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같으면 죽었다" 이미숙, '성형 의혹' 김광규가 코 만지자 한마디 [비서진] 작성일 12-0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OsxD971s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c2199ebe6c40dfbd91c5d06d7c931bfc7404de6f68e75f9854568255507294" dmcf-pid="YIOMw2zt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미숙,/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mydaily/20251206072216340nkfy.png" data-org-width="640" dmcf-mid="xRNKL0Zv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mydaily/20251206072216340nkf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미숙,/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98537d73f62e83dbb5548ece58fc55fbb8921fcb2f92e9ad2c31dc871ccaf3" dmcf-pid="GCIRrVqFma"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김광규가 '마이 스타' 이미숙의 심기를 건드리며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34cd7d84e6783ee18781aa69824dadcb21939e23982cd6691054dc750c098fc" dmcf-pid="HAj9op5TEg" dmcf-ptype="general">지난 5일 방송된 SBS 금요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배우 이미숙이 아홉 번째 '마이 스타'로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와 하루를 함께했다.</p> <p contents-hash="0ceffbb833bf5227ff47e6e51ffd772f5d2d99b4fd6aad20d3fb596abd44a933" dmcf-pid="XcA2gU1yOo" dmcf-ptype="general">이날 가을 감성에 취한 이미숙은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자고 제안하는 등 감성 수발을 요구해 비서진들을 힘들게 했다. 김광규는 이미숙이 낙엽을 밟고 싶다고 요구하자 근처 공원에서 예쁜 낙엽들을 공수해오는 열정을 보여줬다. 반면 이서진은 "낙엽은 쓰레기야"라며 팩폭을 날려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1f0b342fabf705d357e97d55a1140fb55df83d57b0860e99a5923d95fc3f27b" dmcf-pid="ZkcVautWsL" dmcf-ptype="general">가을 공기를 맞으며 커피를 마시던 중, 김광규는 이미숙을 바라보다가 "선배님 코 본인 코냐?"라며 성형 의혹을 제기해 이미숙을 놀라게 했다. 이서진은 "딱 봐도 본인 코다"라고 자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1345e07adcbdce8125d1a1c4fe663b9da1a6e116d9a93f938fb539efcc7ce8" dmcf-pid="5EkfN7FY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광규와 이미숙,/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mydaily/20251206072217637byqe.jpg" data-org-width="640" dmcf-mid="ydWgSM4q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mydaily/20251206072217637by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광규와 이미숙,/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7923340975e05617b8ed155eed8520b83ddd94e373acbdd58ccf44120bba83" dmcf-pid="1DE4jz3GDi" dmcf-ptype="general">이에 이미숙은 "코 한번 잡아볼래? 흔들려?"라며 코를 내밀었고, 김광규는 직접 이미숙의 코를 만져봤다. 이미숙이 "(코가) 흔들리냐?"고 묻자, 김광규는 "아니다. 마음이 흔들린다"라고 애교 섞인 대답을 내놨다.</p> <p contents-hash="3d299af8b3f1ee3577991969bd05bb6812b0c9d21fdcca05a5b371b9bd39fc53" dmcf-pid="twD8Aq0HDJ" dmcf-ptype="general">인터뷰에서 김광규는 "어릴 때부터 이미숙 선배님 코가 성형한 거 아닌가. 우리나라 여배우 콧날 중에 저런 콧날이 없었다"라며 "할리우드 여배우의 콧날을 가지고 계셔서 '어떻게 콧날이 저렇게 예쁘실까'라고 쭉 생각해왔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6cfb19b3829de6c6c18455df17b27698ce48506b380873b928820beef41a08f" dmcf-pid="Frw6cBpXsd"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미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내 코를 잡은 사람이 없었다"라며 "내가 내려놔서 그렇지, 아니었으면 쟤는 고소감이다. 감히 내 코를 만져? 예전 같으면 죽었다. 누가 내 코를 잡나?"라고 유쾌하게 성질을 내 웃음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2464231758b8d24b094aea595262316796a3d8d7e1e27f88d612c1ba3009ff3a" dmcf-pid="3mrPkbUZme" dmcf-ptype="general">이후 이미숙은 최근 촬영 작품에서 필요한 의상을 구하기 위해 이태원 옷가게를 방문했다. 이서진은 이미숙의 캐릭터에 잘 맞는 의상을 추천하며 환심을 샀지만, 과거 여성복 브랜드에서 근무했던 김광규는 번번이 퇴짜를 맞아 웃음을 안겼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계획3’ 평양냉면 코다리찜 12-06 다음 김유정♥김도훈 열애설 또 언급됐다…김영대 "내가 아니라 다행, 충분히 오해할 만해" ('친애하는')[인터뷰 ②]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