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감이다” 이미숙, 김광규 제기한 ‘코 성형설’에 “직접 만져봐”(비서진)[어제TV] 작성일 12-0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AO9O8Kp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8938678775f69597080b58684ba87c298559b5e3d41e29456d216313ba8ec5" dmcf-pid="XcI2I69U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054949442sgho.jpg" data-org-width="696" dmcf-mid="Yej0jz3G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054949442sg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9ba46377682da8b6f904c0803c6d9a85ad0c2ed845a1bde8b480b906388e75" dmcf-pid="ZkCVCP2u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054949681uvxb.jpg" data-org-width="696" dmcf-mid="Glv6vR8B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054949681uv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5EhfhQV7lM"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1ca25dcc0f67c96e7e66fbce71227d80e50fdf9f2d22e791079b1f472a0c3e1c" dmcf-pid="1Dl4lxfzlx" dmcf-ptype="general">김광규가 이미숙의 성형설을 제기했다가 고소 위기(?)에 처했다.</p> <p contents-hash="3fef3ed488ef36e5cb3fbb4d4bc4fdfbbb27fcb350304e70abb733e589336c97" dmcf-pid="twS8SM4qSQ" dmcf-ptype="general">12월 5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서는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배우 이미숙이 아홉 번째 ‘my 스타’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73e95a092a3eef81c5736af6d8f36115196d3efb532fd4cf77d9ba39eb795fed" dmcf-pid="Frv6vR8BlP" dmcf-ptype="general">이날 김광규는 이미숙을 향해 "질문 하나 해도 되냐"라면서 "선배님 코, 본인 코 이신거죠?"라 물었다.</p> <p contents-hash="28e73b72f3e481b64841d2858229b1e775779c7dc2fde34ff111cb6ea488d173" dmcf-pid="3mTPTe6bl6"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미숙은 "만져봐"라고 코를 들이밀었다. 직접 만져보는 김광규를 향해 이미숙은 "흔들리니?"라고 물었고, 김광규는 "내 마음이 흔들린다"고 반응했다.</p> <p contents-hash="b10dce495bf795c94e138e26282023a5ec0d16482d756662a4ea638e367a7993" dmcf-pid="0ZuAuwjJC8" dmcf-ptype="general">무례한 질문을 한 배경에 대해 김광규는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 여배우 콧날 중에 저런 코가 없다고 생각했다. 할리우드 배우의 코를 갖고 계셔서.."라며 "어떻게 저렇게 콧날이 예쁠까 쭉 생각해 왔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dd6eb93751665303211195200b8b2b86e2b2627c0a2da13a7dfce931e9bef8d1" dmcf-pid="p57c7rAiv4"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미숙은 "고소감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a9560b7344b6098e72dfb2a25d982c767e92b4f97d5df66ed5949992bd6d59f" dmcf-pid="U1zkzmcnvf" dmcf-ptype="general">또, 이미숙은 대화 도중 "40대가 내 아름다움의 극치였던 거 같다"고 자평하면서 "하이힐 굽이 몇 cm인지가 그 여자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 처분하려고 보니까 20cm도 있더라"라며 "가을이면 하이힐을 신고 무작정 걸었다. 강남 사거리를 걸어 다니면서 소리도 질렀다. 너무 기분 좋아서. 그런 낭만이 있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fcc223ecb48bab175ea59f41cf2ffd93365fb005ee445a16e76364b64abd79b5" dmcf-pid="utqEqskLWV" dmcf-ptype="general">이에 이서진은 "40대 초반이 가장 좋을 때라는 것에 동의한다. 인생의 황금기다. 극에 달하고, 그때부터 내려간다. 그땐 몰랐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반면, 김광규는 "저는 쭉 잘 나가다가 40대 때 전세 사기를 당했다. 날려버린 40대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숙연하게 했다.</p> <p contents-hash="0f534673333582079457711bc7502dd910b64a82a4016489239271a923febe44" dmcf-pid="7FBDBOEol2" dmcf-ptype="general">한편, 이서진은 이미숙을 향해 "잘 나가고 주인공만 하다가, 나이가 들고 내려놔야 했을 때 힘들었을 거 같다"고 질문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57dc821fea44f7a8ec0edc7dd06ae16b70bf54e9236a18bcb3f981f48233205" dmcf-pid="z3bwbIDgh9"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미숙은 "힘들지 않았다. 주인공에서 물러난다고 해서 내가 없어지는 건 아니다. 작은 역할을 하든, 뭘 하든 최선을 다하고 주인공처럼 하면 되는 것"이라면서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e01dc7b98e0d08a93a4c86f0afb4536a02067fad97b9ec2ff20b292d302117f" dmcf-pid="q0KrKCwaCK"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Bp9m9hrNC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정우 “무리한 마라톤+촬영으로 연골판 찢어져, 수술 후 1년 재활”(전현무계획3) 12-06 다음 이서진 “내게 여배우는 두 명, 이미숙과 이보희”(비서진)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