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아픔 2년만..오상진, ♥김소영 둘째 임신에 "설렘과 부담 공존"[스타이슈] 작성일 12-0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dmNKskLhz">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znIcVCway7"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d34786f64e23b316483daeb96f434a71be73541cc6f92805850e785b38f7c4" dmcf-pid="qLCkfhrN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상진-김소영 부부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진행된 2023 SBS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30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tarnews/20251206083651701gywp.jpg" data-org-width="1200" dmcf-mid="UTk2WR8B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tarnews/20251206083651701gyw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진행된 2023 SBS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30 /사진=이동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3070d642df6c7b3899015c4dbf569ada24516c0c8ad395e693a00f4d6cfbf42" dmcf-pid="BohE4lmjCU" dmcf-ptype="general">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이 아내 김소영의 둘째 임신 소식에 "설렘과 부담이 공존한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cc77531d7454d029713b8bf29657d46324ae23ba156001b5f8f4ec0e96861361" dmcf-pid="bglD8SsASp" dmcf-ptype="general">5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조용히 축하받고 싶은 소식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68f847e9bf702b04a9e7d9da9ae8b9565c8481ae15c0f7d8b45e6c20283957ad" dmcf-pid="KaSw6vOcv0" dmcf-ptype="general">이날 김소영은 "제가 둘째가 생겼다. 지난 한 3, 4개월간 입덧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아기가 건강하다는 말을 선생님께 들으면 한 12월 쯤에 여러분께 알려드리는 게 제 목표인데 어느덧 아이가 존재감이 생겨서 살짝 배도 좀 나오고 그런 상태"라며 "요즘 콘텐츠를 찍거나 주말 일정 같은 걸 공유할 때 몸이 안 좋거나 힘든 게 티 날까 봐 신경을 쓰면서 지내고 있는데 다행히 많은 분들이 예상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ccb8dcc950ff489fbde79296b596161f03a3c65e5db6378a427d2b3411ea366" dmcf-pid="9NvrPTIkh3" dmcf-ptype="general">이어 "3개월간 입덧이 심해서 힘들었다. 살이 빠지니까 예뻐졌다고 해주셨는데 입덧 다이어트를 했다. 지금 안정기가 돼서 많이 괜찮아진 상태"라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0e4d7adc913a33d3ccac7c6f986f1f3681b76ead338534d0a62f628ed1688d" dmcf-pid="2jTmQyCE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소영 오상진 / 사진=유튜브 채널 김소영 띵그리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tarnews/20251206083653092hkjb.jpg" data-org-width="1000" dmcf-mid="uiTmQyCE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tarnews/20251206083653092hkj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소영 오상진 / 사진=유튜브 채널 김소영 띵그리TV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b8f72bcc219d41907a37431f2af1c19d0b0c8546c929485c8bd9a265cba6c06" dmcf-pid="VWqtDBpXht" dmcf-ptype="general"> 오상진은 둘째 임신에 대해 "여러 가지 (일이) 있었기 때문에 결국 우리를 또 찾아온 아이를 만나게 되는 설렘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부담이 된다. 기껏 이제 한 사람을 사람으로 만들어서 독립적인 존재로, 어느 정도 자기 혼자 할 수 있는 정도로 키워놨는데 다시 리셋 버튼이 누른다는 게"라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div> <p contents-hash="b1c7cc22e515f9570dca52341f2a4b7f342bed3f02ae11cd1e600e8fab27314b" dmcf-pid="fYBFwbUZl1" dmcf-ptype="general">이어 "기뻐만 하기에는 책임이 많이 따른다. 하나만 있으면 하나에 집중하면 되는데 수아도 아직 어린이다. 해야 할 일이 많을 것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f9e7bacd95d19905791873cdd04774904c388c1393408118dc3660159fd2bc3" dmcf-pid="4Gb3rKu5W5" dmcf-ptype="general">한편 김소영과 오상진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2019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2023년 둘째를 임신했으나 안타깝게도 유산 소식을 전했고, 이후 약 2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네티즌들의 축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a1fe1b71f14b2c2c818b3683b14ba6895f598f3a06dcef33cfb202ecdebd3633" dmcf-pid="8HK0m971yZ"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中 인해전술 무너뜨린 韓 여자 바둑… 韓 1·2위 '결승 독식' 12-06 다음 전지적참견시점, 마이큐(전참시)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