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소속사 미등록→갑질 의혹에도 활동 강행 "피해줄 수 없어" [단독] 작성일 12-06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e2Jd1YCT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f9c630d393a95d12726569ff3eb307009c86f8998831a0428a793beedcc278" dmcf-pid="tdViJtGh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poctan/20251206072553166bjqx.jpg" data-org-width="530" dmcf-mid="ZWEniFHl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poctan/20251206072553166bjq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de3bb79ba71595f8cb5e9dfd42c84083cce24c0c625776debcece9fa9a82630" dmcf-pid="FJfniFHlhK"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김수형 기자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인해 ‘갑질 의혹’이 제기된 데 이어, 이번에는 박나래가 활동해온 1인 기획사가 미등록 상태였다는 의혹까지 불거지며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그럼에도 박나래는 당분간 방송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2febabca339cd3d50d7aaf23e8c8bef4f22fb698e66886220d7aa798e4231029" dmcf-pid="3i4Ln3XShb" dmcf-ptype="general">앞서 4일 디스패치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서울서부지법에 약 1억 원 규모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전 매니저들은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사적 심부름 강요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복수의 혐의를 제기하며 손해배상 소송도 예고한 상태다.</p> <p contents-hash="a08ebb70da303d9afc4b0ed86794a134ec6812413c7e5ef2fca16761c0bba741" dmcf-pid="0n8oL0ZvSB" dmcf-ptype="general">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박나래는 안주 심부름·파티 후 뒷정리·가족의 가사 업무 등 업무 외 사적 일과 술자리 강요 등을 하달했으며, 매니저들은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듣고 술잔 투척으로 상해까지 입었다.</p> <p contents-hash="87e496d2d4655ec20ac6d68a36a6408e551814f8c30aebec4fba690bc7d881ba" dmcf-pid="pL6gop5TSq"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그러나 이를 강하게 반박했다. 퇴직금 지급 이후 전 매니저들이 회사 전년도 매출의 10%를 요구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요구 금액이 수억 원대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또 “근거 없는 주장과 언론 압박으로 박나래 씨가 큰 정신적 충격을 받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임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62c746a7f593e5ee8b117e68cd934951622876a0364aa6fb081325ecf4386fd" dmcf-pid="UoPagU1yhz" dmcf-ptype="general"><strong>#.불똥은 ‘1인 기획사’ 운영 문제로… 미등록 상태였다는 의혹까지</strong></p> <p contents-hash="0de4cac56b5ae87e7fd02d4d37867959c72a70f5595713f95f36448dc8dc5ff3" dmcf-pid="udViJtGhh7" dmcf-ptype="general">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모친이 2018년 설립한 주식회사 앤파크에서 활동해왔으나 해당 법인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d98cfd5ebe6546d9e1b483e54d6c79a1ddfc46e068b61ef009081e2910ebd513" dmcf-pid="7JfniFHlyu" dmcf-ptype="general">앤파크는 ‘행사대행업’으로만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었으며, 사실상 박나래의 실질적 1인 기획사 역할을 해왔다.현행법상 미등록으로 연예인 매니지먼트를 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는 만큼 파장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fb72cbe85cacf576bb3685dfaa4f86ca39193507047eb8f2151be7926c3623c4" dmcf-pid="zi4Ln3XSSU" dmcf-ptype="general">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현재 법무법인과 함께 공식 입장을 준비 중이며, 정리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8d3052d8e40d204f228bd0b8594784f21ea73d5a6471295aec02deb49523d6" dmcf-pid="qn8oL0Zv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poctan/20251206072554393ydow.jpg" data-org-width="530" dmcf-mid="553V2lmj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poctan/20251206072554393ydo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20bdd6eb77b3bd989f419636a24a4f18b8a4ba9c2656d2dc61e70d8ba1966e0" dmcf-pid="BL6gop5Tv0" dmcf-ptype="general"><strong>#. 여론 악화 속에서도… 박나래, 방송 활동 중단은 없다</strong></p> <p contents-hash="6aa463cc83c0d959d5ea55b2fb3de7572b181fa47fe05a06c9635457020e72d3" dmcf-pid="boPagU1yv3" dmcf-ptype="general">계속되는 의혹 제기 속에서도, 박나래는 당분간 방송 활동을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02f25027af0a13f348a97ceb106a16a877c96c7447aa25453a61fa78680bf0a" dmcf-pid="KgQNautWSF" dmcf-ptype="general">5일 OSEN 취재 결과, 박나래는 연이은 폭로로 심리적으로 큰 타격을 받은 상황이지만“프로그램에 피해를 줄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들을 그대로 이어가기로 했다.</p> <p contents-hash="a7be238d2d30b4bffcfc835d08c0467d3003e3f984f87ea316fd720d411de10e" dmcf-pid="9axjN7FYTt" dmcf-ptype="general">박나래의 측근은“함께 출연하는 분들에게 폐를 끼칠 수 없어, 할 수 있는 데까지는 책임감으로 활동을 유지하려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935d34576f8f1adfafd9f6a38412026e4e62b6c6780260941fa03af9ed1bb56" dmcf-pid="2PqxQGSrv1" dmcf-ptype="general">현재 박나래는 MBC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 다수의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의혹이 사실 여부와 무관하게 방송사 입장에서도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추후 공식 입장 발표와 법적 절차의 전개에 따라 프로그램 편집·출연 여부 등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p> <p contents-hash="82728125b025f9ccd9d1767bed04d1aad7ca7588a57dc02e82be514d01d2ba16" dmcf-pid="VQBMxHvmh5" dmcf-ptype="general"><strong>#. 파장은 현재진행형… 공식 대응과 법적 판단이 전환점 될 듯</strong></p> <p contents-hash="e530d772b7ab8a246d495a5446744762dd45b31fccf2f7004c88009181cf1484" dmcf-pid="fxbRMXTsCZ"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 폭로, 소속사 미등록 기획사 논란까지 이어진 박나래 사태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쟁점으로 번지고 있다.</p> <p contents-hash="45da966538d2c87021b632c0bb48c97edc2c7954a6563a37a7dcc6a71a215aec" dmcf-pid="4MKeRZyOvX" dmcf-ptype="general">그러나 관련 주장 상당수는 당사자 간 입장 차이가 큰 사안으로, 향후 법적 판결과 소속사의 공식 설명을 통해 실체가 규명될 필요가 있다.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서도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강행하며 어떤 해명과 후속 대응을 내놓을지 연예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1a8eb2dfb524a82ee4a1062efbef3a77e40c2a46274ee7957cdab010b8ba3288" dmcf-pid="8R9de5WIlH"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태오♥김세정, 진짜 부부 됐다[이강달][종합] 12-06 다음 인생 연기로 '끝판왕' 등극…피겨사 새로 썼다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