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vs박서준, 7년만 돌아온 로맨스 장인 ‘이태원 클라쓰’ 기록 깰까(경도를)[TV보고서] 작성일 12-0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0pYRZyO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43dbd237ec56a8295024ea74a960b282511409a4f18cb002ab1dc6d5e1eebc" dmcf-pid="0pUGe5WI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LL, 아이엔, 글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053917861rwmx.jpg" data-org-width="650" dmcf-mid="1DFTQGSr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053917861rwm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LL, 아이엔, 글뫼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c1fef76a9aba0ac19851e143861226a62aa8b5fdf0a7baa135859e2e2a1eec" dmcf-pid="pUuHd1YC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LL, 아이엔, 글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053918106ibbm.jpg" data-org-width="650" dmcf-mid="tK6zEKu5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053918106ib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LL, 아이엔, 글뫼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515e4377b2c107928c8a4bb411a00f8136459fa985529f726c9e85225669e0" dmcf-pid="UgaxydPK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053918358fqyz.jpg" data-org-width="650" dmcf-mid="FP4ucBpX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053918358fqy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uaNMWJQ9W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4c1722bc7b39413b3fe92c4a6655d100186df5ef528b13d6153cc05b54d8e0fd" dmcf-pid="7NjRYix2Cg" dmcf-ptype="general">‘로코 장인’ 박서준이 무려 7년 만에 로맨스 작품으로 돌아온다. </p> <p contents-hash="a05dc218ff368e8aaebb92cd89e8283ec65ffddf5cd1ca38c9e6cbe1067b6581" dmcf-pid="zjAeGnMVTo" dmcf-ptype="general">박서준, 원지안이 호흡을 맞춘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가 12월 6일 베일을 벗는다. </p> <p contents-hash="5bd557478856ac0801996c663e194aa58be8814e2b9d70e53a0ce884dc4f5044" dmcf-pid="qAcdHLRfyL" dmcf-ptype="general">‘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 끝에 결별했던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당사자의 아내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너를 닮은 사람’, ‘킹더랜드’를 연출한 임현욱 감독과 ‘남자친구’, ‘서른, 아홉’, ‘신성한, 이혼’의 유영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d72335d3dad8e57c69c44d664878bccc5428da2661cd68cda4308559d87ba587" dmcf-pid="BckJXoe4Sn" dmcf-ptype="general">최근 멜로 장르 드라마 성적이 부진한 가운데서도 ‘경도를 기다리며’가 주목받는 이유는 박서준의 7년만 로맨스 장르 복귀다. 그동안 박서준은 ‘그녀는 예뻤다’,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으로 ‘로코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바. 어느덧 30대 중반이 된 박서준의 한층 깊어진 연기력이 이 작품을 어떻게 이끌지 기대를 모은다. </p> <p contents-hash="c05481a4b8dcf1bc5b57bd988c5eb577d78870336e1f4d6a0a0c8723c86b8ee7" dmcf-pid="bkEiZgd8hi"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이경도, 서지우의 20살, 28살, 30대 후반까지 18년에 걸친 복잡한 서사를 기반으로 한다. 독특한 구조를 단순한 시간의 흐름이 아닌 감정의 흐름으로 배치한 것도 차별점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사랑의 여러 형태와 감정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낸다. </p> <p contents-hash="a63e665a2e5056594ea3c2d6259f2abb945e319b8f027608cdc88e468b7579eb" dmcf-pid="KEDn5aJ6WJ" dmcf-ptype="general">앞서 임현욱 감독은 “‘경도를 기다리며’는 경도와 지우의 사랑 이야기이면서도 이별의 이야기다. 스무 살부터 이어지는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따라가며 봐주시면 좋겠다. 이 드라마의 핵심은 ‘사랑이 시간 속에서 어떻게 자라는가’에 대한 이야기다. 세 번의 시기, 그리고 계절을 지나며 두 사람이 서로에게 어떤 의미가 되어가는지,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가장 큰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71025127cacf2858a087c7da6fa50eb48880375c149a0dbc0f881126b9dffde" dmcf-pid="9rmgFALxhd" dmcf-ptype="general">처음 기획 당시 40대 중반 캐릭터였으나, 박서준의 제안으로 30대 후반으로 수정됐다. 20살 시절도 아역 배우 대신 박서준이 직접 연기하게 됐다. 박서준은 “20살 때부터 이어지는 서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표현에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그렇게 해야만 조금 더 이 드라마가 완성되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수정을 제안한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963696ee995977a824c037edf84b60556d1d1c68e77b49b580bd2e1a85f09648" dmcf-pid="2msa3coMCe" dmcf-ptype="general">박서준과 원지안은 극 중에서는 동갑이지만 실제 11살 차가 난다. 그러나 두 사람은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는 로맨스 호흡을 자신했다. 원지안은 “외적인 모습에서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라며 “오히려 선배에게 도움을 받았다. 20대부터 30대를 다루는데 아직 30대를 겪지 않아서 연기에 고민이 있었다. 그럴 때마다 선배 보고, 선배 따라서 잘 가보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워낙 편하게 해주셨고 대화도 잘 통해서 그렇게 큰 거리감을 느낀 적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85a71e428e33076a27cea2c3e54577dba87aafbf43f97054c96d85ba5132467" dmcf-pid="VsON0kgRSR" dmcf-ptype="general">‘경도를 기다리며’는 박서준의 5년만 JTBC 복귀작이자 안방극장 복귀작이다. 5년 전 출연한 ‘이태원 클라쓰’는 JTBC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5위를 기록 중이다. 순두부찌개를 끓이던 사장에서 연예부 기자로 돌아온 박서준이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 것인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a4c02ea59dc833d757639cb23f41fdcf6ecd36a2d61543d1fd2dea8e41736219" dmcf-pid="fOIjpEaehM" dmcf-ptype="general">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12월 6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940e900b87484fc883a75e1da9de71d3bfbab49df11a602d69fda98fb2d44673" dmcf-pid="4ICAUDNdSx"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8ChcuwjJy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폴킴, 무명시절 팬 1명 위해 몰래 곡 썼다 “들려주려 콘서트 초대”(쓰담쓰담) 12-06 다음 걸스데이 유라, 15년 절친에 인성 폭로에 “나도 알면 했겠지”(집대성)[결정적장면]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