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나래, 횡령 혐의로 고발까지…“전 남친에게 회사 자금으로 월급 줘” 작성일 12-06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4Bd9skLw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53d895bdf0a4034d2a0a8fbb3abe8fdf33597c84de5749fd0909e8d09478f9" dmcf-pid="Q6KiVIDgO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박나래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ilgansports/20251206000613399kjab.jpg" data-org-width="800" dmcf-mid="986h1LRf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ilgansports/20251206000613399kja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박나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15a50e3b78b9a91bd42bfba582cdc592439eab8fe0df5bdc0d4be7b58a8ab86" dmcf-pid="xP9nfCwaEb" dmcf-ptype="general"> <br>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횡령 혐의로 고발 당했다. </div> <p contents-hash="394882594b4c0402c830f640ccd97171a474ba488fea5ea54f59e093f8f30518" dmcf-pid="yvs5CfB3IB" dmcf-ptype="general">5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박나래 전 매니저 2명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상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p> <p contents-hash="70918a66c2927f543fdd602d73d80a38f81d16a4c0e9f96ae74a0d75c07883f6" dmcf-pid="WTO1h4b0Oq" dmcf-ptype="general">이들은 고발장에 박나래가 1인 기획사인 앤파크의 실질적 대표로서 장기간에 걸쳐 회사의 자금을 업무와 전혀 관련 없는 사적 용도로 임의로 사용하고 외부로 유출하는 등 반복적인 횡령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46037b9617b7cf694fb0ece69656ad43530296f69c14f94d649630c5f926834c" dmcf-pid="YyItl8KpDz" dmcf-ptype="general">이들은 박나래가 전 남자친구 A씨를 정식 직원인 것처럼 허위로 등재한 후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11개월간 매월 급여 명목으로 지급했으며 총액은 4400여 만원에 이른다고 고발장에 적었다. 이들은 박나래가 올해 8월께 A씨의 전세보증금 마련을 위해 회사 명의의 계좌에서 3억 여원을 송금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848598ba96022194ec6a9a9581e9d86e0b649f84a87884d04f6428df5bacac55" dmcf-pid="GWCFS69UI7" dmcf-ptype="general">또한 이들은 앤파크 대표로 돼 있는 박나래 모친이 실제 근로 제공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식 직원처럼 허위로 등재돼 11개월간 매월 급여 명목으로 총 5500만 여 만원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29da496e25ac18f01e117d9305fd5606c3cb31d928cfe62f963d7363475877c" dmcf-pid="HYh3vP2uDu" dmcf-ptype="general">이들은 이 외에도 고발장에 박나래가 올해 1월부터 지난 11월까지 개인 주택 관리비, 개인 물품 구매 등을 위해 회사 명의의 계좌에서 최소 1억원 가량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f78463adc1d6705a5e394507beeef242014248d72862d1e7ba673844a808b523" dmcf-pid="XGl0TQV7rU" dmcf-ptype="general">앞서 A씨와 B씨는 지난 3일 법원에 박나래를 상대로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를 예고하는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했다. 이들은 박나래로부터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대리처방, 개인 비용 지급 지연 등 여러 불법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736154513a9db3f227c7ad8bd02f437856104cc96ec1f56d5231a385875f5a27" dmcf-pid="ZHSpyxfzEp" dmcf-ptype="general">또한 박나래가 모친이 설립한 앤파크에서 사실상 1년 넘게 활동했지만, 앤파크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p> <p contents-hash="56e578c5002adc6160c18274c7947d463e8eddcec4370bcc47699546acd19c72" dmcf-pid="51WzHdPKw0"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는 5일 공식입장을 통해 “전 매니저들이 퇴직금 수령 후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며 “요구 금액 역시 점차 증가해 수억원 규모에 이르게 됐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21f8457d08169061d4d7b130f93de58d12accedd684dcf196a60229115a0190b" dmcf-pid="1tYqXJQ9s3" dmcf-ptype="general">또한 1인 기획사 미등록 건 역시 이들이 담당하던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최근에서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지연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해당 업무는 문제 제기한 전 직원들이 담당하던 부분이었고, 이들은 당시 등록 절차가 모두 완료됐다고 허위 보고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ce70c4b5c79aac9e6b888691547749a4781a488610255ee9078a8561695a5367" dmcf-pid="tFGBZix2m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의혹들은 향후 법적 절차를 통해 명확히 밝혀질 것”이라며 “당사는 향후 사실관계를 충실히 밝히고 필요한 조치를 성실히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p> <p contents-hash="d51b29bd323bcd9f5250a4c603e3652c07a52d546f9dfaf46c21d12abfce1d38" dmcf-pid="F3Hb5nMVDt"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이 횡령 혐의로 고발한 데 대한 입장을 묻기 위한 일간스포츠의 전화와 문자 메시지에 대해 응답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8a60d66cc485eb8b386da2e5d34aa555134dc3b22efff24a7c62b9f86bbcc9fa" dmcf-pid="30XK1LRfw1" dmcf-ptype="general">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서진, 로맨틱 가이였네.."여자친구 한 마디에 뉴욕행 비행기 타"[비서진][별별TV] 12-06 다음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X원지안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