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과 결혼 하루 만에 바뀐 호칭 "두 아들, 삼촌→아빠라고 불러" 작성일 12-06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Ho8RZyOz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734e3d81d617030ce620a240bc7c9d8319fecd3a3adc872acd66851c683828" dmcf-pid="GZaPd1YC7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064615543beav.jpg" data-org-width="540" dmcf-mid="xFL4MXTs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064615543bea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43580b91b20d6e7c3fcd8bf73f6de946b40634434e38a6508b02dc107b6c7db" dmcf-pid="H5NQJtGh37"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이큐가 김나영과 결혼한 다음 날부터 아이들에게 '아빠'라는 호칭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d8477613547e6f372cb9c716138f220bbf51f47d3d3eacde7011c1ebea9d782" dmcf-pid="X1jxiFHl3u" dmcf-ptype="general">5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분주한 아침 스윗함 잃지 않는 아빠 마이큐'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ae74dc6ac47e5214a3c7df6e8a4566ecad29d96f0443c00aa944369f54dd38c" dmcf-pid="ZtAMn3XS3U"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마이큐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아이들 방에 들어가 다정한 목소리로 아이들을 깨웠다. 그는 먼저 일어난 둘째 이준이에게 "아빠 밥 준비할 동안 이준이는 책 읽고 있어"라고 자연스럽게 말했다. 뒤이어 일어난 첫째 신우는 마이큐를 보자마자 "아빠"라고 부르며 품에 안겼다. </p> <p contents-hash="bbc16a1411f3954f8dd469983789c6673691d22a1ba2d753bbe7e28970507be4" dmcf-pid="5tAMn3XS7p"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자연스럽게 아빠라고 한다"며 놀라워했고, 홍현희도 "원래 삼촌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마이큐는 "2~3년 동안 시간을 두고 호칭을 바꾸려고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다음 날 나영이 위트 있게 '그래도 결혼 첫날이니까 선물해 줄 겸 아빠라고 불러줘'라고 했더니 애들이 아빠라고 했다. 그날 이후로 이제는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4678e2a7084553c7370f204ecc56a51dedc69c7a4efb33ba6df512d0fc55a4" dmcf-pid="1FcRL0Zvp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064615785qrev.jpg" data-org-width="1200" dmcf-mid="yoFSGnMV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064615785qre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7efb8337e36479f7b40763d01ba9112351c467812f2b57c86a2dd30b9641bd9" dmcf-pid="t3keop5Tp3" dmcf-ptype="general"> 마이큐는 아이들이 아침밥을 먹을 동안 간식 도시락을 챙기고, 아이들 옷 코디까지 맡는 등 능숙한 '아빠 모드'를 선보였다. 이어 화장실에서 혼자 씻고 있는 이준이를 챙겼다. 이를 본 홍현희는 "원래 아침에 큰 소리 많이 나는데 큰소리가 전혀 나지 않는다"며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9aff2f3f4da78e6beb55ffb15b0e12476d6d3598cb5ecd02584cebd658097c70" dmcf-pid="F0EdgU1y0F" dmcf-ptype="general">또 마이큐는 돋보기를 들고 와서 불을 만들어달라는 신우의 요청에 바쁜 와중에도 차분하게 설명하며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a5cdcdf7f1ab47e9959c493f39cdc215a505335e8ed0199f926dd0449f45909" dmcf-pid="3pDJautWzt" dmcf-ptype="general">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해 왔으며, 2021년부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했다. 공개 데이트와 가족 여행 등으로 꾸준히 애정을 드러낸 두 사람은 지난 10월 3일 결혼식을 올리며 4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게 무슨' 안세영, '사상 초유의 사태' 10→20관왕도 보인다...돌연 변경된 규정, "체력 관리 측면서 유리할 것" 12-06 다음 대표팀, 죽음의 조 피했다…멕시코·남아공과 A조 편성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