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과 '신혼 후회한 순간' 고백..."30대에 아내랑 더 놀 걸, 아쉬워" 작성일 12-06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YHYUDNd0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39484dbc2301390e1e9078759ab82b63261b80ef391265b7fae8b7741d612f" dmcf-pid="WeJecBpX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063120147rujw.jpg" data-org-width="540" dmcf-mid="62lCZgd8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063120147ruj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8dc0df1f741ec1417d7c4b4c62f5c7c1d0af5163d3fba2cc634b0e3d83689a9" dmcf-pid="YdidkbUZ7C"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장윤정과 신혼 때 못했던 순간들을 후회했다. </p> <p contents-hash="32142029c254038c39cfa81929122980e56843b5bc620da1ccb2cf33b8561966" dmcf-pid="GJnJEKu53I" dmcf-ptype="general">5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아내 없이 핫플레이스에서 즉석 만남 했습니다 l 리얼 100% 실제 상황'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778170e7e568d61b0033166c684c2c54bc212e05030003e8ce135b9fb2ee369a" dmcf-pid="HiLiD9713O" dmcf-ptype="general">이날 도경완은 깜깜한 밤 거리로 나섰다. 그는 "여기가 워낙에 좀 핫플레이스다. '너무 중첩되는 거 아닌가?' '시청자들이 너무 피곤한 거 아닌가?' 생각하실 거 같아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맛있는 게 너무 많이 보여가지고 안 올 수가 없었다"라며 망원시장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28440117fa5a6a1f57eacaf7ee55495b756f7dca071fe8adcbcfbc51a78a45eb" dmcf-pid="Xnonw2ztus" dmcf-ptype="general">도경완은 추운 날씨에도 시장 곳곳을 구경하며 맛집들을 기웃댔다. 도경완은 "신기루 누나 보니까 길거리 앉아서 드시던데 너무 맛있어보이더라"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2ffd4da4785427b283159b0e913e32ea71040c017c5f9e8b7a8f5be729bac1" dmcf-pid="ZLgLrVqF0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063120337kror.jpg" data-org-width="700" dmcf-mid="PXupfvOc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063120337kro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ff4e52bd762b3d0b2a4043513256993f8b5dc7f5d8d2edf27ecac1016ebb43e" dmcf-pid="5oaomfB3pr" dmcf-ptype="general"> 도경완은 아직 아기가 없다는 부부에게 "이게 아이가 나오면 아기 때문에 얻는 행복이 분명히 있다"라면서도 "근데 나와 내 배우자만의 행복을 찾을 여유가 진짜 없다"라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22ccbdab84d956d08297de090c14b21184b9a67142fe387f747d5084abf1203e" dmcf-pid="1ajaO8Kpzw" dmcf-ptype="general">그는 "이게 애가 눈에 밟힌다. 그래서 여행을 못가는 거다. 그래도 내가 과거로 돌아가면 첫째는 어차피 기억도 못하는 거, 부모님께 맡기고 (장윤정과) 둘이 놀러 많이 다녔을 거 같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702d63951de236b4c2f9dc62f1d17aa562950f825f876090a440f41697078386" dmcf-pid="tNANI69UuD"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서야 좀 여유가 생겼는데 이젠 놀러가기에는 나이가 40대 중반이 됐다. 물론 40대 중반도 어리지만 '30대에 더 놀 걸' 한다"라 후회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d0a7ca56259e5c9b0d1c61215988cf7cb6da20d019f30cdc28e41df1966185" dmcf-pid="FjcjCP2u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063120519btgh.jpg" data-org-width="700" dmcf-mid="QFp32lmj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063120519btg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176004f61744e310f79df002da126d06fd0a3d195cb9957dc7a2a782b1e83d" dmcf-pid="3AkAhQV7uk" dmcf-ptype="general"> 도경완은 "신혼부부 만나니까 옛날 생각나고 설레고 좋다"라며 장윤정과 함께 했던 신혼을 그리워 했다. </p> <p contents-hash="db9c5e8a3892c7a3f55ff76d9dc88f4337684a3ad633935e04c2d8668b69aea9" dmcf-pid="0cEclxfzzc" dmcf-ptype="general">도경완은 장윤정을 못봐 아쉬워 하는 가게 사장님에 "항상 어딜 가면, 사람들이 저를 딱 보면 순간적으로 주변을 본다. '혹시 장윤정도 같이 왔나요?' 한다. 다 그러신다"라며 서운한 듯 아내 자랑을 했다. </p> <p contents-hash="4a30380265894d5fad543d965026258bb9f10c00140df7cd9c49f6e420659e53" dmcf-pid="pkDkSM4qFA"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표팀, 죽음의 조 피했다…멕시코·남아공과 A조 편성 12-06 다음 "보란 듯이 잘 살겠습니다"..이장우, '결혼'으로 '나혼산' 하차 엔딩 [★밤TView]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