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미숙 "전성기 40대, 20cm 하이힐 신고 강남 사거리에서 소리도 질러" ('비서진') 작성일 12-0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H62JXTs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cb6401881f0d3411e0daaec03a8561fe8b36c46f68578090fb1150afa44830" dmcf-pid="1XPViZyO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poctan/20251206000451188spmy.png" data-org-width="530" dmcf-mid="GJ89dHvm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poctan/20251206000451188spmy.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b01aef0c37ec570c069c044403f97de4191845afb7786c35a5e21103f45841" dmcf-pid="tZQfn5WISv" dmcf-ptype="general"><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0a684464dca741e6accd4da95007329af82aea3d2d32c783963807f6dc3ae7d0" dmcf-pid="F1M8otGhTS" dmcf-ptype="general">[OSEN=배송문 기자] 배우 이미숙이 40대에 대한 솔직한 소회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62bd4815f8a1fed06f513156589bc064cc9bf602b90837b5c130d2c086870eb" dmcf-pid="3tR6gFHlWl"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데뷔 48년 차 레전드 배우 이미숙이 아홉 번째 'my 스타'로 출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aaf5928ff1e2dce49a180ac20cde2cbf16d9b0068f750ec0611c759a17b131" dmcf-pid="0FePa3XS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poctan/20251206000451489zmqk.png" data-org-width="650" dmcf-mid="XwcgO2zt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poctan/20251206000451489zmqk.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8f96465e7e27bc5c9343596bdb76f3e7f28c127c44055babf63e546b533e384" dmcf-pid="p3dQN0ZvlC"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미숙은 “내가 제일 예뻤을 때는 40대였다”라며 회상했다.. 이미숙은 “그때는 하이힐 높이가 여자의 멋이었다”며 “정리하려고 보니까 20cm짜리 힐도 있더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e220d6a9d5b25b38e5ef2cfb91e0569814655fb1fc2bde561a86298102b57545" dmcf-pid="U0Jxjp5TCI" dmcf-ptype="general">이어 “가을이면 하이힐 신고 강남 사거리를 걸었다. 너무 좋아서 소리도 질렀다”며 “그때 감성을 느끼고 싶어서 지금도 이것저것 해보려고 한다”고 당시의 설렘과 자유로움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553aa01f29ba1ee8651312abf07a82e716a5c219881c676a06fdce0281aa594d" dmcf-pid="upiMAU1yhO" dmcf-ptype="general">이야기를 듣던 이서진도 깊이 공감했다. 그는 “40대 초반이 인생의 황금기라고 생각한다”며 “여유도 있고, 모든 게 극에 달한다. 하지만 그 뒤로는 내려가는 느낌이 있다. 당시엔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 알겠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1cfbc852749b6438ca0c2b2603df660da6c7e74051f82439eeaf2478f0191e" dmcf-pid="7UnRcutW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poctan/20251206000451767edoz.png" data-org-width="650" dmcf-mid="Z3VBMWhD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poctan/20251206000451767edoz.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03d9381c5d93942e2c806b7fb962f216fd49fdf1e6e5e3540cd2b1f08de127e" dmcf-pid="zuLek7FYhm" dmcf-ptype="general">반면 김광규는 “저는 쭉 잘나가다가 40대에 전세 사기를 당했다”며 “40대를 날려버렸다. 재판을 세 번쯤 하고 나니 어느새 50대가 됐다”고 말해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d84cb4ff6165f5a2ba653854ce3ee5a73c6072657a36d743476f01779a6bb41" dmcf-pid="qBNnrbUZCr" dmcf-ptype="general">한편 1978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 입상을 계기로 데뷔한 이미숙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48년 차 올타임 레전드 배우다. </p> <p contents-hash="61c2b61fc6b7800501330989fffe1867f6989c3a1c4551225122542c6f616012" dmcf-pid="BbjLmKu5yw" dmcf-ptype="general">/songmun@osen.co.kr<br>[사진] OSEN DB, SBS ‘비서진’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들 미연, 자아도취 이해되는 미모…"밤늦도록 화장 못 지워" 12-06 다음 이서진, 로맨틱 가이였네.."여자친구 한 마디에 뉴욕행 비행기 타"[비서진][별별TV]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