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유산 아픔 2년만 둘째 임신 “6개월 차, 내년 봄 출산” 작성일 12-06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iZwqDNdT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dd2ce7a5e5f846149aa10a661f7aa2e398d6d4cfc7bc6521426adfa106788d" dmcf-pid="0n5rBwjJ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소영의 띵그리TV’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032453396twxs.jpg" data-org-width="650" dmcf-mid="5VxpN0Zv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032453396twx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소영의 띵그리TV’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4d5532f544c2f6288c38f0db94b1c0d7a2545ac358bb9e37f2fddc0dfe4b86" dmcf-pid="pRYcUALx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소영 소셜미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032453573qwth.jpg" data-org-width="1000" dmcf-mid="1LTN3aJ6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032453573qw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소영 소셜미디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afb4eb32c9771242051ccf76e3f441c53f8bcc65425ec27a30a64361d272c9" dmcf-pid="UeGkucoM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소영의 띵그리TV’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032453770zsjd.jpg" data-org-width="650" dmcf-mid="tjA8h4b0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032453770zsj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소영의 띵그리TV’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ed6e5f7606c0bfede1bc6ffaeeb7e5581a1f6095c8853443c022626f68a1ec" dmcf-pid="udHE7kgR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032453971bwfk.jpg" data-org-width="650" dmcf-mid="FQ0CVIDgS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032453971bwf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48eb5900a47321dd4c032fc0f9e3efb629f6f0a49c4a42a7b6a76a822d1428" dmcf-pid="7JXDzEaeT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a8d251bb765645a89f21bf60da5f2835ed515241d34a22f14f43e2bd37a9df41" dmcf-pid="ziZwqDNdyH" dmcf-ptype="general">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4ca73529859a8aa85391a7a2ac8019bc54650a8c5181d5c28b693e463fcd77a7" dmcf-pid="qn5rBwjJSG" dmcf-ptype="general">12월 5일 김소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띵구들, 실은 저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답니다. 조심스러운 마음이 커서, 태어나는 날까지 주변에 알리지 말까도 고민을 했었는데 어느덧 6개월 차가 되었고, 내년 봄이면 수아 동생을 만나게 될 것 같아요”라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3a2808949a5f5270ecee1f41d4c70997cec8e7d4b3f348e13f8c468f5a2681c" dmcf-pid="BL1mbrAiSY" dmcf-ptype="general">이어 “띵구들에게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할까 고민하다 1년 만에, 띵그리TV 를 재개하며 저희 가족의 소회를 담았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또 건강을 잘 챙기며 지내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c023f4f7838401749a0858cbacdf6a07ba7ad92d913ab5bb327c95964882564" dmcf-pid="botsKmcnTW"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김소영의 띵그리TV’ 채널을 통해서도 미리 찍어둔 영상을 공개했다. ‘8월의 어느 날.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시작된 영상에서 김소영은 “제가 둘째가 생겼다. 지금 저는 임신 사실을 말하지 않고 지내는 중이다. 지금 한 15주 정도 된 것 같다. 지난 3~4개월간 (입덧으로 인해)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다. 아기가 굉장히 건강하다는 말을 선생님한테 들으면 12월쯤에 여러분께 알려드리는 게 저의 목표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747d0ae6a49191a9ae6024371a8171b364b7e854e1394707c01358d7bffd3cb" dmcf-pid="K8lo1LRfvy"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어느덧 아이가 존재감이 생겨서 살짝 배도 좀 나온 상태다. 요즘에 콘텐츠를 찍거나 저의 주말 일정 같은 걸 공유할 때 몸이 안 좋거나 힘든 게 티가 날까 봐 항상 신경 쓰면서 지내고 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예상하지는 못하시는 것 같다”라며 “지난 한 3개월간은 입덧이 너무 심해서 힘들었다. 그래서 제가 핼쑥해진 면이 있다. 다행히 지금 안정기가 돼서 많이 괜찮아진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b6ee74585a77e2cfe2b8c78d97ebf226180d57de5de667681c5d697b298757a" dmcf-pid="96Sgtoe4ST" dmcf-ptype="general">오상진과 나눈 대화도 공개됐다. 둘째 임신 소감을 묻자 오상진은 “여러 가지가 있었기 때문에. 결국 우리를 또 찾아온 아이를 만나게 되는 그 설렘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좀 부담된다. 기껏 이제 한 사람을 사람으로 만들어서 독립적인 존재로 어느 정도 자기 혼자 뭐 할 수 있는 정도로 키워놨는데 다시 리셋 버튼을 누른다는 게”라며 주양육자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4ecdeface3a7cef3322b0f07ca303b1299f0c95bae341b5356526fa6e00f5e1" dmcf-pid="2PvaFgd8lv" dmcf-ptype="general">오상진은 “좋은데 걱정이 많이 된다. 기쁜데, 기뻐만 하기에는 책임이 많이 따르니까”라고 말했다. 김소영도 “걱정되는 게 아직도 수아한테 둘째가 생긴 걸 말 못했다. 가끔씩 수아한테 ‘혹시 둘째가 생기면 어떨까?’ 이렇게 질문해서 좀 떠보고 있는데, 의외로 동생이 생기는 건 좋다고 한다. 동생은 좋은데 아빠는 영원히 자기를 안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6e539b6784b1b43646ba3717723597a9ab1366500fce22c7a9060e609dfc00c" dmcf-pid="VQTN3aJ6lS" dmcf-ptype="general">둘째라 태명도 없다는 김소영은 오상진에게 “둘 키울 자신 있나”라고 물었다. 오상진은 “전 없다. 이 세상 모든 게 다 자신있어 하면 좋겠지만. 당황은 안 할 거다. 어쨌든 첫째 있고 둘째니까 그걸 대비를 해야 한다. 저의 기쁨과 부담이 공존한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b1e5b0d3b9b98873005f2d949ee402e170d0a795707907e886d6577eca5f281" dmcf-pid="fxyj0NiPSl" dmcf-ptype="general">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였던 오상진, 김소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023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이후 유산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940e900b87484fc883a75e1da9de71d3bfbab49df11a602d69fda98fb2d44673" dmcf-pid="4MWApjnQW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8RYcUALxy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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