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연말 맞아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참여 작성일 12-06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재생PC 기부로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 및 ESG 경영 실천</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06/0004015350_001_20251206075107768.jpg" alt="" /><em class="img_desc">'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4일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과 ESG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IT 기기(PC 및 모니터, 노트북) 100여 대를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에 기증했다.<br> <br>이번 기증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행사를 열어 디지털 시대의 필수 요소인 IT 기기를 필요로 하는 이웃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2시 올림픽회관에서 정보보안 지침을 준수하여 저장매체를 제거한 불용PC 및 모니터, 노트북 100여 대를 재생 가능한 기기로 정비하여 전달했다.<br> <br>대한체육회는 ESG 실천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정보 접근성이 부족한 디지털 소외계층이 디지털 환경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br> <br>유승민 회장은 "자원의 순환형 ESG 사회공헌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적 나눔 활동을 확대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 뿐만 아니라, IT 기기 기부와 같은 사회적 기여 활동을 지속하여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결혼식 사회만 1,000건..“이장우♥조혜원, 처음 부럽다 느껴” (‘나혼산’) 12-06 다음 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7골 넣은 김보은 후반 맹추격 스웨덴에 아쉽게 패해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