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김의성 위한 복수 대행 서비스 가동(모범택시3)[전일야화] 작성일 12-0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RWAg3XSG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653422ab1ebff72283adf59019790bbb8b859a4f7990175bf7746fd7882b4a" dmcf-pid="8eYca0Zv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080256112itrn.jpg" data-org-width="598" dmcf-mid="20c6VCwa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080256112itr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4447ea59b12ade30c42f0f257418fcfbcc96d779ce0dde96534c7ec64fe4693" dmcf-pid="6dGkNp5TG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모범택시3'에서 이제훈이 김의성을 위해 나섰다. </p> <p contents-hash="cbd473a5fa68c64c8f49075992b254cb60183e7920d20995bec9a655c83884fe" dmcf-pid="PJHEjU1ytL" dmcf-ptype="general">지난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5회에서는 잦ㅇ성철(김의성 분), 박동수(김기천)의 사연을 듣고 복수 대행 서비스를 가동하는 김도기(이제훈)와 무지개 히어로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e8ee0f885ef5babdaee8909fdd7d824d0af8face8d8721c34e0d58935adb1e" dmcf-pid="QQvan1YC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080257388quwz.jpg" data-org-width="550" dmcf-mid="VirRPTIk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080257388quw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03cfd5954c7c2dc2d1c2f11abf3c451ff64724bdb273771773474f5b283a9db" dmcf-pid="xxTNLtGh1i" dmcf-ptype="general">이날 장성철은 김도기에게 "내가 모범택시를 만들게 된 것도 다 동수 형님 때문이었다"라면서 15년 전 사연을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2dab1f4cda53fa9dbd626423ce798546631fa8322ed959f7acd614e2bb6b3d54" dmcf-pid="yyQ01oe4tJ" dmcf-ptype="general">박동수는 아들 박민호(이도한)의 억울한 죽음에 힘들어했다. 하지만 판사는 피의자 임동현에게 징역 5개월에 사회봉사 80시간이라는 터무니없는 선고를 내렸다. </p> <p contents-hash="b0ceabebcdb62e0f4624ba58a6eb37d2b852edede46fde7b92b1bfdb0530d9f1" dmcf-pid="WWxptgd8Yd" dmcf-ptype="general">박동수는 "우리 아들을 죽여놓고 어떻게 이럴 수 있냐. 우리 아들 시신도 못 찾았는데. 우리 아들 어딨는지 말해줘. 우리 아들 장례는 치러야하지 않겠냐"면서 울부짖었지만 박동수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p> <p contents-hash="5b378b770e3888b5ebc22fe13578279a5da272e7dc52df974f9ab80d9d1e6a8f" dmcf-pid="YYMUFaJ6te" dmcf-ptype="general">이후 박동수는 '우리 아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를 막아선 건 장성철이었다. 장성철은 박동수에게 "'내가 죽으면 재조사해주지 않을까'하는 마음 잘 안다. 당신이 원하는 그거 절대 안 해줄거다. 죽지 말고 같이 복수하자"면서 손을 내밀었다. </p> <p contents-hash="9be0b1080a5a5fe39719f8bcf3e553dd95b480a44eb22e0e0948449b4c9c6ebc" dmcf-pid="GGRu3NiPtR"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힘을 합쳐서 박민수의 죽음과 관련된 조사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CCTV 영상을 확보했고, 그 안에서 임동현 말고 또 한 명의 사람이 현장에 있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두 사람은 사건 자료를 많이 확보한 후 임동현이 출소하는 날 임동현과 마주해 진실을 파헤치기로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990feab4973e9093a412cf5f0e75f5036d3db4af3b8fcf7e8aa12216b2473068" dmcf-pid="HHe70jnQZM" dmcf-ptype="general">하지만 임동현의 출소 날 박동수는 나타나지 않았고, 이후 박동수는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그리고 15년 후에 장성철에 전화를 한 박동수는 알츠하이머 증상으로 요양원에 있는 상황이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71d936b3e8ac362c0db82b4ec53f03e413bfbbf49828a546864c7530c58866" dmcf-pid="XXdzpALx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080258682jmwo.jpg" data-org-width="550" dmcf-mid="fVaVbmcn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xportsnews/20251206080258682jmw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e0e0a8c4f559ab3aa5c4f6fb5d40a28c65448581bd26b2824d0944a7768ecce" dmcf-pid="ZZJqUcoM1Q" dmcf-ptype="general">장성철은 김도기에게 "내가 조금 더 악착같이 찾았으면 어땠을까. 내가 조금만 덜 무능력한 놈이었다면...형님을 그런 모습으로 만나지 않았을텐데. 그게 너무 후회가 된다"고 자책했고, 이에 김도기는 "그건 후회가 아니라 해결해야 할 일 같다"면서 복수 대행 서비스를 가동했다. </p> <p contents-hash="834df36c278fbdff1e2fb6a5767ca45005cfc3f99d2bc954f63970b7c47d944f" dmcf-pid="55iBukgRGP" dmcf-ptype="general">김도기는 CCTV 영상을 속에서 박민호의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있는 남자의 뒷모습을 보고 박민호가 아닌 다른 사람일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그리고 임동현에게 박민호가 보낸 것 같은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보내면서 멘탈을 흔들었다. </p> <p contents-hash="01a9c6fa2ea6b367803e4cd773c38ffb44acba1de5afcaea7cca01459448871a" dmcf-pid="1BDx8SsAZ6" dmcf-ptype="general">임동현은 죽은 박민호의 메시지에 불안해하면서 박민호 사건 당시 현장에 같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친구 성욱을 찾아갔다. 임동현은 성욱에게 "박민호 진짜 죽은 거 맞아? 확실하게 묻은거 맞지?"라고 물었고, 성욱은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 돈 떨어졌냐? 너도 묻어줄까?"라며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de3dfa529c1c620270f7d0cfaf5b76a6d693e1f9898806527c2624914b20f97e" dmcf-pid="tbwM6vOcZ8" dmcf-ptype="general">그리고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김도기가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장성철도 잠깐 정신이 돌아온 박동수에게 "형님 아들 민호, 이번에는 꼭 찾아드리겠다"고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2e7dfd00d921f2a06a5339b20b06555ec8a685c2e8840866cefe73a1920dc7dc" dmcf-pid="FKrRPTIkY4"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 </p> <p contents-hash="d2e41a8f18f8d59970f02fc8375043570efee5ee8712306a6e1fbeb591c3a882" dmcf-pid="39meQyCEGf"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욕 센트럴파크에 방탄소년단 뷔 전용 벤치 등장 12-06 다음 19禁으로 터진 김유정, 김영대도 극찬했다…"무서울 정도, 존경스러워" ('친애하는')[TEN인터뷰]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