757c8be4" dmcf-pid="ZKuH9U1y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231000834bnvn.jpg" data-org-width="1000" dmcf-mid="KepYb0Zv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tvreport/20251205231000834bnv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42ea1fe2c42ee928be65681cbe3cc3dc3329a27be9f0c85a5e227b860cd28e9" dmcf-pid="597X2utWZH" dmcf-ptype="general">15년 전 같은 대학 배구팀이던 임동현이 박민호를 흉기로 폭행, 징역 5개월을 받은 사건이었다. 싸우고 난 뒤 박민호가 멀쩡히 걸어 나간 게 찍힌 게 문제였다. 그러나 김도기는 CCTV 속 남자가 박민호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김도기는 임동현이 운영 중인 헬스장을 찾아갔다. 임동현이 김도기 택시를 타고 향한 곳은 장례식장으로 위장한 도박장이었다. </p> <p contents-hash="4c014fa63f617174b5f28c301a1af571ba0a9cfcc23e8152926dba34e7eb6c03" dmcf-pid="12zZV7FYHG" dmcf-ptype="general">김도기는 박민호란 이름으로 임동현에게 접근했다. 불안해진 임동현이 찾아간 곳은 진광대로, "박민호, 네가 확실하게 묻은 거 맞지?"라고 물었다. 그러나 남자는 "너 돈 떨어졌냐? 너도 묻어줄까?"라고 협박했다. 그 시각 장성철은 잠시 정신이 돌아온 박동수에게 "이번엔 꼭 찾아드리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71783da6e0b3a580888d3c0818ee3a77d6db1d0f9af1ec168a4e6ad846630fba" dmcf-pid="tVq5fz3GXY" dmcf-ptype="general">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SBS '모범택시3'</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세마’ 클린원, 최고 경주마에… 그랑프리 제패 12-05 다음 이미주, '딘딘 소개팅女' 친언니 폭로했다…"뺨 맞아서 고막 터져"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