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10년 기다린' 김혜수·이제훈에 찬물…'시그널2' 전방위 민폐 [엑's 이슈] 작성일 12-06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CS8yCEY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8bb96636db3b85d35a5e62fcb93ac0760bf4390d740df930ba9825e9abe1e6" dmcf-pid="7zvWxHvm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그널2' 배우 /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073140691cslb.jpg" data-org-width="550" dmcf-mid="ugnmbIDg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073140691csl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그널2' 배우 /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a4d28cf9ad4cc12969b6554a11bcb809bba6d9f62f0aaddde6ae7b8f3b3e73" dmcf-pid="zqTYMXTsZ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의혹을 일부 인정하면서, 촬영을 마친 '시그널2'에도 여파가 미칠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e89e77fcec4b5941c258390bd051e08b5ff29f33cc651b934bde14cfff014be6" dmcf-pid="qByGRZyOZM" dmcf-ptype="general">5일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소년범 의혹 관련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성폭행 연루 의혹은 명백히 부인했다.</p> <p contents-hash="3bd49ecb6cd304f82d2fb00d6f0218b13eff81dc4a144ad31e88de98def7ccfd" dmcf-pid="BbWHe5WIHx"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배우의 지난 과오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3e3696001a841a87b0c79d4f2c4ead3dcfdeaf8b8a4b077160ef8b30d111de" dmcf-pid="bKYXd1YC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073142041mmnf.jpg" data-org-width="550" dmcf-mid="7HBRWJQ9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073142041mmn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c04fec47521001f688b2ff4970005ba2d6640a1454cdfaad72e9f9e321abb3" dmcf-pid="K9GZJtGhHP" dmcf-ptype="general">내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이하 '시그널2')에도 비상이 걸렸다. '시그널2'는 2016년 작품 '시그널'의 후속 시즌으로, 제작이 확정되면서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바.</p> <p contents-hash="16d6e7919386c9679e7fb29ecef43b8253f56de89314022feb9eadd28b6b1600" dmcf-pid="92H5iFHlX6" dmcf-ptype="general">'시그널2'에서는 시즌1을 이끈 주역인 장기 미제 전담팀 형사 차수현 역의 김혜수,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의 조진웅,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의 이제훈이 다시 뭉친 가운데 새로운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903e2aca475f2af7105db3da435b766bb0fd78ed2a176e78705df781008ea8" dmcf-pid="2VX1n3XS5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073143323ifne.jpg" data-org-width="550" dmcf-mid="z5jkuwjJ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073143323ifn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8518d6a65bfd69d20dc728c92072de36bae11405566467b16750cec7feb9100" dmcf-pid="VrMdGnMV14" dmcf-ptype="general">그러나 조진웅이 소년범 논란과 관련해 일부 사실을 인정하면서, 극 중 정의로운 형사를 맡는 그가 시청자들의 몰입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특히 '시그널2'가 시즌1 이후 무려 10년 만에 제작되는 후속작이라는 점에서 안타까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0ca684d6dedfd09e29633fbb8145ff0038dc019541a7386d99f3542c7c2d20ea" dmcf-pid="fmRJHLRftf" dmcf-ptype="general">오는 7일 조진웅의 내레이션으로 방송 예정이었던 SBS '갱단과의 전쟁'도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 S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레이션 교체 여부 등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170bfae13ac9d58d4d05df6e46c75737ad776a52acb002294061270f8fe6fcb8" dmcf-pid="4seiXoe4HV" dmcf-ptype="general">논란의 파급력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조진웅이 핵심 주연으로 활약하는 '시그널2' 측이 향후 어떤 대응을 내놓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71a785a2b9e9e62b8ab83416b2929094e8f0bfbea5e84dad2a87646b27f30f3a" dmcf-pid="8OdnZgd8G2" dmcf-ptype="general">결과적으로 이번 사안이 작품과 제작진, 그리고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에게까지 불편한 부담을 안겼다는 점에서, 조진웅이 불필요한 논란을 초래한 것은 부인하기 어렵다.</p> <p contents-hash="0d4255ea03d609564f6ccfa6527c6009a6354ee3bd53359932fa0d78852ec175" dmcf-pid="6IJL5aJ619"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N</p> <p contents-hash="f89d5d454155e774bd3f5b368385066f4297d218222ae579e64410776b265112" dmcf-pid="PCio1NiP1K"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정우, 영화 촬영 중 무릎 연골 파열.."현기증 나 주저 앉았다"[스타이슈] 12-06 다음 "무시당하는 게 좋아"…모델→배우 전향한 이호정 "넌 안 될 거라는 모진 말, 연기의 원동력" [인터뷰①]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