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우리는 MBTI 안 봐!” 이서진 향한 아날로그 궁합 테스트 (‘비서진’) 작성일 12-05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Lk4Zix2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e88fdcc0b4d03497497a462fd23f1ae047d4b1ca5eeb01c266e717e8e17c09" dmcf-pid="toE85nMV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poctan/20251205232451235gzeg.png" data-org-width="530" dmcf-mid="ZBj2Ge6b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poctan/20251205232451235gzeg.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b01aef0c37ec570c069c044403f97de4191845afb7786c35a5e21103f45841" dmcf-pid="FAsM0NiPhd" dmcf-ptype="general"><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4fec12cf8db553242168c2eedd1c015c2abe62deda612930db1563c28bd7cd78" dmcf-pid="3cORpjnQve" dmcf-ptype="general">[OSEN=배송문 기자] 배우 이미숙이 이서진을 향해 아날로그 궁합 테스트를 했다.</p> <p contents-hash="762bd4815f8a1fed06f513156589bc064cc9bf602b90837b5c130d2c086870eb" dmcf-pid="0kIeUALxCR"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데뷔 48년 차 레전드 배우 이미숙이 아홉 번째 'my 스타'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c969f5c419673d9ca2faf07edde700d6cf31b46478de2995d45d870a4fd30a07" dmcf-pid="pECducoMSM"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이미숙에 대한 오랜 기억을 꺼냈다. 그는 “이미숙이니까, 그냥 이미숙”이라며 “내 학생 시절 이미숙은 탑이었다. 어릴 때 본 그 이미지가 아직도 있다”고 추억했다.</p> <p contents-hash="d7db40733ea6226d59641071d114f0e7788aa04b1a885089288d0fad02175876" dmcf-pid="UDhJ7kgRyx" dmcf-ptype="general">김광규 또한 “우리나라 여배우 중 저런 콧날은 없었다. 진짜 팬이었다. 젊은 시절의 로망이었다”며 설렘을 숨기지 못했다.</p> <p contents-hash="24f3633325fa3a45ebf9225fa7005caee6f4c552d535dc3138d5ed38c5c18fdd" dmcf-pid="uwlizEaeCQ"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이미숙을 만나기 위해 한 피트니스 센터를 찾았다. 이미숙은 운동 중이었고, 이서진과 김광규는 쉽게 다가가지 못한 채 멀리서 바라보며 긴장감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abe5cc87ffbd4904f71ce94bfc1996012363dfe627347e0f3ecec13492ae6e" dmcf-pid="7rSnqDNd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poctan/20251205232451619kuft.png" data-org-width="500" dmcf-mid="5CygKmcn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poctan/20251205232451619kuft.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8b884783214f63f0a695accfac470a739a08575c9ab5def1425b2dafedb55f" dmcf-pid="zmvLBwjJy6" dmcf-ptype="general">이후 이미숙은 “오늘 하루 나랑 같이 보내는 거잖아. 그래서 내가 너희 인터뷰를 해야 한다”며 매니저 자질 테스트를 예고했다. 이어 “내가 생각하는 매니저의 자질이 있다. 인터뷰식으로 몇 개 물어볼 거다. 불편하면 촬영 끊어도 된다”고 단호하게 말해 카리스마를 과시했다.</p> <p contents-hash="184ac4bf26b74f96d2676213144a1d38dfc1ece39d36a4ada7daf9c4d0a8e61b" dmcf-pid="qsTobrAil8" dmcf-ptype="general">이서진이 “우리가 자질이 안 될까 봐…”라고 머뭇거리자, 이미숙은 “당연히 안 되지. 몇 개는 내가 맞춰줄게”라며 여유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14c2ddabd9a31d6490ee8870044a0e93f87e68587e3a8a93fc1d38088c866d9" dmcf-pid="BrSnqDNdh4" dmcf-ptype="general">방으로 이동한 뒤 이미숙은 주머니에서 꼬깃꼬깃 접힌 메모지를 꺼냈다. 직접 준비해온 질문지가 빼곡히 적혀 있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dc3238295e653e8f298c4b3e200b97b54fce65df2c29f393edcf7f9652aaaf5" dmcf-pid="bmvLBwjJCf" dmcf-ptype="general">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미숙은 이서진에게 “무슨 띠니?”라고 질문했고, 이서진이 “개띠”라고 답하자 “나랑 맞다. 우리는 MBTI 이런 거 안 본다”고 말했다. 이어 “혈액형은?”이라고 물었고, 이서진이 “A형”이라고 하자 “죽인다. 나는 B형이거든. 우리 잘 맞아”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e2a75d30f69892bc2a101b9e7e3a69ded068cbdb0266b420b46f69088a157a7b" dmcf-pid="KsTobrAiyV" dmcf-ptype="general">한편 1978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 입상을 계기로 데뷔한 이미숙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48년 차 올타임 레전드 배우다. </p> <p contents-hash="3a3d46b5b6f653402e4dcc3438cec41473fa66b205ac6b17681f33d4a7b68246" dmcf-pid="9OygKmcny2" dmcf-ptype="general">/songmun@osen.co.kr<br>[사진] OSEN DB, SBS ‘비서진’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다 출연' 조커 정체는 천정명 "음식에 진심"...심사위원도 "소름" ('마스크셰프') 12-05 다음 '논란2연타' 조세호·박나래, ‘사실무근’ 해명에도..이미지타격 불가피 [핫피플]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