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측 “전 매니저들, 근거없는 주장하며 수억 요구”···‘갑질 의혹’ 입장은?[종합] 작성일 12-06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0qsGnMV0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a6f0df605546c6ce3dd3317973ed687f685d54f15a7ebcaa2c3c64ed7f6d0d" dmcf-pid="FpBOHLRfF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박나래 스포츠경향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khan/20251206063147989vkrl.png" data-org-width="472" dmcf-mid="1mFAhQV7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khan/20251206063147989vkr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박나래 스포츠경향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aefa0044197ea0be83ab1e0f037d5fdf3cb46441845a30112f18c96f59b0fb" dmcf-pid="3UbIXoe4zu"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들로부터 수억에 달하는 금전 요구를 받아왔다며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p> <p contents-hash="7274d523052f566b61437819d70b246d680f725c2eef6849cca8af27dfd1914c" dmcf-pid="0uKCZgd8UU"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연예계에선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하고 법원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p> <p contents-hash="2a34cffaff4685ac9adf9943f84fd3bccbcc910838221a80e5a0226b04af95ea" dmcf-pid="p79h5aJ6up" dmcf-ptype="general">박나래 소속사 앤파크는 5일 입장문을 내고 “박나래 씨가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갑작스러운 퇴사와 이어지는 근거 없는 주장, 늘어나는 금품 요구, 언론을 통한 압박으로 인해 큰 심적 부담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9a33a9e08f52aadc2c2300caa0265dfa8296a441556ef33b247d5c0e2db3603" dmcf-pid="Uz2l1NiPp0"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이들이 1년 3개월간 근무한 후 퇴직금 외에 추가적인 금액 보상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앤파크는 “퇴직금 수령 후에도 추가로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며 “요구 금액이 점차 증가해 수억 원 규모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82e35eb4dbd48cea595d468533ee14982fb8ff774ee22038ecdc92026a2f8968" dmcf-pid="uqVStjnQz3" dmcf-ptype="general">또 “불필요한 오해와 압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는 일방적인 요구에 끌려다닐 수 없다”며 “법률 검토를 거쳐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1cdeef29f519f808332b3f69f583162be7182ed7a13253238187c09648d6125" dmcf-pid="7BfvFALx0F" dmcf-ptype="general">이들이 제기를 한 폭언 등 ‘갑질’ 의혹에 대해서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향후 충실히 밝히고 필요한 조치를 성실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8390a864546e43f318487a4d9c1c606265c49ae87c405eee61937c75fc20e11" dmcf-pid="zBfvFALx7t" dmcf-ptype="general">‘갑질 의혹’괴 함께 지적이 된 소속사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지연에 대해선 전 매니저들이 담당했던 일인데, 이들이 허위 보고를 한 때문이라고 해명을 했다.</p> <p contents-hash="ebac5ab740c22b7dd8b334c05666fd5f0c5dff895160728971daf34ea619f4e4" dmcf-pid="qb4T3coMu1"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이날 특수상해, 의료법·대중문화산업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을 당해 경찰에 입건이 됐다.</p> <p contents-hash="2fe8d198950a7b2b02de4e5eea998c20a177faa5606e48a3d5a78c3a3d8e46f4" dmcf-pid="BK8y0kgRF5" dmcf-ptype="general">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란 듯이 잘 살겠습니다"..이장우, '결혼'으로 '나혼산' 하차 엔딩 [★밤TView] 12-06 다음 '갑질 의혹' 박나래, MBC는 일단 품었다…'홈즈'→'나혼산' 정상 방송 [종합]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