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악뮤, 한 달간 합숙한다…"휴대폰 못 봐, 정신 개조 목적" 작성일 12-06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h2VSsAH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49d6bd7f53c0755481f4577cad9976ed3d7536ebf577ff4a23e5c5ceaf1dab" dmcf-pid="KklVfvOc5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수현이 이찬혁, 트레이너 코치와 함께 한 달간 합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moneytoday/20251206052147382ztgo.jpg" data-org-width="1200" dmcf-mid="q3sBbIDg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moneytoday/20251206052147382zt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수현이 이찬혁, 트레이너 코치와 함께 한 달간 합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366f752156f8ad71018863969d98eacb01758379530818ac7df77d573809ea" dmcf-pid="9ESf4TIkHK" dmcf-ptype="general"><br>남매 듀오 악뮤 이수현이 오빠 이찬혁과 함께 합숙에 들어간다.</p> <p contents-hash="310d57dbcda62a1655748fbb3f42fd3dbcd3438557937e367daa437ca069653f" dmcf-pid="2Dv48yCE1b"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정승환의 노래방 옆 만화방'에 공개된 영상엔 이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fbf756b1d768470d024cbdaaafcc0a6730c0e781f97eb29460105ba83a00a51" dmcf-pid="VwT86WhDGB"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정승환은 "지금 찬혁이와 같이 지내고 있지 않나. 곧 합숙 훈련도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현은 "오늘(촬영일) 기사가 나긴 했는데 (계약 기간이) 아직 남아있긴 하지만 YG랑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408fe9b8106e548172834d9d926cdd98da965dd1d0f1bc4d25f3f8c98572c07" dmcf-pid="fry6PYlwXq" dmcf-ptype="general">이수현은 곧 있을 합숙 훈련에 대해 "나랑 (트레이너) 코치님이랑 오빠랑 따로 숙소를 잡아서 한 달간 생활할 예정"이라며 "휴대전화도 못 본다. 정신 개조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승환은 "올림픽 준비하냐"며 놀랐다.</p> <p contents-hash="d450ac478e5c8e2277b4d6adc86cb9f65d258e4ec4281961f7aebf3e88cb555c" dmcf-pid="4mWPQGSrtz" dmcf-ptype="general">이수현은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하기도 하고, 우리가 서로를 의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여정을 걸어가야 하니까 그전에 제대로 된 합숙을 해보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9acfe24c1405475193c6c6582203ad6a6a47dc7ec3cbad24b5c615386b959b" dmcf-pid="8klVfvOc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수현이 힘들 때 도와준 이찬혁에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moneytoday/20251206052148697gcuc.jpg" data-org-width="1148" dmcf-mid="B33Lop5T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moneytoday/20251206052148697gc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수현이 힘들 때 도와준 이찬혁에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329a80503d11dd1bf7dbe1525a454de7857be9c3623eac01dbbe8c9757b1ee" dmcf-pid="6ESf4TIkZu" dmcf-ptype="general">정승환이 "네게 찬혁이는 어떤 존재냐"고 묻자 이수현은 "내가 유일하게 말 듣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어 "오빠 말 들어서 손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오빠가 나보다 나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d0fe278b3dc5eabcbd0da475361a5c530e44e7f70e4d9be42ad90278fc5b3cc" dmcf-pid="PDv48yCEGU" dmcf-ptype="general">이수현은 "아무런 의지가 없을 때가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손을 내밀었지만 그 누구도 날 꺼낼 수 없었다"며 "그 구덩이에서 '정신 차려! 이리 와' 하며 꺼내준 사람이 오빠였다. 정신 차려 보니까 올라와 있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456da5cd42859480c27930455f9160aa0a13845899f78de8713f4ad50cb29c80" dmcf-pid="QwT86WhDY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간지럽지만 '내가 오빠 동생이라 이런 복을 누리는구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정승환도 이찬혁에 대해 "친구지만 언제나 존경스러운 대상"이라며 치켜세웠다.</p> <p contents-hash="15ce4730d94760e2e4c6f471c6e1a0eebc9c7feb3e6bf78e4f68d3dd1d428dcc" dmcf-pid="xry6PYlwG0" dmcf-ptype="general">앞서 이수현 아버지는 지난달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이수현이 번아웃으로 오랜 기간 슬럼프를 겪었다며 이찬혁이 그런 이수현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1a60bf5996cd024beda72478bd9b2cca21cc832309061e0adc5035eac4637296" dmcf-pid="ybxSvR8BH3"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멕시코·남아공 등과 월드컵 한 조...최상의 시나리오? 12-06 다음 멕시코 만난 한국, 포트3에선 남아공이, 기운이 어쩐지~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