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뒤늦게 밝혀진 '이준영 사과문자'..."마음 쓰이고 찝찝했다" 작성일 12-0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6XN6WhDz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e382887b524f1d850a1d08ed7338433bf0fa9ea33e5691aacc3c869be00edc" dmcf-pid="PQ5AQGSr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073318069yqus.jpg" data-org-width="540" dmcf-mid="VBeFhQV7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073318069yqu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bc39092435a2fdf2fea4add914854ba3a78175500acba7e79139c197d4cd373" dmcf-pid="Qx1cxHvmF6"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도연이 청룡시리즈어워즈 해프닝 이후 이준영에게 따로 사과 문자를 보냈던 사실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eadfac130f615ddb0a40016e35b06c33ffb0db972bf0fd1b76cc838b14645aa" dmcf-pid="xMtkMXTs08" dmcf-ptype="general">5일 '테오' 채널에는 '내향인 이준영, 그간의 일화들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53f46cb39dcf5d817e6809a8ea7d3e4cd3e0c535c388f2deffca7f5a836cce83" dmcf-pid="yWo7WJQ9u4"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이준영은 장도연에게 "누나는 진행을 어떻게 그렇게 잘하냐. 남을 까지 않는 누나의 그런 개그 스타일을 엄청 좋아한다"며 칭찬을 건넸다. 이에 장도연은 "미안하다. 청룡에서 너 조롱했다"라며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440eaf0354f699cb5b3693ffb2f01733e4fa9716a62e51ad721b27576b837ef7" dmcf-pid="WYgzYix2Ff" dmcf-ptype="general">앞서 이준영은 지난 7월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인기스타상 수상자 이준혁의 이름을 본인으로 잘못 듣고 무대에 올랐다가 뒤늦게 깨닫고 트로피를 다시 이준혁에게 건네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장도연은 신동엽과 함께 예능인상 수상 무대에 올라 "카메라 감독님도 얄궂게 어떤 부문이든 이준영 씨를 보여준다"며 앞선 이준영의 해프닝을 언급해 웃음을 더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2d05fc0c56489595403d1df96aff3042aa0890dd924d47abfa3c9856af3124" dmcf-pid="YPZjPYlw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073318295xtbr.jpg" data-org-width="650" dmcf-mid="fPd3lxfz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073318295xtb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fcbb17f5391ea1bb9df79c855cc6af1601ae97fc73cb3092ee3f51df4a5e52" dmcf-pid="GQ5AQGSrU2" dmcf-ptype="general"> 이준영은 당시를 떠올리며 "왜 문자 보내셨냐. 전혀 생각도 안 하고 있었다"며 "그건 진짜 나의 문제"라며 웃었다. 하지만 장도연은 "미안했다. 진짜 마음이 너무 쓰였다. 우리는 너무 유쾌하고 '그날의 주인공이잖아'라고 하지만 본인은 민망한 게 클 텐데 무대 위에서 다시 말하는 내가 마음에 안 들면서도 찝찝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7006fa4d1fe6d985225906460f95e73086fc3a1d8aa518d8a9e233dc9fae130" dmcf-pid="Hx1cxHvm39" dmcf-ptype="general">이에 이준영은 "그것 때문에 어쨌든 분위기가 너무 좋아졌다. 근데 나는 1부 때 그냥 집에 가고 싶었다. 1부 끝나자마자 준혁이 형에게 가서 '미안하다'고 했다. 준혁이 형은 착하니까 '재밌었다. 오랜만에 봤는데 이런 재미를 주다니 고맙다'고 했다"며 "그런 관심 받는 게 익숙지 않아서 바로 몸살 걸렸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82170a19cfc734c2a20b1042cd7d3ff1a95a921f093e968c73a1e981762601" dmcf-pid="XMtkMXTs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073318513irvc.jpg" data-org-width="1180" dmcf-mid="4r1cxHvm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073318513irv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b07804eac427b333b4aaedc7216eeb6bc92a6318279cba03e32e1a893e8d157" dmcf-pid="ZRFERZyO7b" dmcf-ptype="general"> 이를 들은 장도연은 "그래서 라이브 방송도 하다가 껐냐. 나는 그것도 너무 웃겼다. 진짜 그게 뭐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준영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하던 도중 시청자 수가 약 6,800명이 넘은 걸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 갑자기 방송을 종료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10868cb289bf5a6d27a6815a3f9b0348b0a9dd97621f933dd5a4fb5ab613c7c" dmcf-pid="5e3De5WIzB"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준영은 "실수할까 봐 그랬다. 원래 내가 라이브 방송하면 항상 그 숫자가 안 들어왔는데 그날따라 갑자기 인원이 너무 많이 들어왔다. 내가 못 본 숫자가 뜬 거다"라며 "댓글 올라가는 속도가 엄청 빨라졌고 팬들이 '놀랐다'라고 하는 댓글이 보이니까 말실수할까 봐 바로 꺼버렸다. '안녕히 계세요' 이런 것도 없이 그냥 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1c612da725574d19b3c7fc70653920309353c7900e4b08b7445bfcf3b1b471a" dmcf-pid="1d0wd1YCzq"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표정이 너무 웃겼다. 토끼 눈 해서 바로 끈 게 너무 웃겼다"며 "라이브 방송 또 할 계획은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준영은 "최근에 했는데 아예 (시청자 수 보이는) 위를 안 봤다. 그러니까 댓글에 '이 악물고 안 보네'라고 하더라. (팬들은) 알더라"며 웃음을 보였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년범’ 조진웅이 정의로운 형사?…‘시그널2’, 방송 가능할까[돌파구] 12-06 다음 케데헌 OST 3곡, 英 싱글차트 차트인 유지…'골든' 13위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