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여친 한마디에 뉴욕行…"이해 못 했지만, 너무 좋아해"('비서진') 작성일 12-0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kNvtoe411"> <p contents-hash="e0a974de05ca41c79d8a1597d02afd7c2ca5352576a837f40456f09c1c21166b" dmcf-pid="fEjTFgd8H5"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은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e78fb4a15ffb374c32797bd1c7308194dda44caaa57cc0d115639b70eba90c" dmcf-pid="4DAy3aJ65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10asia/20251206005248629hxys.jpg" data-org-width="1200" dmcf-mid="z7mUUALx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10asia/20251206005248629hx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4b71fd96248bd975e87db722651958d485aa11848e7b7267ce4f5200a5e676" dmcf-pid="8wcW0NiPGX" dmcf-ptype="general"><br>'비서진' 이서진이 과거 연애담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862eb5cf493b1215012c2518442c7135c992b3af5f89aa1897e22e177ee65f1" dmcf-pid="6rkYpjnQYH"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이서진과 김광규가 배우 이미숙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했다.</p> <p contents-hash="4f76fb5a653b48768fe5f484bc0e068327be366d8f09fee56da9112dfb53a987" dmcf-pid="PRPch4b0GG" dmcf-ptype="general">이날 이미숙은 가을 공원 식사를 제안했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이서진은 이미숙이 앞서 언급한 영화 '뉴욕의 가을'을 떠올리며 "전에 한 번 여자친구가 그 영화를 보고 '너무 뉴욕에 가고 싶다'고 했다. 가을 맨해튼 센트럴 파크를 가기 위해 바로 출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19ef0f8cce5882f32cfadc628a36aae552c54d1ae4e01cf3c1d5340eff92a5" dmcf-pid="QeQkl8Kp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비서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10asia/20251206005249974llfk.jpg" data-org-width="1200" dmcf-mid="BxSKKmcn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10asia/20251206005249974llf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비서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7c56fc292c58a9ecf165207f46d980e161143c6602b07f51550d9c7de8cb17" dmcf-pid="xdxES69UXW" dmcf-ptype="general"><br>이서진은 "저는 이해를 못 했지만, 그때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하더라"고 덧붙였다. 이미숙은 "여자들은 좋아하지"라며 흥미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dc97dfc6d681215b285415c2c03d2bff060d8350c7f40365ba2bdbf5c5f667c" dmcf-pid="yHyz6SsAty" dmcf-ptype="general">"보통 남자들이 가을 좋아하지 않냐"는 이미숙의 질문에 이서진은 "저는 그냥 여름이 좋다"면서 "가을이 되면 겨율이 금방 오는 게 싫다. 추운 걸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저는 봄이 좋다"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926284b8df59664c5eca751c4af9d4bdc1a18eae4c21a7bbd79b1cc61dbf4b" dmcf-pid="WXWqPvOc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비서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10asia/20251206005251280omwp.jpg" data-org-width="1200" dmcf-mid="PZLCCfB3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10asia/20251206005251280omw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비서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8d2b95b230ecf7a90925a91334030203ff38b94f328e006c224e779ca7aa4f" dmcf-pid="YZYBQTIktv" dmcf-ptype="general"><br>한편, 이미숙은 외로움을 고백했다. 그는 "저녁 길거리에서 술 먹는 데 없냐"면서 "노천에서 술 먹으면 추운지 모른다. 술 먹으면서 몸이 녹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58909fd78a54184b7b602db19cfd09fc0a66153e868712635d4a8321a452c61" dmcf-pid="G5GbxyCE1S" dmcf-ptype="general">이미숙은 이서진, 김광규에게 "원래 밖에서 소주 한잔하며 이런저런 인생 이야기도 하고, 가을 분위기를 타고 싶었다. 외로우니까. 나도 외로울 나이지 않아"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42f1ebc3c0e4cf739f88dff816d77521162f9433d4a825100a12181b98f3a02" dmcf-pid="H1HKMWhDG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 40대 때가 피크였던 것 같다. 아름다움의 극치였다. 그때 가을이 되면 나는 하이힐 높은 거 신고, 강남 사거리를 무작정 걸었다. 하이힐의 높이가 그 여자의 멋이었다. 20cm짜리도 있었다. 걸으며 소리도 지르고, 그런 낭만이 있었다"며 추억했다.</p> <p contents-hash="5191076dde1822bee7fa3d16f9ff9fbe9aee9a97549dfb9e68a0995595f00454" dmcf-pid="XtX9RYlwth" dmcf-ptype="general">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조선] 말고기에 빠진 이성재 12-06 다음 김광규, 女배우 코 잡고 '성형 의혹' 제기..“미친 거 아니야?”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