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내레이션 참여 ‘갱단과의 전쟁’서도 삭제되나…“적절한 조치 취할 예정” 작성일 12-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AB0wBpXs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5a99bca6f9ef550697e628c07847cd5ae7ca5e97bd5ea61e4d66d11bc99569" dmcf-pid="WcbprbUZ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진웅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부산=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0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ilgansports/20251205233115158admn.jpg" data-org-width="800" dmcf-mid="xzDaqDNd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ilgansports/20251205233115158ad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진웅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부산=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0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2f18d985daeb4fa81a94ab6302a321860d455cff03f5be00fde24166d773b65" dmcf-pid="YkKUmKu5IT" dmcf-ptype="general"> <br>미성년자 시절 중범죄를 인정한 배우 조진웅이 내레이션을 맡은 ‘갱단과의 전쟁’ 출연 분량도 삭제될 전망이다. </div> <p contents-hash="27ccf289d443af610ae09aab9b7ae9cd6894c69620174c06f4321e45ca124db3" dmcf-pid="GE9us971Ov" dmcf-ptype="general">5일 SBS 측은 조진웅이 내레이션을 맡은 교양 프로그램 ‘갱단과의 전쟁’과 관련, 일간스포츠에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0a2f0513324a8160505b785612095c89686ae532be868b4b254cd9fef752748" dmcf-pid="HD27O2ztIS" dmcf-ptype="general">‘갱단과의 전쟁’은 국경을 넘나드는 초국가범죄 조직과 이를 끝까지 쫓는 사람들의 추적 액션 르포로, 조진웅이 내레이터로 참여했다.</p> <p contents-hash="723e8b7353000b45e248a01b623dd1ac47abaf547d032a0139add40468a06841" dmcf-pid="XwVzIVqFOl"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한 매체는 조진웅이 고등학교 재학 특가법상 강도 강간으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으며, 무명 배우 시절이던 2003년 술자리에서 극단 단원 구타, 폭행 혐의로 벌금형을 처분받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00a4dac9f38de5a4ffa19f7005566f6e9dc4eb297491491177f594bedbc49d3" dmcf-pid="ZrfqCfB3Ih"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조진웅은 의혹을 인정했다.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밤 늦게 공식 입장을 내고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성인이 된 후에도 미흡한 판단으로 심려를 끼친 순간들이 있었던 점 역시 배우 본인은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c2fbbba097e431ff8f9c4711d50fe1957b25a00ea9aded341945651005d1f35" dmcf-pid="5m4Bh4b0wC" dmcf-ptype="general">다만 “이는 일부 확인된 사실에 기반한 것으로 30년도 더 지난 시점에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기에는 어렵고, 관련 법적 절차 또한 이미 종결된 상태라 한계가 있다”며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2f7923c2b0ac95526bc8dfdf34bbeadf7dff754c6419072fbacfe083f8fdb1b" dmcf-pid="1JFGgFHlEI" dmcf-ptype="general">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서진 “여친 한마디에 바로 뉴욕으로 출발, 센트럴파크 함께 걸었다”(비서진) 12-05 다음 박나래 측, '갑질 주장' 전 매니저들 공갈 혐의로 먼저 고소 12-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