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 박나래, 편집 없이 ‘나혼산’ 등장‥주례 데뷔 전현무 조롱 작성일 12-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4wleGSrS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de6de2fd1714a7a943842b8c0700f3e20dec5557759d75cf9832ebbf7e790b" dmcf-pid="08rSdHvm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233148065jagi.jpg" data-org-width="640" dmcf-mid="twAsPvOc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233148065ja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6ebdd6d47285283d72b56e3619a5f996aced011e4af8c089fec2465c365cd7" dmcf-pid="p6mvJXTs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233148291qavv.jpg" data-org-width="640" dmcf-mid="FMB8Ge6b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wsen/20251205233148291qa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UPsTiZyOy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49087bb2a39c14b6dd4189f7ac1ab602dff040b35eaed85d951c3e3ede8ad7e6" dmcf-pid="uQOyn5WICm"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나래가 여러 의혹 속 편집 없이 '나혼산'에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a04c866efbceb51b555f127dff8ad54420a9a18fed6b569a6180cb6387048f88" dmcf-pid="7xIWL1YCTr" dmcf-ptype="general">12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25회에서는 6년 만에 무지개 회원을 졸업한 이장우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c889818bc76215535685ca284f2368790da882f190df6ea1408429da77d9e437" dmcf-pid="zMCYotGhlw" dmcf-ptype="general">이날 이장우 결혼식 사회를 맡게 된 전현무는 얼굴에 팩을 한 채로 등장했다. 이장우를 본 박나래는 "뭐야?"라며 깜짝 놀랐고 "벽이랑도 깔맞춤", "오즈의 마법사"라는 놀림 속 "저날 중유한 날이라 팩 중 제일 센 걸 한 것"이라고 해명한 전현무는 "2초 만에 조롱이 시작되냐"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3ee72d09cce7fede0874592cc1b067719637fd8db13a5031667d59231e254684" dmcf-pid="qRhGgFHlCD"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조롱은 이어졌다. 특히 박나래는 "멀리서 보니 전사의 후예 같기도 하다. 사람들은 행위 예술하나보다 할 것"이라고 전현무를 놀렸다. </p> <p contents-hash="a9e11c5f5bc16a0acee641bf64b83af169905c5a7605c3fbd41a943f8192c827" dmcf-pid="BA5us971hE"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최근 매니저들에게 갑질했다는 의혹과 1인 기획사 미등록 의혹에 휩싸였다. 12월 4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지난 12월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1억 원 상당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했다. 특히 한 매니저는 박나래로부터 폭언을 듣고 그가 던진 술잔에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해 논란을 키웠다. 같은 날 일간스포츠는 박나래가 모친이 설립한 주식회사 앤파크에서 1년 이상 활동했지만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b71902eb799209fe3bebc26cce1ce837605dffdda8f7af87d69aa8aeb16b041b" dmcf-pid="bc17O2ztyk"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박나래 측은 12월 5일 "약 1년 3개월간 근무했던 직원 두 명이 당사를 퇴사하며 퇴직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하였으나 퇴직금 수령 이후, 해당 직원들은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하였다"며 "박나래 씨는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갑작스러운 퇴사와 이어지는 근거 없는 주장, 늘어나는 금품 요구, 언론을 통한 압박으로 인해 큰 심적 부담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93b09a1ea94ca0769c1929e7ea921408bc589577fa94b8aab8f6cb9fb7f928b2" dmcf-pid="KktzIVqFWc" dmcf-ptype="general">또 1인 기획사 미등록 의혹과 관련해서는 "해당 업무는 문제 제기를 한 전 직원들이 담당하던 부분이었고, 이들은 당시 등록 절차가 모두 완료되었다고 허위 보고를 하였던 것으로 파악되었다"며 "운영상 미흡했던 점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며, 현재 적법한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ab054d907fd41c97caf3dfb3e79ed6f5f9afc7f9d9d315ccab91231795f7eacf" dmcf-pid="9EFqCfB3yA"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은 "운영상 부족했던 부분을 인지하고 있으며, 잘못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회피할 의도가 없다. 그러나 사실과 다른 주장들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압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는 일방적인 요구에 끌려다닐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eaa067b81c5add3dcbdb029d7db01919c4966b24ade7a18013e6a1a5da353b59" dmcf-pid="2D3Bh4b0yj"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Vw0bl8KpW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측, '갑질 주장' 전 매니저들 공갈 혐의로 먼저 고소 12-05 다음 '갑질 의혹' 박나래, 편집없이 정상 등장 (나 혼자 산다)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