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해온 17기 상철♥회계사 현숙 “엄마아빠 된다, 경이로운 감정” 2세 임신[전문] 작성일 12-06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4jMC4b0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df1f4171bbc7c3ffb5c324970e2f6498d699bb1315f54d91927783aaf41552" dmcf-pid="Q8ARh8Kp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7기 상철, 현숙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082715440bjzq.jpg" data-org-width="647" dmcf-mid="6plc1oe4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082715440bj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7기 상철, 현숙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xPkdSP2uS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56838841219bb08a1fd597843575d12b167f93f47f199607844d5a22ab094619" dmcf-pid="yv7H6vOcyK" dmcf-ptype="general">'나는 솔로' 17기 상철과 현숙이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cc0900514e1a1286edd17ec32f83a045ba25d14ef6643f3b306708fc51f1274" dmcf-pid="WTzXPTIkWb" dmcf-ptype="general">5일 상철, 현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 부부가 엄마·아빠가 된다"라며 2세 임신 상황을 알렸다.</p> <p contents-hash="38b1204d420229b8f277dbf1c7118f5f4eb9c3e06e5ccea8eda98ee3ac581024" dmcf-pid="YyqZQyCESB" dmcf-ptype="general">해당 글에서 현숙은 "동작구청 홍보영상 찍을 당시 너무 초기라서 말하기가 조심스러웠는데 다행히도 무럭무럭 잘 커서 이제 곧 안정기에 접어들게 됐다"라며 "지금 12주차고 예정일은 내년 6월"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bb353c03fad47f1d853c96ad68eff5267b474ceb2e90965d926e132c8609a63" dmcf-pid="GWB5xWhDh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2㎜의 작은 점일 뿐인데 심장이 뛰고 있는 걸 확인하는 순간부터 손발이 생기고 움직임이 시작하는 모습들까지 정말 경이롭고 신기하면서 말로 표현 못할 감정이더라"고 기뻐했다.</p> <p contents-hash="0ee903f562ddcd7732d2cea391bf9ab01647403f796afa89e3347fc2311d190b" dmcf-pid="HYb1MYlwSz" dmcf-ptype="general">현숙은 "6월까지 무럭무럭 자라서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라고 덧붙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f76f1ffc42caf474ea1cb70f9bee8d81c61eff0ec6210cec9e45f25b51ca673" dmcf-pid="XGKtRGSry7" dmcf-ptype="general">한편 '나는 솔로' 17기에서 최종 커플이 됐던 현숙, 상철은 지난해 8월 24일 결혼식을 올리며 '나는 솔로' 8호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현숙의 직업은 회계사이며 상철은 광고 회사에 다니고 있다.</p> <p contents-hash="b2365a8f77c4a14c66a43e02eaf603dff75f7c066ff7a4aaaf6d392787e509dd" dmcf-pid="ZH9FeHvmyu" dmcf-ptype="general">이후 현숙은 방송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현숙은 "집은 상철 님이 혼자서 구해왔다"고 자랑했다. "저는 모아둔 돈을 거의 투자하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현금이 없어서 고맙게 상철 님에게 얹혀서 사는 입장"이라고. 상철은 이에 "아니다. 같이 살아주는 것만으로 감사하다"고 겸손하게 반응했다.</p> <p contents-hash="01a4332027e31a7ec1e73fc0771359b41ce13114f26ad0fd76833abc574e36ac" dmcf-pid="514Un1YCSU" dmcf-ptype="general">다음은 17기 상철, 현숙의 글 전문이다.</p> <p contents-hash="8e53fd460b6db9ad497f467f0237989e1fd19f9bd9466e82e4560cfe3b4c5894" dmcf-pid="1t8uLtGhyp" dmcf-ptype="general">저희 부부가 엄마아빠가 됩니다!!</p> <p contents-hash="cb729f79a4ff16f5ab6f3e80647c0f49789dedc250c2f343b5af1e84b7b4dd2d" dmcf-pid="tF67oFHly0" dmcf-ptype="general">동작구청 홍보영상 찍을 당시 너무 초기라서 말하기가 조심스러웠는데</p> <p contents-hash="ccd6599c8e8c45e562809c35a6dfecbf8b16b1a7466fc7b1e1c7d88370fc267e" dmcf-pid="F3Pzg3XSl3" dmcf-ptype="general">다행히도 무럭무럭 잘 커서 이제 곧 안정기에 접어들게 되었어요~</p> <p contents-hash="6ce8fc68ad2e497ce582f81f59c2fabf8078fb72f2c10af5129ff1fa33918192" dmcf-pid="30Qqa0ZvTF" dmcf-ptype="general">지금은 12주차고, 예정일은 내년 6월입니당.</p> <p contents-hash="64667052645c3aa64f58154b714b553280fdeb896b497b9509a94ab4457c37b3" dmcf-pid="0pxBNp5TSt" dmcf-ptype="general">결혼 후 바로 이직하는 바람에 임신계획을 미뤘는데</p> <p contents-hash="de72f48809a406566c9400079ec0604ed8a8591704dc67bae9933ce0e828fe7c" dmcf-pid="pUMbjU1yv1" dmcf-ptype="general">말한마디 없이 내가 준비 될 때까지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내남편</p> <p contents-hash="06a554b61569ea7ca7c67d5d921777c381c7fd214db320d969557f24d05018f3" dmcf-pid="UuRKAutWT5" dmcf-ptype="general">너무 좋아하는 모습 보니까 내심 빨리 원했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ㅎㅎ</p> <p contents-hash="cab2f41b4f294744f73b44181027136509397d42330506637d08ad4e11e70cf7" dmcf-pid="u7e9c7FYSZ" dmcf-ptype="general">직업상 바쁜시기가 정해져 있다보니</p> <p contents-hash="7dbd88bb51b8d662fd8197443dc21cc0b62241b3acea3d9a34cf7cf7999976f2" dmcf-pid="7NTD3NiPvX" dmcf-ptype="general">5~6월 출산을 원했는데</p> <p contents-hash="fd0208010a0cc7ee369f98bf659be5695bd01579d441a3cea5f3479b2e0c3da1" dmcf-pid="zjyw0jnQSH" dmcf-ptype="general">딱 원하는 시기에 바로 찾아와준 우리 꼬북이</p> <p contents-hash="02c46967fdaa517dd18de51702f1c22a4a183a305412e3232f50840ed94a1b76" dmcf-pid="qAWrpALxhG" dmcf-ptype="general">병원가는 날만 기다리면서 꼬북이 만날 생각에</p> <p contents-hash="a3293d4a0d145fcf558b0419091706475f39976e447f94ce9b5d25271c412820" dmcf-pid="BcYmUcoMyY" dmcf-ptype="general">설레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p> <p contents-hash="fadf2366c7445ac2014e1fbc8c66fc8242015539e254a2771f7db96250a328c8" dmcf-pid="bkGsukgRTW" dmcf-ptype="general">2mm의 작은 점일 뿐인데 심장이 뛰고 있는걸 확인하는 순간부터</p> <p contents-hash="17ecf10895ef841cd6156ac67215144dab4bd5ae95c28333c44d2a09ad6cce82" dmcf-pid="KEHO7EaeSy" dmcf-ptype="general">손발이 생기고 움직기 시작하는 모습들까지</p> <p contents-hash="49b2976e12f346d3022ace71d39e065591f3b78fabdce468c8f3349450514bf1" dmcf-pid="9DXIzDNdST" dmcf-ptype="general">정말 경이롭고 신기하면서 말로 표현 못할 감정이더라구요</p> <p contents-hash="ffd20ee399c59e384f7610fdeb98f65e358064612f9117935ababcfeef7a8c82" dmcf-pid="2wZCqwjJWv" dmcf-ptype="general">성별이 너무 궁금했었는데</p> <p contents-hash="53447dac9990ef00a6829da3982cf0e13509d0b58f05b5355e9dcf6c143b1ec2" dmcf-pid="Vr5hBrAilS" dmcf-ptype="general">오늘 니프티검사를 하고와서</p> <p contents-hash="a2a654165c28e4a2a756e00afe29cd6df2fab32302d384415ce1e57ad1aac85a" dmcf-pid="fOFv9OEoWl" dmcf-ptype="general">드디어 1~2주 뒤면 성별이 나옵니당ㅎㅎ</p> <p contents-hash="ddfbf3d4bcaa10c2f190ad3d3481904de6f7ae3e89c3d3a4b0486d338331e344" dmcf-pid="4I3T2IDgWh" dmcf-ptype="general">6월까지 무럭무럭 자라서</p> <p contents-hash="6c8d8eca5ba6df7a782a123e87a495fdfb65f7b1b0a24d2d6a5bc04c3413f945" dmcf-pid="8C0yVCwayC" dmcf-ptype="general">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p> <p contents-hash="593ed4473da14ec8a6b6d5631474f73a9a0d05c7f4fe6a962ed89a5577fd427b" dmcf-pid="6hpWfhrNyI" dmcf-ptype="general">엄마아빠에게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p> <p contents-hash="065d668e6482b24e901c30cc415d4740fae3967c5bbfa978b0120d0c64c11c28" dmcf-pid="PlUY4lmjCO"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44acf27ef37125cbb9757916a1e21a252d140ba7ad67ade5b8e9a314a828d1af" dmcf-pid="QSuG8SsAS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세 류승룡의 이례적 행보…돈 보다 가치 선택, 스크린 밖에서 더 빛나다 12-06 다음 32강 가도 브라질이라니, 일본 '죽음의 조' 어게인?…북중미 월드컵, 일본의 운명은?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