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밤’ 알혼, 미스김에 감탄 작성일 12-0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spNMYlwL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c2f85a20e927fa4cb64dbecb127f1ddf1d434a4da1987fbe314ce316a1099d" dmcf-pid="8OUjRGSrn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금밤’ 알혼, 미스김에 감탄 (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bntnews/20251206090028334xfgz.jpg" data-org-width="680" dmcf-mid="fiiXC4b0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bntnews/20251206090028334xfg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금밤’ 알혼, 미스김에 감탄 (사진=TV조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999dc57f61bae1de36c9ef5dd4c9fbf275a6d5039f1cc5879040953213034ce" dmcf-pid="6hzkJZyOM9" dmcf-ptype="general"> <br>미스김이 ‘시절인연’으로 따뜻한 힐링무대를 선사했다. </div> <p contents-hash="db0816824e5ac9a9850036df7fc844352c5ee9e782b0f095db8e1f207d0d77ba" dmcf-pid="PlqEi5WInK"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이하 ‘금밤’)는 작곡가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이하 ‘알혼)’가 게스트로 나선 ‘알혼 보석함이 활짝 열리는 밤’이 펼쳐졌다. 알혼이 직접 대결의 승자를 결정해 더욱 긴장감이 더해진 이 날, 첫번째 대결에 나선 것은 청량 보이스를 지닌 인간사이다 미스김과 인간비타민 김소연이었다.</p> <p contents-hash="e23b038b87be73ed7c73fb8276bf16d87ae190c1a0baed2a4c237a80fa0a0dfb" dmcf-pid="QSBDn1YCMb" dmcf-ptype="general">미스김은 “이 노래를 받아 너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담스러웠다”며 이찬원의 감성트로트 ‘시절인연’을 부르게 된 소감을 밝혔다. 알혼은 “많은 분들이 커버해준 덕분에 요즘 저희의 저작권 1위 곡이다”라고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한편, 미스김이 보여줄 새로운 ‘시절인연’ 해석을 기대하며 눈을 감고 노래를 들어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8041e4fed5c4025f7ff7d0e055114a297e708a4aed4daa8de7e2a4af397f3db" dmcf-pid="xvbwLtGhdB" dmcf-ptype="general">미스김은 수많은 ‘시절인연’ 속에서도 결코 변하지 않는 따뜻한 마음에 주목하며 마음을 토닥이는 힐링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잔잔한 피아노 전주로 시작해 말하듯이 담백한 보컬로 이어지는 미스김의 ‘시절인연’은 실크같은 미성과 그리고 진한 감성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치 위로를 하듯 다정한 미스김의 노래에는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힘이 있었다.</p> <p contents-hash="96db90bda3fe0a24055a19e9ea409d0dc118494d5252e89a05df1fecfb10d878" dmcf-pid="yPrB1oe4Rq" dmcf-ptype="general">오로지 미스김의 음색만이 마음을 뭉클하게 적셔오는 가운데, 따뜻한 위로처럼 다가오는 감성에 감동을 받은 듯 김경범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깊은 여운을 남긴 미스김의 호소력에 관객들은 박수와 함성을 보냈고, 출연진들도 연이어 감탄을 터트렸다. 유지우는 “와, 대박. 노래 진짜 잘한다”라며 순수하게 감탄해보였다.</p> <p contents-hash="1d8df75a9241cf3fb25d4dae7354e282c0b34ad107e32c71f9ae3e86296d3d5e" dmcf-pid="WQmbtgd8Mz" dmcf-ptype="general">미스김의 노래가 끝나자 마자 기립박수를 보냈던 알혼은 한 마음으로 미스김의 승리를 선택했다. 김지환은 “편곡으로 새롭게 바뀌었는데 더욱 몰입감있게 다가왔다”라며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 언젠가 기회 된다면 이런 스타일의 곡을 선물해드리고 싶다”며 미스김에게 깊은 애정을 전해보였다. 알혼과 미스김의 새로운 조합이 기대되는 멋진 무대였다.</p> <p contents-hash="8bad532b44610b19e7d3a1b892a5679f69c0a732f7137a1ceb0fff27c3dd9887" dmcf-pid="YxsKFaJ6R7" dmcf-ptype="general">한편 모두가 인정하는 감성보이스 미스김은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될놈’의 중독성 가득한 긍정메시지를 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53a11f08ea4a211b92fa8ec3732cdf6112e1ca9ca814dda626dc88b74372272" dmcf-pid="GMO93NiPdu"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얼마나 강한지 잊은거 아니지?" 멕시코 3위할 수도? 12-06 다음 투바투 ‘굿보이’ 2억 고지 넘었다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